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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9.17 슈퍼주니어 규현 아버지 조영환 대학 학력 나이 키 프로필 건물 1
- 2022.09.13 임세령 동생 임상민 임창욱 임대홍,엄마 어머니 박현주 가족 아들 딸 1
- 2022.09.13 김정민 혼인빙자 뜻 결혼사기 배우 나이 키 고향 남편 프로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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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규현 아버지 조영환 대학 학력 나이 키 프로필 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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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7. 02:13
규현, 학원계 큰손 아버지에 엄친딸 누나까지 엘리트집안(명단공개)
- 2015.10.12
규현 아버지와 누나는 10월12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 스타의 엘리드 형제 자매 순위에서 7위를 차지했다.
규현 아버지 조영환 씨는 22년동안 노원구에서 학원을 운영 중이며 2012년 동남아시아로 사업을 확장, 대만에서 3개의 한국어 학원을 운영 중이다. 그야말로 사교육계의 큰손이라고.
특히 규현 아버지는 국무총리 표창까지 받았으며 아들인 규현에게도 공부를 열심히 할 것을 요구하며 또렷한 교육철학을 보여줬다. 특히 규현 누나 조아라는 지난해 tvN ‘언제나 칸타레’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이올리니스트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오스트리아 대학에서 바이올린을 전공, 장학금을 모두 받으며 수석 졸업했다고 한답니다.
한편 이날 ‘명단공개 2015’에서는 명품DNA를 자랑하는 스타의 엘리트 형재 자매 순위 명단이 공개됐다
수능 상위 5%"..규현, 연예인 특혜 NO→경희대 석사
- 2019.06.12
최근 소집해제한 슈퍼주니어 규현이 '해피투게더4'를 통해 예능 복귀 신고식을 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에 출연한 규현은 "수능 상위 5%였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규현은 수학으로 과학기술부장관상까지 받았다고 의기양양해 했다.
또 학창시절 밴드부 보컬이었던 규현은 학교 축제 때 조성모의 ‘To Heaven’을 불러 전교생의 MP3를 점령했던 4대천왕 과거를 공개한다.
규현은 염광고등학교 출신으로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사, 동대학원 석사를 밟았다.
tvN '문제적 남자'에 따르면 규현의 부친은 학원을 운영했기에 규현이 기본적으로 공부를 잘 할 수 밖에 없었다고. 좋은 대학에 가면 연예인이 되는 것을 허락한다는 아버지의 말에 규현은 경희대에 입학한 뒤 SM 연습생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규현과 함께 출연한 오상진은 “‘엄친아’ 특집 주제에 안 불렀다면 조금 서운했을 것 같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딘딘은 “출근길부터 책을 들고 왔다”며 오상진의 숨겨진 콘셉트를 폭로하기도 했다.
오상진은 공부에 있어 집중형이었다며 할 때 하고 쉴 때 쉬는 노하우로 엄친아의 면모를 보인다. 학창시절 최고 등수를 궁금해하는 MC들에게 ‘모의고사 전국 20등’이라고 귀띔했다.
아나운서 시절부터 오상진의 라이벌이라고 스스로 지목했던 전현무는 본인은 순전히 노력 형이라며 “나는 오상진과 비슷하면서 하나씩 쳐진다!”며 울분을 토한다.
이에 오상진은 자신은 원래 모범생이 아니었다며 공부를 하게 된 중요한 계기와 꿀팁을 공개한다.
딘딘은 “3살 때부터 아기 학교에 다니며 영어 과외를 받았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는 “미국인 선생님과 온종일 영어로 대화를 나눈 덕에 엄마를 마미라 불렀다”면서도 너무 이른 조기교육의 폐혜가 드러나 웃음을 안겼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본명 이름은??
조규현 (曺圭賢[훈음], Cho Kyuhyun)
출생 나이 생일
1988년 2월 3일 (34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노원구 하계동
본관
창녕 조씨 종문 창녕 조씨 (昌寧 曺氏) 25세손
신체 키 혈액형
178cm, A형
가족관계
아버지 조영환, 어머니 김한나, 누나 조아라(1985년생)
조카 박하준, 박예준(2019년 1월 9일생)
학력
서울중평초등학교 (졸업)
신창중학교 (졸업)
염광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포스트모던음악학 / 학사 · 석사)
종교
개신교 (순복음교회)
병역
사회복무요원 마크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7년 5월 25일 ~ 2019년 5월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로고
- 규현의 근황은?
