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 부인 직업 박현진 아내 결혼 아버지 신웅 가수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5. 2. 10. 11:27

'결혼' 신유 누구? 트로트계의 엑소+가수 신웅 아들
=2017. 12. 20

가수 신유가 결혼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신유는 내년 1월 6일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상대는 6세 연하의 PD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약 2년간 사랑을 키워왔다.


신유는 2008년 데뷔한 트로트 가수다. 트로트계의 아이돌, 트로트계의 엑소라고 불리는 신유는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주부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1집 앨범 'Luxury Trot Of Shin Yu'를 비롯해 '나쁜남자', '꽃물', '잠자는 공주', '시계 바늘' 등의 곡을 발표했다. 2001년 SBS Net Music 가요제 대상, 2010년, 제17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신인상, 2012년 제12회 대한민국 전통가요대상 인기가수상, 2014년 MBC 가요베스트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가수 신웅의 아들이기도 하다. 신웅은 '메들리 음반 4대 천왕'으로 유명하답니다.

신유, 아무리 '현역가왕2' 프리패스라지만…결승 스포에 스태프 사과
-2025. 1. 23

가수 신유 측이 MBN '현역가왕2' 결승 스포일러 논란에 사과했다.

신유 팬카페 스태프 A씨는 21일 "'현역가왕' 방청과 관련해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게재했다.


A씨는 "결승전에는 투표권 없이 가족 및 지인 초대가 가능하다고 해서 고마운 분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에 팬들을 생각하게 됐다. 가수 본인 및 소속사 식구들 모두 이런 경연을 처음 하다 보니 투표권이 없는 조건이라면 팬들을 모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했던 것이 큰 불찰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방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청 관련 게시글로 인한 녹화 스포의 가능성과 '현역가왕2' 방청 신청이 높은 경쟁률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인지하지 못하고 제작진과 소통 없이 마음이 앞섰던 점, 너그러운 양해 부탁드린다. 다시 한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 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신유 팬카페에 '현역가왕2' 결승 방청권 명단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이 명단에는 총 34명의 팬카페 회원이 이름을 올렸는데 다른 가수 팬덤이 이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신유 측에만 특혜를 준 것이 아니냐는 비난이 이어졌다.

또 이 명단이 공개됨에 따라 신유가 결승전에 진출했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아직 '현역가왕2'는 준결승 진출자도 공개되지 않았던 터라 스포일러 논란이 야기됐습니다.

신유는 예선에 참가하지 않았음에도 '프리패스'로 '현역가왕2' 출연을 확정지어 특혜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당시 제작진은 박서진과 신유가 중도 합류한 것에 대해 "본선 진행방식 중 일부가 스포된 건 유감이다. 공평성과 형평성을 감안한 여러가지 룰들이 마련돼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예선을 치르지 않고 바로 본선으로 직행한 것 자체가 이미 형평성에는 어긋난 일이었던 만큼 반발이 거셌다. 한 네티즌은 지난해 제작진을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기도 했다.

1982년 생인 신유는 트로트 가수 신웅의 아들로 2008년 데뷔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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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상희 남편 유훈근 pd 프로필 나이 결혼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5. 2. 10. 10:23

가수 김상희 남편 "노래 잘하는 아내, 살림 잘할 필요없다" 고백
2010. 5. 26

원조 엄친딸 가수 김상희(본명 최순강/67)의 남편 유훈근씨(70)가 아내의 살림 실력에 대한 의견을 밝혔습니다.


5월 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원조 엄친딸 가수 김상희와 남편 유훈근씨가 출연했다.

이날 "가수 김상희가 살림이나 요리도 잘 하느냐?"는 질문에 유훈근씨는 "내 아내는 노래를 정말 잘하는 사람이다"며 "그런 사람에게 다른 것까지 잘 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이상한 거다"고 일갈했다.

이에 '여유만만' 진행자인 최원정 아나운서는 "나도 남편이 '우리 아내는 방송만 잘하면 된다'고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눙쳐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상희는 1961년 고려대학교 법학과 재학 중 KBS 전속가수로 데뷔, '처음 데이트' '대머리 총각' '코스모스 피는 길' '울산 큰 애기' 등의 히트곡을 낳은 가수다. 1973년 제1회 대한민국방송가요대상 여자가수부분을 수상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2005년에는 KBS 가요대상 공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지난 해 9월부터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으로 재임하고 있다.

가수 김상희 나이 78세에도..역대급 '초동안' 등극
-2020. 5. 6

가수 김상희가 초동안 스타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은 ‘가정의달 기획 도전 꿈의 무대-나도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상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끼리 무대를 꾸미는 무대가 정말 부럽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정호 김태욱 부자, 트로트가수 요요미의 아버지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기 때문이랍니다

특히 김상희는 78세 나이에도 변함 없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고려대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이던 1961년 가수로 데뷔해 1965년부터 활동했다. 히트곡으로 ‘코스모스 피어있는 길’, ‘울산 큰애기’, ‘대머리 총각’, ‘경상도 청년’, ‘금산 아가씨’ 등이 있다.

