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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4. 2. 12. 20:55

줄리엔강 "전 부인과 왔던 곳"..♥제이제이, 하와이 신혼여행 공개
- 2024. 1. 12

유튜버 제이제이가 배우 줄리엔강과의 결혼 준비를 공개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하와이 신혼여행….비추? '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오는 2024년 5월 10일, 줄리엔강과의 결혼을 앞둔 제이제이는 이날 "요즘 유행하는 신혼여행 도장깨기를 하고 있다"며 그 중 하나로 하와이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또 "저는 하와이가 처음이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남편) 줄리엔강은 다른 여자랑 하와이를 갔다. 그것도 X부인과"라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윤세아 배우와 커플이었는데, 그 때 마침 또 12월에 하와이를 갔다고 하더라. '여기 내 X와이프랑 갔던 데네'(라고 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습니다.

'줄리엔강♥' 제이제이, 혼전 임신설에…"그랬다면 서둘려 알렸을 것"
-2023. 10. 30

모델 겸 방송인 줄리엔강과 결혼을 앞둔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가 혼전임신설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TMI JeeEun에는 '옷 다 입고(?) 찍은 첫 잡지 화보. 이게 명품 드레스구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이날 제이제이는 "잡지사에서 연락이 왔다. 그냥 촬영이 아니라 프로젝트라고 하더라. 요즘 결혼률이 굉장히 많이 떨어지지 않나. 그래서 국가랑 같이 결혼 장려 프로그램을 운영하시는 것"이라며 "우리 커플이 모범 사례로 인터뷰, 촬영을 하게 됐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동기부여를 받아서 결혼이나 연애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섭외했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후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 스튜디오에 도착했다. 드레스를 피팅해보며 제이제이는 "제 셀프 웨딩 촬영 영상을 보고 '제이제이가 배가 나온 것 같다. 혹시 임신 아니냐'고 하더라. 아유 저도 사람인데 살이 찔 수도 있던 것이지"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어 "만약에 임신이었으면 서둘러 알렸을 거다. 살이 쪘다. 살이 찌니까 배가 나오더라. 요즘 빼긴 뺐는데 아직 조금 남아있다"라고 웃었다.

셀프 웨딩 촬영과 스튜디오 화보를 다 경험해본 제이제이는 "장단점이 있는 것 같다. 내가 준비하면서 느낀 건 웨딩 사진은 찍고 나니까 안 본다. 준비를 했던 그 과정이 기억에 남더라. 셀프 웨딩 촬영이 좋았던 건 같이 꽃 사러 가고 옷도 입어보면서 그랬던 것들이 오래 기억에 남는다. 제일 중요한 건 서로가 재밌어야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답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내년 5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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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가수 나이 키 고향 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카테고리 없음 2024. 2. 10. 17:34

'싱어게인2' 김기태, 레이벡스와 전속계약…V.O.S·장덕철과 한솥밥
- 2024. 2. 7

'싱어게인2' 출신 가수 김기태가 레이벡스와 함께한다. 

소속사 레이벡스(ravex)는 7일 "김기태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기태가 더욱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 지원하겠다"고 밝혔답니다. 


김기태는 지난 2021년 JTBC '싱어게인2 - 무명가수전'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싱어게인2'에서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한숨', '박하사탕', '제발', '그날들' 등의 레전드 무대를 탄생시켰다.

이후 '계절을 돌고돌아', '미워하고 사랑하고', '스무살, 나에게' 등의 신곡을 통해 독보적인 음악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웹툰 '연애의 발견'과 드라마 '두뇌공조', '법전', '기적의 형제' OST에도 참여했습니다.

또한 KBS 2TV '불후의 명곡'에 꾸준히 출연해 '사랑 안 해', '이별', '인연', '그것만이 내 세상', '걱정 말아요, 그대', '페이크 러브(Fake Love)' 커버 무대로 호평을 얻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5월부터 9월까지 7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 '위로'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새로운 '공연 강자'로 부상했다. 


한편, 레이벡스에는 보컬그룹 V.O.S, 장덕철과 탑현, 주호, 반하나, 차가을, 임세준 등이 소속돼 있답니다.

미성과 탁성의 대표 발라디어, 김범수와 김기태
- 2024. 1. 29

창법이 전혀 다른 두 가수가 사랑과 이별이라는 비슷한 주제를 들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김범수와 김기태. 미성 보컬의 지존과 탁성 보컬의 기대주가 가져온 곡은 각각 '그대의 세계'와 '해줄 수 없는 말'이다. 전자는 "잊어보려 노력한 사람은 안다. 잊을 수 없다는 사실을"이라는 홍보 글에서도 알 수 있듯 이미 헤어진 사이의 미련을 다룬 듯 보이고 후자는 후렴 가사가 토해내고 있듯 앞으로 더는 사랑한다는 말을 해줄 수 없는 '예비 타인'들의 이야기다. 두 곡 모두 발라드지만 김범수는 팝, 김기태는 록이다. 스티비 원더를 참고하며 노래를 시작한 김범수, 손성훈과 임재범을 SG워너비에 절인 김기태이기에 당연한 선택으로 보인답니다.