슈퍼주니어 규현이 수준급의 모창 능력자들 속 결국 탈락했다.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7'에서 규현이 원조가수로 등장해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우승 경쟁을 벌였다.
이날 올라운더 보컬 규현은 등장하자마자 슈퍼주니어의 '쏘리 쏘리(Sorry Sorry)' 안무로 2세대 아이돌다운 무대 장악력을 뽐냈다. 그는 "드디어 나오게 됐다. 단 한 번도 나처럼 부르는 사람을 본 적이 없다. 제작진이 걱정되더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이와 더불어 그의 절친 려욱·은혁·최강창민·민호·수호가 판정단으로 함께하며 의미를 더했다. 이들은 "규현 모창 실력자를 못 봤다. 만약에 틀리게 되면 하의 탈의를 하겠다"는 공약을 거는 등 강한 자신감이 엿보였다.
규현은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으로 모창 능력자와 1라운드 대결에 나섰다. 많은 이들의 생각과 달리, 모창 능력자들은 규현의 진성·가성 넘나드는 창법을 자유롭게 구사하며 혼란스러움을 배가시켰다.
1라운드를 마친 규현은 통 안에서 "큰일 났다"고 불안해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절친들도 옹기종기 모여서 쑥덕쑥덕 거리며 "비슷한 사람이 분명히 있다. 특색이 없는 게 더 어렵다. 탈의를 누가 할지 상의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답니다.
'가장 규현 같지 않은 사람'으로 호명된 2번의 정체는 '이불 속 규현' 이정훈이었다. 1라운드 통과한 규현은 30표를 획득, 탈락의 고비에서 겨우 벗어났다. 사람들이 기억하는 규현의 목소리와 정반대였기에 판정단들은 정답을 맞히는데 애를 먹었다.
2라운드는 규현의 첫 솔로 타이틀곡 '광화문에서'로 진행됐다. 선전포고와 다르게 통에 들어간 규현은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무대가 끝나고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려왔다. 1라운드보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답니다.
규현과 모창 능력자는 '광화문에서' 후반부 음악과 등장했다. 모두가 규현이라고 예상했던 1·3번은 모창 능력자였으며 규현은 5번 통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2라운드에 모두가 말을 잇지 못했다.
연에인 판정단 중 유일하게 맞힌 려욱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실수를 저지른 규현은 "노래를 할 때 긴장을 많이 하지 않는다. 내 순서를 기다리면서 엄청 떨리더라. 데뷔 무대 이후 심장이 엄청 빨리 뛰었다"고 털어놨다.
큰 충격이 한바탕 휩쓸고 지나간 2라운드 탈락자는 51표를 받은 규현으로, 현장은 공허한 웅성임이 가득했다. 한참 말을 잇지 못한 규현은 "탈락은 염두에 두고 오지 않았다. 열심히 준비한 모창 능력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답니다.
남은 3·4라운드는 모창 능력자들이 상금 2000만 원을 두고 경쟁했다. 탈락한 규현이 받은 표는 집계에서 제외됐다. 슈퍼주니어의 '유(U)'로 대결에 나선 3라운드는 '광안리에서 규현' 나휘·'듣기 평가 규현' 찬휘가 탈락자로 지목됐다. 규현은 8표로 2등을 차지했다.
최종 라운드 진출한 '청원경찰 규현' 이신과 '뮤지컬 규현' 이세현은 웹툰 '취향저격 그녀의' O.S.T '내 마음이 움찔했던 순간'으로 마지막 대결에 돌입했다. 치열한 접전 끝 단 한 표차로 우승을 차지한 '청원경찰 규현' 이신은 상금 2000만 원과 왕중왕전 출전 자격을 얻었다.
슈퍼주니어 규현, 어머니 공개 '붕어빵 母子 인증'
- 2012.07.17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어머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스타인생극장'에서는 '슈퍼 아이돌'이란 화려한 수식 뒤에 가려진 좌절과 희망, 함께이기에 두려울 것 없는 슈퍼주니어의 내일 '슈퍼주니어의 슈퍼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은혁의 집들이에 나섰다. 은혁은 슈퍼주니어 활동을 통해 모은 돈으로 부모님께 집을 선물해드렸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을 비롯해 멤버들의 가족 역시 집들이에 함께 했다.
