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 백강혁 나이 주지훈 프로필 외과의사 학력 대학

카테고리 없음 2025. 2. 1. 13:02

백강혁 집어삼킨 주지훈, 설 연휴 휩쓴 '중증외상센터'
-2025. 1. 30

설 연휴 ‘중증외상센터’가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극 중 ‘백강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의 열연이 화제를 모은답니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대활약을 펼쳤다. 극의 설정이 판타지에 가깝지만 주지훈은 현실감 더하는 연기 톤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부분 본인이 직접 소화한 바이크 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수술 장면 등 주지훈의 노련미로 드라마의 볼거리가 완성됐다.


여기에 수트부터 수술복, 의사 가운, 전투복까지 주지훈이 100% 흡수시킨 비주얼도 캐릭터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지훈을 향해 ‘백강혁 그 자체’, ‘날아다닌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백강혁 캐릭터에 반한 작품 팬들이 주지훈 필모 역주행에 나서 대표작인 ‘킹덤’, ‘신과 함께’는 물론이고 데뷔작인 ‘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작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주지훈의 리더십과 ‘팀중증’의 실제 배우들 사이의 관계성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출연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주지훈의 리드 아래 치열한 스터디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비하인드 영상, 리액션 영상 등에서 드러나는 주지훈의 ‘선배美’는 극중 백강혁의 ‘어른美’와 닮아 있어 팬들을 더욱 열광시킴과 동시에 n차 시청을 이끌고 있다.


주지훈의 활약과 배우들의 케미에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도 반응했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 중인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29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619점)를 기록 중이랍니다.

'의학 드라마 불패 신화' 이을 '도파민 닥터' 백강혁 신드롬 시작된다
-2025. 1. 22.

넷플릭스가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인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메디컬·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새해 첫 드라마로 선택했다. 의정 갈등으로 인해 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의학 드라마는 시청자들과 만나지 못했다.

'의학 드라마 불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송가에서 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가장 선호하는 장르였다. ‘하얀 거탑'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 닥터 김사부’, ‘굿 닥터’ 등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개성있는 의사, 휴머니스트 의사, ‘짠내’ 나는 의사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의사들이 사랑을 받았답니다.

최근 언론 시사회를 통해 1~4화가 베일을 벗었다. 아직은 작품 외 상황으로 인해 조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용기있게 새해 첫 작품으로 결정한 넷플릭스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원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는 한마디로 ‘도파민 닥터’ 백강혁(주지훈 분)이 만들어내는 도파민 터지는 의학·오피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첫 장면부터 ‘중증외상센터’는 에두르는 법 없이 속도감있게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한다.

국경없는 의사회 시리아팀 소속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은 ‘만찢남’처럼 등장해 칼에 찔린 환자를 단 1시간 30여 분 만에 살려내 레지던트를 비롯해 펠로우, 간호사, 환자까지 놀라게 한다. 캐리어를 끌고 병원에 도착한 그는 한국대학병원의 교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중증외상을 입은 환자를 보고 본능적으로 수술실로 향했다. 수술을 마치고 취임식장에 ‘지각 도착’한 백강혁이랍니다.

소위 말해 ‘지잡대’ 무안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보건복지부장관(김선영 분)의 추천으로 명문 한국대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생명을 살릴 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중증외상센터는 꼭 필요하지만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조직이고, 명의 중의 명의 백강혁의 뛰어난 실력은 동료 의사 교수들에게는 눈엣가시다.

직함은 중증외상센터장이지만 미움을 받는 존재이기도 한 백강혁은 ‘생명을 살린다’라는 신념으로 ‘미움 받을 용기’를 택한다. 그가 생명을 구하는 과정은 히어로물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그가 환자와 생명을 대하는 자세는 휴먼 드라마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병원이라는 조직역시 K직장의 특징을 지닐 수 밖에 없는 까닭에 ‘오피스의 빌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조직, 권력, 집단의 속성을 풍자하며 웃음 코드로 작용한다. 병원장(김의성 분),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윤경호 분), 기조실장(김원해 분)이 바로 ‘병원 오피스 빌런'들이다. 이들은 어느 조직에서나 볼 수 있는 속물이며, 그러한 속성이 또 한편으로는 ‘쓴 웃음’을 자아낸다.