데뷔 25주년을 기념해줄 작품의 선공개 곡이어서일까. '그대의 세계'에는 오래 한 길을 걸어온 자만이 전할 수 있는 기품이 있다. 그 기품은 노래 첫 소절에서 이미 완성되고 있습니다.

"꽃잎 한 장 속에 사계가 있고 그대 숨결 속엔 세계가 있다." 빠른 편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돌 뮤직비디오로부터 저만치 떨어진 곳에서 사람을 다독이는 느린 뮤직비디오처럼, 헤어나올 수 없는 옛사랑을 향한 그리움을 자연의 이치에 빗댄 김지향의 노랫말은 한 편의 시다. 그 시를 머금어 김범수의 담담한 발성이 듣는 이의 고막을 천천히 연다. 이처럼 찰나의 멋 대신 깊은 맛을 지닌 시와 노래엔 신인 배우 김서안의 절제된 연기가 이끌어온 뮤직비디오의 브리지에서 갑작스레 등장하는 현빈의 슬픈 눈빛 만큼이나 힘이 있다. 언젠가 '보고 싶다'를 쓴 작곡가 윤일상은 김범수를 "충만한 보컬 스킬을 가졌지만 노래를 위해 참을 줄 아는 가수"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그의 말은 '그대의 세계'에서도 유효하답니다.

그리움을 시로 노래한 김범수와 달리 김기태는 정공법으로 갔다. 일단 반주없이 들이치는 첫 가사 "널 잊을 수 있을까"부터가 그렇다. 여기서 잊을 수 있을까라는 의문은 잊을 수 없을 거라는 예감과 같은 말이다. 곡이 체념과 후회로 뒤범벅된 이별로 흐를 것이라는 걸 우린 첫 소절부터 이미 알고 있다. '해줄 수 없는 말'의 주제는 그런 한국 발라드가 긴 시간 품어온 역설의 작별 인사, 즉 '사랑하니까 널 떠난다'거나 '날 떠나 부디 행복해'라는 마음에도 없는 슬픈 진심을 충실하게 따르고 있다. 그리고 김기태는 앞서 말했듯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장르적 분위기를 택했다. 바로 록 발라드입니다.

김범수와 김기태의 갈림길은 창법에서 뿐만 아니다. 편곡에서도 갈린다. 피아노가 불을 지피고 기타와 베이스가 그 불을 살리고 중반부터 드럼이 온기를 이어받아 마지막엔 보컬과 스트링이 모든 걸 활활 태워올리는 '그대의 세계'의 편곡은 90년대부터 끈질기게 살아남은 한국형 팝 발라드 공식을 망라하고 있다. 보통 한국에서 이러한 편곡을 거치면 어지간 해선 시대를 초월한 보편적 감동으로 이어지곤 했답니다.

'해줄 수 없는 말'도 피아노가 보컬 곁에 흐른다는 것에선 '그대의 세계'와 비슷하지만 보컬과 드럼의 거친 톤과 곡 곳곳에서 울고 있는 일렉트릭 기타 연주 만큼은 김기태가 '로커'임을 꾸준히 일깨우고 있다. 특히 김기태의 신곡은 멜로디와 구성이 마치 'Endless'의 2024년 버전처럼 들려 좀 더 흥미롭다. 플라워라는 밴드를 아는 세대에겐 그만큼 반갑고 애절할 것이란 얘기다.

한때는 발라드가 지금의 아이돌과 트로트만큼 주류였던 적이 한국 가요계에도 있었다. 수요가 얼마나 많았는지 정규 앨범에 발라드를 넣기 싫어한 음악가도 살기 위해선 거의 의무적으로 발라드를 넣어야 했을 만큼 한국인들은 발라드를 사랑했다. 발라드는 장르라기보단 정서인 탓에, 그렇다면 한국인들의 발라드 사랑이란 결국 유행과는 무관한 사시사철 모두의 마음 어딘가에 숨어있는 감성의 성역에서 비롯된 것일까. 김범수의 신곡과 그 곡의 프리퀄처럼 들리는 김기태의 신곡이 2024년에도 나올 수 있는 이유라고 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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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배금성 나이 프로필 노래 작품활동

카테고리 없음 2024. 2. 5. 18:40

배금성, 태진아 손잡고 180도 변신..'*한잔 하고 가세요' 히트
- 2020. 3. 11.

 가수 배금성이 태진아와 손잡고 신곡으로 활동 중이다.

배금성은 최근 신곡 '*한잔 하고 가세요'를 발표하고 기존의 모습에서 180도 변신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루가 작사하고, 김영광 태진아가 공동작곡한 '*한잔 하고 가세요'는 비트있는 신나는 리듬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어깨를 들썩이게 하는 곡이다. 김영광 태진아 특유의 멜로디 라인이 접목돼 한층 더 재미있는 멜로디와 애절한 가사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한잔 하고 가세요'를 비롯해 '사랑에 우는 여자' '숨어있던 사랑' 등 신곡 외에 배금성이 그동안 즐겨 불렀던 노래들이 실렸다. 특히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화제가 됐던 '당신의 눈물'은 배금성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사람의 마음을 아프게 한다는 평이다.

배금성은 각종 방송에서 여성 4인조 안무팀과 함께 어우러져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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