규현의 어머니는 규현의 팔을 잡고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이 때 카메라가 가까이 오자 규현은 "카메라 봐요. 카메라가 엄마 찍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규현 어머니는 쑥쓰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규현의 어머니 김한나 씨는 규현과 붕어빵처럼 닮은꼴 외모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답니다.
전참시' 슈퍼주니어 규현, 매니저와 15년째 숙소생활 중, 일상 공개
- 2020.07.25
슈퍼주니어 규현은 매니저 ‘원용선’과 함께하는 일상을 보여줬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의 숙소생활 일상이 공개됐다.
매니저 원용선씨는 슈퍼주니어 매니저로 일한지 17년이 된 베테랑으로 규현 매니저도 담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용선씨는 규현과 숙소에서 함께 살고 있어 MC들을 놀라게 했다.
“보통은 군대갔다와서 멤버들이 개인생활을 위해 자취를 시작하는데 규현은 다른 멤버와 다르게 숙소생활을 좋아해서 숙소생활을 한다”고 말했다. 규현은 “15년째 숙소생활을 하다보니 내 집처럼 편해진 것”이라고 말했다. 원용선씨는 “생활비 측면에서라도 규현이가 오래오래 숙소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라며 웃었다.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은혁은 “왜 한마디도 안하냐”는 송은이의 질문에 “너무 집중해서 보고 있었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나왔으면 한마디라도 해라”며 웃었다.
슈퍼주니어 규현 "데뷔 7년차에 알려져, 멤버들 스케줄 나가면 기회 기다려"
- 2021.09.1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데뷔 7년 차에 대중적 인기를 얻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9월 13일 방송된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마시는 녀석들' 8회에서 단골집 특집을 진행하는 이종혁, 장동민, 규현,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모습이 공개됐다.
네 사람은 일산에 위치한 이종혁의 단골집에서 갯장어 회, 갯장어 샤브샤브에 복분자를 페어링 해 먹었다. 지난주에 이어 '전원 먹방'에 성공한 이들은 칼국수, 죽 등을 추가로 먹으며 이전보다 한층 끈끈해진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특히 이들은 장어 꼬리에 대한 오해나 장어와 복분자, 복숭아 등의 궁합에 대해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답니다.
이후 이종혁과 장동민이 행주산성에 위치한 장동민의 단골집을 방문해 오리탕에 담금주를 주문했다. 장동민은 "15~16년 전 '이경규의 몰래카메라'를 촬영할 때 알게 된 집이다"라면서 오리탕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설명해줘 눈길을 끌었다. 이후 두 사람은 자녀 계획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서로의 산후조리원 비용을 책임지겠다고 약속하는 의리를 보였다.
그런가 하면 규현과 이장준은 규현의 단골집이 있는 미아사거리로 향했다. 규현은 "고등학교 때부터 다니던 맛집이다"라고 소개하며 매운 갈비찜, 날치알 주먹밥에 소주를 페어링 했고, 평소보다 들뜬 모습으로 "내가 사랑하는 가게다. 오늘은 놀러 온 것 같이 설렌다"고 말했다.
규현은 "아이돌 후배한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까?"라는 이장준의 질문에 "힘들었는데도 알아주지 않는 그런 시간들이 절실함을 남겨준다. 나도 데뷔 7년 차에 대중에게 알려졌다. 그전까진 다른 멤버들이 스케줄을 나가면 '나도 언젠가 기회가 오면 진짜 열심히 해야지'라고 생각하며 기다렸다. 그때까지 자신을 갈고닦아야 한다"라고 조언해 감동을 안겼다.
규현은 이장준에게 "너는 기회가 이제 오고 있다고 생각해"며 다독였고, "오늘 그 시절 내가 사랑했던 장소에 왔으니 앞으로 네 단골집을 소개해 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선사했다.
슈퍼주니어 규현, 올여름 신곡 발표..1년 만에 솔로 컴백
- 2020.06.26.
슈퍼주니어 규현이 올 여름 솔로로 신곡을 발표한다.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규현은 올 여름 솔로 가수로 신곡을 발표한다. 발매 시기와 음반 형태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규현이 솔로로 신곡을 공개하는 것은 지난해 5월 발표한 싱글 '너를 만나러 간다' 이후 약 1년 만이다.