‘오피스 빌런’들의 세계가 있는가 하면 백강혁을 주축으로 한 중증외상센터에서는 K직장인들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상사이자 멘토 백강혁과 선의와 휴머니즘을 믿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분),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분),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 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조직의 분위기와 효율성, 생산성은 리더의 역할이 크다. 백강혁은 자신이 돈은 많지만 금수저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님을 일찍 여읜 ‘흙수저’ 출신임을 아무렇지 않게 공개한다. 환경 미화원이었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점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털어놓는 그에게 천장미 간호사와 양재원 펠로우는 마음의 빗장까지 풀어버린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판타지같은 이 드라마에 현실감을 불어 넣는다. 특히 드라마 ‘궁’ 이후 18년 만에 ‘만찢남’으로 돌아온 백강혁 역의 주지훈은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됐던 우리가 모두 떠올리는 그 인물 ‘이국종'과 원작 웹툰 백강혁 그 자체였다. 자기 자신이 잘 난 것을 너무나 잘 아는 백강혁, 그러나 생명을 대하는 태도는 한없이 숭고한 천상 의사, 실력과 인성을 인정한 펠로우 양재원을 ‘항문’이라고 부르다 ‘노예 1호’로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는 ‘겉바속촉’ 멘토 선배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외에도 양재원 역의 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의 정재광 등 ‘백강혁 사단’의 멤버들은 정말이지 ‘무해한’ 판타지 속 의료인을 완벽하게 연기했답니다.


이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는 미드 ‘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들이다. 의학 드라마 팬에게는 익숙한 ‘하우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아닌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내는 천재 의사 하우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체 내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병명을 유추하고 치료하는 스펙터클의 매력을 이 작품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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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부인 아내 와이프 결혼 나이 아나운서 이하정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25. 1. 31. 21:18

이하정 "남편 정준호 'SKY캐슬' 찍고 애들 공부시키지 말자고
-2020. 3. 17

이하정이 남편 정준호의 배우로서의 열정을 밝혔다.

3월 1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이하정 장영란이 출연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휴잭맨이 울버린 역할을 위해 매일 아침 찬물 샤워를 했다는 문제가 출제됐다. 이에 이하정은 “휴잭맨과 좀 비슷한 것 같다”며 남편 정준호의 배우로서의 하루 루틴을 밝혔다.

이하정은 “작품 들어가면 캐릭터 분석하면서 좀 예민해진다. 부지런하다. 매일 6시 정도에 일어나서 뜨거운 물 세 컵을 마셔 몸을 순환시키고 매일 운동하고 사우나 한다. 온탕 냉탕을 왔다 갔다 한다. 그런 걸 매일 하는 걸 아니까 배려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장영란은 그 말을 듣다가 “‘SKY캐슬’에 출연하셨는데 그 때 애들 너무 공부시키지 말자고 했다고 하더라”고 정준호의 말을 전했다. 이하정은 “대본을 보고 너무 놀라서. 대한민국 현실을 알고”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준호♥' 이하정, "6살 딸, 미래 키 171cm"...父 정준호 따라 장신미녀 되나?
-2024. 8. 21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6살 딸 유담 양이 성장 예측을 검사를 통해 미래에 171cm까지 자랄 것이란 결과를 받았다며 관련 사연을 소개했다.


이하정은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시유 남매가 또래에 비해 큰 편이라 늘 뭘 먹이는지 문의를 많이 주신다. 시욱이의 경우 35주에 태어나 인큐베이터에 2주 넘게 있었지만 유담인 38주에 정상 출산해 건강히 태어났다"면서 장문의 글을 게시했답니다.

이어 "두 아이 모두 특별한 곳 없이 잘 자라줬지만 하체 근력이 부실한 것 같아 늘 고민이었다. 마음껏 운동을 하며 뛰어놀게 하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쉽지 않더라. 스케줄과 체력의 한계가 있었다"며 "그러다 동네에 아이들 성장 운동 센터가 생겨서 가보게 됐다"라고 전했다.

나아가 "트라이얼 수업 후 정식 등록을 하고 체혈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성장예측 검사를 인바디로 간단히 받았다"면서 "체형 스크린 검사를 통해 체형 분석도 받은 결과 유담인 현재 기준으로 키가 171cm 정도까지 크는 걸로 나왔다. 너무 신기하다"라며 딸 유담 양의 미래 예측 키를 덧붙였다. 이하정의 남편이자 유담 양의 아버지 정준호는 키 182cm의 장신 스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게스트로 나선 이하정은 "정준호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았다. 인터뷰를 했는데 굉장히 말이 길었다. 그렇게 방송 마치고 헤어졌는데 연락이 왔다. 밥을 먹으러 나갔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대화 중에 사람의 라이프스타일, 가치관이 묻어나는데 친정어머니와 생각하는 게 너무 비슷했다"라며 정준호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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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두 부인 아내 배우자 와이프 이계은 헌법재판관 추천 고향 판사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5. 1. 27. 17:12

김형두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도산법 전문가
-2021. 1. 28

28일 단행된 법원 인사에서 법원행정처 차장에 김형두 서울고법 부장판사(56·사법연수원 19기)가 임명됐다.