가수 김상희 남편, 유훈근 PD 누구?
-2020. 11. 12

가수 김상희 남편 유훈근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12일 방송된 KBS `굿모닝 대한민국 라이브`에 출연한 가수 김상희는 "시집갈 때 친정과 시댁이 난리가 났다. 시댁에서는 600년 전통의 종부인데 노래하는 사람이 오면 언제 집안을 챙기겠느냐 해서 반대했다. 저희 집에서는 곱게 키운 딸을 고생시킬까 봐 반대했다"며 "호리호리한 저희 남편이 어르신들에게 `안 오셔도 된다. 저희 둘이서 결혼하겠다`라고 해서 결혼했다"라며 남편을 자랑했답니다.

함께 출연한 남편 유훈근 전 PD는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은 김상희는 상당히 실험적인 가수다. 안 하는 분야나 노래가 없다. 그러니까 긍지를 가질 수밖에 없다"라며 칭찬했다.

김상희 남편 유훈근씨는 언론인을 거쳐 정치인, 기업가 등으로 변신하다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거친 인물이다. 유훈근씨는 KBS에서 PD로 일하다가 MBC로 이직, 1979년 보도부 차장 시절 김대중전 대통령의 공보비서로 정치에 입문했다.

김상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 유훈근 씨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공보비서로 함께 정치적 망명을 떠나면서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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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선수 김수지 프로필 남편 결혼 김은지 김민지 나이 고향

카테고리 없음 2025. 2. 9. 11:50

기수로 나서는 컬링 김은지 "설레는 개회식…더 잘하라는 뜻"
-2025. 2. 7.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의 기수를 맡게 된 여자 컬링대표팀의 스킵 김은지(경기도청)가 11년 만에 경험하는 국제 종합대회 개회식에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답니다.


김은지는 7일 대회 컬링 믹스더블 한국과 중국의 4강전이 열리는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진행된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기수를 처음 맡게 돼 설렌다"며 "더 잘하라는 의미로 기수 기회를 주신 것 같아서 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김은지는 이날 오후 9시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대회 개회식에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한국 선수단 기수를 맡아 맨 앞에서 태극기를 든다.

컬링 남자, 여자 대표팀과 함께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 조를 응원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김은지는 "기수 제안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귀하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며 "팀 동생들도 '축하한다'고 응원해줬다"고 미소 지었습니다.


그간 기수를 맡았던 선수들은 대형 태극기를 흔드는 '손맛'이 짜릿하다고 언급한 적 있다.

"아직 안 해봐서 잘 모르겠다"며 잠시 상상을 한 김은지는 "9살이나 어린 이총민과 아직 만나보지도 못했다"며 유쾌하게 웃었다.

이번 개회식은 김은지에겐 11년 만의 국제 종합대회 개회식이다.

김은지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처음이라 개회식 자체가 설렌다"고 부푼 마음을 드러냈답니다.

김은지와 남녀 컬링 대표팀의 응원에 김경애와 성지훈은 예선에서 무릎을 꿇었던 중국의 한위-왕즈위 조를 상대로 4엔드까지 5-2로 앞서며 경기를 주도하고 있다.

김은지는 "오늘 첫 엔드부터 1점을 스틸한 걸 보니 느낌이 좋다"며 "꼭 결승에 올라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신동호 감독이 이끄는 여자 컬링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오는 9일부터 예선 라운드로빈을 치른다.

[아시안게임 개회식] 기수 이총민·김은지 필두로 열세번째 입장
-2025. 2. 7.

대한민국 선수단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개회식에서 열세번째로 힘차게 입장했다.

한국 선수단은 7일 오후 중국 하얼빈 국제 컨벤션 전시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대회 개회식에 전체 34개국 중 열세 번째로 모습을 드러냈다. 입장순서는 각 국가명 영어 알파벳순이다.

기수를 맡은 남자 아이스하키의 이총민(블루밍턴 바이슨스)과 여자 컬링 김은지(경기도청)가 맨 앞에서 깃대를 맞잡고 등장했답니다.

두 기수를 필두로 컬링,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등 각 종목 선수도 저마다 손에 든 미니 태극기를 흔들며 밝은 얼굴로 개회식장을 행진했다.

일부 선수들은 화려한 개회식장과 이곳을 가득 메운 관중이 환호하는 모습을 휴대전화 와 카메라로 촬영하며 개회식을 즐겼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 총 6개 종목에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2명, 본부임원 22명)이 참가했다.

내년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전초전으로 여겨지는 이번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은 삿포로 대회에 이어 종합 2위를 지킨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컬링 믹스더블 김경애(강릉시청)-성지훈(강원도청)조가 8일 오전 10시 한국의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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