최근 려욱, 예성과 슈퍼주니어 크라이로 발표한 첫 미니 앨범 '푸르게 빛나던 우리의 계절'을 비롯해 음원차트를 강타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화려하지 않은 고백',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OST '하루종일'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했지만 솔로 규현으로 신곡을 발매하는 것은 오랜만이다.
규현은 '광화문에서', '애월리', '그게 좋은 거야', '다시 만나는 날', '블라블라' 등 솔로로 발표하는 곡마다 듣는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는 따뜻한 감성으로 K팝을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음악 팬들에게 또 한 번의 힐링을 선사할 음악 탄생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규현이 어떤 신곡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규현은 슈퍼주니어 멤버, 솔로 가수 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 중이다. '신서유기7', '강식당3', '집쿡라이브', '오! 나의 파트, 너', '노래에 반하다', '더 짠내투어' 등 다양한 예능에서 유쾌한 입담과 예능감을 자랑하며 '시청률 치트키'로 불리고 있답니다.
규현, 홍석민과 '골목식당' 출격 "신곡 '드리밍' 함께 작업" [TV캡처]
- 2020.08.26
골목식당' 규현과 홍성민이 피자집 맛 평가를 위해 깜짝 등장했다.
26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도봉구 창동 골목의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피자집 맛 평가를 위해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 가수 홍석민이 출격했다. 규현은 홍석민에 대해 "싱어송라이터다. 저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있다. 제가 최근에 발매한 디시털 싱글 드리밍(Dreaming)을 작곡해 주셨다"고 설명했다.
또한 규현은 '골목식당' 섭외 에피소드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제가 사실 '골목식당'에 출연하는지 몰랐다. 백종원과 다른 프로그램 회식을 하는데 그때 피자 이야기를 잠깐 했다"며 "그렇게 이야기를 끝냈는데 실장님에게 '골목식당' 섭외가 됐다고 전화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백종원은 규현의 동의 없이 그를 섭외한 이유에 대해 "마친 규현의 고향이 이 근처"라고 설명하며 적반하장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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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동생 임상민 임창욱 임대홍,엄마 어머니 박현주 가족 아들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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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3. 17:45
이정재, 에미상 수상하자 앉아있던 임세령 활짝 웃었다
- 2022.09.13
이정재와 8년째 열애 중 임세령!! 삼성 이재용과 2009년 합의 이혼을 한 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다.
앞서 임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으며 2009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원주씨, 아들 지호씨가 있다.
한편 에미상은 1949년 이래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답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오일남’ 역의 오영수, ‘조상우’ 역의 박해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의 그녀, 임세령 스펙·집안 프로필 어떤가 봤더니
- 2015.01.03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이정재의 그녀' 임세령 상무와 대상그룹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1977년 출생으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다. 서문여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다녔으며 지난 1998년 6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2012년부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 디렉터(상무)를 맡고 있다. 아버지 임창욱 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전 회장의 장남, 어머니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여동생이다.
대상그룹은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청정원과 순창, 햇살담은, 홍초, 맛선생, 카레여왕 등 유명 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설, 유통, 광고, 중공업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 한국 재계순위 48위에 랭크됐답니다.
앞서 디스패치가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이정재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9년 5월 필리핀에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제기됐다. 또 2011년 4월에는 강남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건물을 나란히 매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대상그룹, 3세 임세령·임상민 투톱 구축
- 2022.07.16
대상그룹이 3세 임세령·임상민, 두 자매를 주축으로 한 후계 구도 확립을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그룹 주력 사업인 식품 부문의 해외 진출 확대를 총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쌓아 온 데 따른답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45)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그룹 주요 사업 전반의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으며,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임 부회장은 2012년 대상그룹에 차장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상무로 승진해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아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했답니다.
이어 2014년 ‘청정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을 주도해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으며, 식품BU 마케팅담당 전무로 승진한 2016년에는 기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틈새를 타깃으로 안주 제품 ‘안주야’ 제품 출시를 이끌며 국내 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는 족적을 남겼다.