김 신임 차장은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로 임관한 이래 각급 법원에서 다양한 재판업무를 골고루 담당해 재판실무에 능통하다는 평가를 받는답니다.

또 충분한 시간의 법정변론을 통해 당사자에게 입증기회를 부여하고 재판 결과에 납득하도록 하려는 노력이 돋보인다는 평도 있다.

사법정책연구심의관으로 재직할 동안에는 통합도산법 제정과정에 크게 기여했고, 대법원 재판연구관 상사조 공동연구관으로 근무하면서 도산분야 관련 사건을 연구하는 등 도산법 분야에 전문성이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2015~2016년 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으로 재직 시에는 연구과제 수요조사 방안으로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의 활용, 법원 내외부 연구수요조사, 시민단체와의 간담회 등을 통해 외부와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아울러 타 기관과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개최하거나 외국 사법기관과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관기관 등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등 사법정책연구원의 대외적 위상 제고를 위해 힘쓴 바 있다.

서울고법 재직 동안에는 사선변호인이 선임되어 있음에도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실시된 구속영장 실질심문의 위법성이 문제된 사건을 맡기도 했다.

김 신임 차장은 해당 사건에서 사선변호인에게 통지하지 않고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실시된 심문은 위법하고, 이후 수집된 증거도 능력이 없다고 판결함으로써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의 실질적 보장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답니다.

개인적으로는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가 원만하며, 적절하게 리더쉽을 발휘해 재판부 및 법원 직원들을 적절히 통솔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신임 차장은 부인 이계은씨와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Δ1965년 전북 정읍 출생 Δ동암고 Δ서울대 법학과 Δ사법시험 29회 연수원 19기 Δ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 역임

Δ서울지법 판사 Δ대전지법 홍성지원 판사 Δ일본 동경대학 교육파견 Δ대전고법 판사 Δ수원지법 여주지원 판사 Δ미국 컬럼비아대학 교육파견 Δ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Δ서울고법 판사 Δ법원행정처 송무제도연구 판사 역임

Δ법원행정처 사법정책제2심의관 Δ대법원 재판연구관 Δ춘천지법 강릉지원장 Δ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Δ서울동부지법 부장판사 Δ특허법원 부장판사 Δ서울고법 부장판사 Δ사법정책연구원 수석연구위원 Δ서울중앙지법 민사제2수석부장판사 Δ서울고법 부장판사

'도산법 전문가' 김형두 헌법재판관 내정자
-2023. 3. 6

오는 3월 퇴임하는 이선애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임으로 김형두 서울고법 부장판사(58·사법연수원 19기)가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1965년 10월17일 전라북도 정읍 출생으로 동암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습니다.


1993년 서울지법 의정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법 판사,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사법정책제2심의관, 대법원 재판연구관, 강릉지원장, 서울중앙지법 민사 제2수석부장판사, 법원행정처 차장 등을 역임했다.

법원행정처 사법정책연구심의관, 송무제도연구심의관으로 재직 시 국민참여재판, 법학전문대학원 도입 등 사법제도 개혁에 참여하고 통합 도산법 제정에 기여했다. 도산법 분야에 높은 전문성을 갖춰 서울과 수원, 부산 회생법원 설치에도 참여했다.

사선변호인이 선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선변호인에게 구속영장 심문기일을 통지하지 않고 법원이 직권으로 국선변호인을 선정해 사선변호인 참여 없이 실시한 구속영장 실질심문은 위법하고 그 이후 수집된 증거는 증거능력이 없다고 최초로 판결한 바 있답니다.

긴급조치 9호를 위반한 혐의로 구금된 피해자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고문, 불법구금 등 추가적인 위법행위가 입증돼야만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한 대법원 판례를 깨고 배상책임을 최초로 인정하기도 했다.

또 이동통신사가 가입자들의 개인정보를 수사기관에 제공한 현황을 비공개한 것 불법이라고 판단하기도 했다.

법원행정처 차장으로 근무하면서 법조경력자 임용절차 개선, 재판연구원 등 재판보조인력의 확대 등 전면적 법조일원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여러 방안을 추진하고, 차세대 전자소송 시스템 구축 사업, 미래등기 시스템 구축 사업을 원활히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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