2017년 국내 식품 대기업 최초로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하며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2020년에는 조미료 브랜드 ‘미원’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MZ세대를 겨냥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임 명예회장의 차녀이자 임 부회장의 여동생인 임상민(42) 대상㈜ 전무는 2016년 전무 승진 후 전략담당중역을 맡아 왔으며, 2020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그룹의 글로벌 사업과 신규사업,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임 전무는 2009년 대상그룹 전략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2012년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4년 상무로 승진해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임 전무는 지주사 지분 36.7%를 지녀 최대주주로 자리매김했다. 언니 임 부회장은 17%를 보유한 상태랍니다.
◇해외 시장 확대 강화
대상그룹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46% 증가한 3조47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532억원을 거뒀다. 종합식품과 조미료는 물론 바이오전분당 사업 등이 성장을 이끈 덕분이다.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2조3019억원, 1조1681억원으로, 국내 매출 규모는 지난 4~5년간 큰 변함이 없는 데 비해 해외 매출은 무려 34%에 달할 정도로 증가했답니다.
이는 국내 식품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신생아 수 감소와 노령 인구 증가 등 인구 구성 변화로 사실상 정체된 데 따른다. 그룹 차원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다각도로 펼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온 이유다.
대상그룹은 이에 따라 현재 동남아시아와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홍콩 등 21개 해외법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투자를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그릅이 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 임 부회장과 임 전무의 역할이 더욱 주목된다. 그룹의 3세 경영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이들이 얼마만큼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인지에 재계 안팎의 초점이 쏠릴 수밖에 없답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 부회장과 임 전무가 신규 사업, 인수·합병(M&A),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이제부터 글로벌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향후 경영승계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세령도 등기이사로..대상, 오너 3세 자매 나란히 경영 전면에
=- 2021.03.11
임창욱(72)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44) 전무가 지주사 대상홀딩스 등기이사에 오른다. 지난해 대상 등기이사가 된 차녀 임상민(41) 전무에 이어 임 명예회장의 두 딸 모두 경영 전면에 나섰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안건을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로 3세 경영인이다.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상무급인 크레이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을 맡으며 대상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대상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전략 담당도 겸임한다. 2014년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했던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했고, 최근에는 대상의 온라인 쇼핑몰 ‘집으로온’ 론칭도 주도했다.
앞서 등기이사가 된 동생 임상민 전무는 이화여대와 미국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을 졸업했다. 현재 대상의 전략 담당 중역이다. 지난 1월 초 출산휴가를 마치고 경영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주총에서 임세령 전무 등기이사 선임이 확정되면 대상그룹의 ‘자매경영’이 더욱 힘을 받을 전망이다. 언니는 지주사에서 대상을 비롯한 초록마을 등 다른 계열사의 경영 전반을 아우르는 한편, 동생은 그룹 핵심 회사인 대상에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는 식으로 역할이 나뉘어져 있다. 등기이사는 인수합병 등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이사회의 일원인데, 결과에 따라서 법적인 책임도 진다. 오너일가가 등기임원이 되는 것은 그룹 내 입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책임경영을 실천하려는 움직임으로도 볼 수 있다. 현재 대상홀딩스 등기임원인 오너일가는 임창욱 명예회장과 아내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이다. 대상홀딩스 지분은 동생 임상민 전무가 36.71%, 언니 임세령 전무가 20.41%를 보유 중이다.
오너 3세 자매가 나란히 등기이사에 오르는 것에 대해 대상 관계자는 “두 분 모두 지분을 갖고 있는 만큼 책임경영을 하겠다는 차원”이라면서 “후계자 등 경영 승계에 대해선 내부적으로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대상 오너家 임세령·임상민 전무 승진..60주년 맞아 3세 경영 밀어주기
- 2016.11.17.
미원과 청정원, 종가집, 순창 등의 식품 브랜드로 유명한 대상그룹이 오너가 3세인 임세령(39)·임상민(36) 자매를 나란히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시키며 경영 일선에 전진 배치했다.
대상은 17일 “사업 전문성 강화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사업부문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한다”며 “임창욱(67)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 상무와 차녀 임상민 상무는 이번에 각각 전무로 승진했다”고 밝혔답니다.
임세령 신임 전무는 대상 식품BU(Business Unit) 마케팅담당중역을, 임상민 신임 전무는 식품BU 전략담당중역 겸 소재BU 전략담당중역을 맡았다.
대상그룹은 이상철 전 대상 식품BU장(長)을 식품BU 사장으로, 정홍언 소재BU장을 소재BU 사장으로 승진시켜 자매 경영을 돕도록 했다. 시행일은 2016년 12월 1일이다.
- 친언니ㅇ;ㄴ 임세령 전무 ‘마케팅 담당’…친동생 임상민 전무 ‘경영 전반에 두루 참여’
장녀 임세령 전무는 전문 영역이었던 마케팅 부문 경력을 이어간다. 임세령 전무는 1998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결혼하며 공백기를 가졌다가, 2009년 이혼한 뒤 2012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대상에 복귀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대상의 본업인 식품부문에서 브랜드를 기획하고, 마케팅·디자인하는 직책이다.
임세령 전무는 2012년 12월 대상 식품사업전략담당 임원에 오른 이후 2014년에도 식품브랜드 청정원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하는 등 그룹 내 핵심 마케팅 작업을 이끌었다. 임 전무는 서울 청담동의 프렌치 레스토랑 '메종 드 라 카테고리'를 직접 운영하기도 한다.
동생인 임상민 전무는 이화여대 사학과, 미국 파슨스디자인스쿨, 영국 런던비즈니스스쿨 경영대학원(MBA)을 마친 뒤 2009년 대상전략기획팀 차장으로 대상에 입사했답니다.
2012년에는 전략기획본부 부본부장 자리에 오르면서 회사 경영 전반에 참여하기 시작했다. 언니가 마케팅 부문에 집중한다면, 동생 임상민 전무는 전략 기획과 회계, 글로벌 진출 계획에 이르기까지 그룹 경영에 폭 넓게 참여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인사에서도 임세령 전무가 마케팅에 특화된 보직을 받은 반면, 임상민 전무는 식품과 소재 두 핵심 분야를 모두 아우르는 임무를 맡았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임세령 전무는 매일 서울 신설동 대상 사옥으로 출근해 마케팅 전략을 논의한다”며 “임상민 전무는 지난해 결혼 후 미국 뉴욕 지사와 서울을 오가고 있다”고 말했다.
◆ ‘3세 승계 조용히 준비’ 임상민 전무 영향력 커져
임창욱 명예회장은 대상그룹(당시 미원그룹) 설립 30년째였던 1987년 임대홍 창업주로부터 경영권을 물려받았다. 1997년부터는 오너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경영 방식을 전환했고, 이후 계속 이 체제를 유지해왔다.
임 명예회장은 이번 인사에서도 전문 경영인을 식품·소재 부문 사장으로 승진시켜 임세령·임상민 전무에게 실무를 가르치도록 했다.
대상그룹 관계자는 “후계구도와 관련해서 그룹 차원의 공식 입장을 밝힐 단계는 아니고, 올해 창업주(임대홍 창업주)가 별세하는 등 그룹에 일이 많아 (승계를)차근차근 준비 중이라는 모습만 보여준 듯 하다”며 “임세령·임상민 전무 모두 아직 30대라는 점을 감안할 때 임 명예회장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전문경영인 체제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자평했다.
임상민 전무는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지분 36.71%를 가진 최대주주다. 임세령 전무는 이에 못 미치는 20.41%의 지분을 갖고 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 지분은 보통주와 우선주를 각각 3.32%, 3.14% 소유한 정도다. 임 회장의 부인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보통주 3.87%를 갖고 있다.
임창욱 명예회장은 장녀 임세령 전무가 대상그룹에 복귀한 이후에도 줄곧 차녀인 임상민 전무에게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보였다. 임창욱 명예회장 부부는 2009년 임세령 전무 이혼 직후 장외거래를 통해 대상홀딩스 지분 6.73%(총 250만주)를 차녀 임상민 전무에게 양도하는 등 줄곧 임상민 전무의 지분을 늘려주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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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혼인빙자 뜻 결혼사기 배우 나이 키 고향 남편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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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13. 17:35
전 남자친구와의 10억 소송으로 활동을 중단한 배우 김정민이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김정민은 스캔들로 방송을 하차하고 극*적 생각도 들었다며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했다.
2022년 8월 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선 김정민이 출연해 10억 소송 그 후를 소개했다.
지난 2017년 전 남자친구와 이별 과정에서 불거진 ‘10억 꽃뱀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한 김정민은 현재 요가 강사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답니다.
김정민은 “지금은 이 생활고를 어떻게든 극복하는 게 내 가장 큰 책임이다. 최근 어머니에게 처음으로 손을 벌렸다. 내겐 굉장한 충격이었던 게 다 커서 돈을 빌린다는 게 좀 그렇더라. 스스로가 밉고 싫어졌다”며 심경을 전했다.
논란의 발단이 된 전 남자친구와 이별에 대해선 “방송 선배를 통해 처음 만났다. 애초에 나이 차가 있다 보니 초반부터 결혼 얘기도 오갔는데 사귀는 과정에서 성격 차이, 여자 문제, 집착 등 때문에 내가 먼저 이별을 요구했다. 그런데 그쪽에서 이별을 받아들이지 않으면서 불화가 생겼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교제 중 집이 멀어서 집을 옮겼고 그 때문에 이사 비용과 월세 등이 발생했다. 거기에 데이트 비용까지 총 1억을 달라고 요구하더라. 처음엔 금액 자체가 납득이 안 돼서 거절했는데 결국 협박을 당했다. 두려움에 돈을 돌려줬지만 만남을 요구하더니 3억을 달라 5억을 달라 점점 액수가 커졌다”며 고소 배경을 전했답니다.
그러나 스캔들의 당사자라는 이유로 김정민은 ‘혼인빙자’ ‘꽃뱀’ 등의 악플에 시달렸고, 고정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도 하차 수순을 밟았다.
김정민은 “처음엔 감수하겠다고 했는데 그 상황까지 가니 겁이 나더라. 빨리 결과가 나오길 기다렸지만 이미 바닥 친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며 심경을 고백했답니다.
당시 재판에서 전 남자친구가 유죄 판결을 받았음에도 김정민은 5년째 활동을 중단한 채. 김정민은 “하루는 거실에 누워 있는데 뛰어 내리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더라. 내 생각이 아니라 그냥 안에서 뭔가가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안 좋게 보고 있는 것 같고, 되게 불안한 상태였다”면서 고통을 호소했다.
최근 명상과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고 있다는 그는 “가끔 누워서 복귀했을 때의 모습을 상상한다. 예전엔 사랑 받으려고 방송을 했던 것 같다. 더 돋보이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그런데 쉬는 동안 그런 부분들을 돌아보게 됐다”며 “다시 방송을 한다면 뭔가를 주는 사람이, 서로 공감하고 힘이 나는 웃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89년 2월 16일 (33세)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보성군
신체 키 몸무게
173cm, 54kg, A형
학력
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
중부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중부대학교 인문산업대학원 (연극영화학 / 석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03년 드라마 반올림
소속
로그인픽쳐스
배우이면서도 예능 출연, 특히 케이블/위성 방송의 예능 출연이 매우 활발한 편이랍니다.
사실 2010년 이전까지는 반올림을 시작으로 사랑과 야망, 외과의사 봉달희, 왕과 나, 크크섬의 비밀,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등 지상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드라마에도 꾸준히 출연했었다. 그러나 그 이후 예능에서 두각을 보이면서 연기활동 빈도가 줄기 시작했고 2013년 뮤지컬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이후로는 연기활동이 거의 없다. 케이블 드라마 등에 카메오 출연은 간간히 하지만 고정출연은 예능 뿐. 연기력 면에서도 준수한 편이지만 연기에서보다는 예능에서 경쟁력이 더 있음을 본인도 인지하고 있는듯.
반올림 출신 중에서는 고아라, 유아인, 이은성 등에 비해 밀리지만 그래도 꽤 선전한 편이다. 하지만 2017년에 그 뒤로는 방송에선 이렇다 할 활동이 없다. 그러다 2020년부터 디제잉에 입문, 현재는 방송활동보다 디제잉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김정민 "디제잉에 진심, 연기 활동 계획 없어"
- 2022.06.08
김정민이 디제잉에 대한 진심을 내비쳤다.
테크노라는 장르로 본인들만의 색깔을 꾸려가는 크루 DJ M.I.C.는 최근 bnt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Mukthi(묵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김정민, ‘Izreal(이즈리얼)’로 활동하는 오현진, ‘Chayou(차유)’로 활동 중인 차유정이 뭉친 크루인 DJ M.I.C. 저마다의 개성과 비주얼을 뽐내며 디제잉을 할 때와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화보에서 선보였다.
근황을 묻자 “디제이로서 음악 공부도 하고 주말에 공연도 한다. 그리고 앞으로 열릴 공연을 준비하기도 한다. 해외에서 열리는 공연에 다양하게 참여하는 것이 꿈이다”고 바쁘게 지내는 근황에 대해 답했답니다.
세 명이 뭉치게 된 계기를 묻자 “원래 테크노를 기반으로 각자 디제이로 활동하다가 한 회사에 소속되게 돼 한 팀으로 활동하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받았다. 그래서 팀이 됐는데 너무 잘 맞는다. 지향하는 음악 스타일은 테크노 기반인데 셋이 조금씩 스타일이 다른 편이다”는 답변을 내놨다.
디제잉을 할 때 가장 필요한 요소로는 어떤 것이 있는지 묻자 “실력은 기본이다. 그리고 자신감과 센스가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음악으로 분위기 전체가 좌우되기 때문에 분위기 파악을 잘하는 센스 역시 필수다”고 밝혔답니다.
김정민은 배우로 활동하며 디제이 활동을 시작했다. 특이한 행보에 대해 “취미로 디제잉에 접근했다가 좀 더 깊게 배워보고 싶어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팬분들도 내가 정말 진심으로 즐거워서 하는 거니까 꼭 알아주셨으면 한다. 재미로 슬쩍 건드려보는 게 절대 아니다. 카메라 앞에 서는 건 정말 익숙한데 디제잉은 좀 더 내게 생소한 느낌이다. 근데 디제잉을 할 때가 좀 더 아티스트가 된 느낌이기도 하다”며 웃어 보였다.
앞으로의 연기 계획에 대해선 “계획이 없다. 하지 않겠다는 뜻이 아니라 계획하지 않는다는 뜻이다(웃음). 살다 보니 계획대로 되는 것이 많지. 않더라. 그래서 그냥 흘러가는 대로 맡겨둔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Mukthi(묵띠)’라는 다소 생소한 닉네임으로 활동 중인 김정민. 닉네임의 의미를 묻자 “고대 산스크리트어다. 그래서 생소하게 느낄 것 같다. 모든 것으로부터의 해방, 완전한 자유로움, 안내자 등의 여러 뜻이 있다. 테크노가 깊이감이 있어서 이름과도 잘 맞고 내 음악을 들으며 해방감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지었다”고 의미를 설명했답니다.
힙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디제이 이즈리얼에게 짧은 자기소개를 부탁하자 “디제이 이즈리얼이다.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할 때 ‘이즈리얼’로 게임을 자주 해서 거기서 이름을 따왔다. 독일에 있는 테크노 클럽에서 공연을 해보는 게 꿈이다. 규모는 중요하지 않다. 꼭 꿈을 이루고 싶다”고 전했다.
이즈리얼에게 디제잉을 시작한 계기를 묻자 “원래 클래식 등 다양한 음악을 공부했다. 그런 음악을 공부하며 컸는데 마음 한 켠에는 꼭 디제잉을 해보고 싶단 마음이 항상 있었다. 망설이다가 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시작했다. 디제잉도 좋지만 앞으로는 영화 음악 등 사운드 부분 전반적인 모든 것에 도전해보고 싶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음악과 함께 성장한 그. “집에서 정말 온종일 음악을 틀어놓고 다양한 장르 음악을 하루 종일 듣는다. 안 듣는 순간이 없다(웃음). 요즘은 힙합도 듣고 가수 케이시 노래에 꽂혀 자주 듣는다. 다양한 노래를 듣고 나도 좋은 노랠 만들고 싶다. 내가 죽고 난 후에도 다른 디제이들이 내 노래를 쓸 만큼 좋은 노래를 만드는 게 목표다”고 이야기했다.
매력적이고 예쁜 외모를 가진 차유. 그에게 디제이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원래는 걸그룹 연습생 생활만 7년 정도 했다. 계속 데뷔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 길이 내 길이 아닌가보다’하고 원래 관심 있던 디제잉을 시작했다. 음악도 원래 정말 좋아했다. 지금은 정말 내 길을 잘 찾은 것 같다. 자유롭고, 내가 할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정말 만족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