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리 나이 고향 프로필 남편 김영성 의사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5. 2. 3. 17:51

출생
1986년 9월 24일
경기도 부천시

학력
중앙대학교 (경기민요/학사)
중앙대학교 대학원 (경기민요/석사)

경력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가족
남편 김영성 , 아들

'국악 여신' 가수 이미리, 국악트로트 싱글 '흥타령' 발매
-2024. 11. 13.

울림의 가창퀸'으로 불리는 가수 이미리가 국악트로트 '흥타령'을 싱글로 내놨습니다.


최근 뮤직비디오를 찍고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들어간 이미리는 "신나는 댄스와 국악풍 타령의 만남이 흥을 돋구는 노래"라고 밝혔다.

이미리의 시원한 가창력이 화룡점정을 찍은 '흥타령'은 트로트 마벤져스 마아성, 전홍민 작곡가의 작품으로 음악을 틀자마자 신명나는 태평소 인트로가 시작부터 귀를 사로잡는다.

이 곡은 국악을 전공한 이미리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히는 동시에 모든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국악 트로트의 대중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에 실린 '얼씨구 절씨구 놀아보세' '흥겹게 즐겁게 놀아보세' '이게 바로 대한민국 흥타령' 등의 가삿말도 이채롭답니다.

이미리는 중앙대학에서 경기민요를 전공한 국악인 출신 가수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로 중대 05학번 대학동기인 가수 송가인과도 함께 자취를 하며 지냈을 만큼 막역한 절친이다.

이렇다보니 송가인이 이미리의 신곡 발매를 앞두고 자신의 SNS에 '우리 미리 많이 사랑해달라'는 글을 올려 응원하기도 했다. 송가인은 또 '나는 무명생활을 많이 겪었지만 내 친구 미리는 무명 생활이 짧았으면 좋겠다'는 말로 격려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랍니다.

200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의혈아의 멤버로 '춘향사곡'을 불러 입상한 바 있고, 2013년 제20회 달구벌전국청소년국악경연대회 대학일반부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2020년 '미리뽕'을 발매한 이후 MBN '보이스퀸'과 '트로트퀸' 등에 출전한 뒤 MBC '복면가왕', KBS '불후의 명곡' '아침마당'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SBS '더트롯쇼'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현재 작사가 겸 가수로 이번 국악풍의 신곡 '흥타령'도 본인이 직접 작사했답니다.

한편 가요계에서 음반제작자로 잔뼈가 굵은 블루노트엔터테인먼트 유경재 대표는 송가인이 무명시절 호흡을 맞췄던 주인공이다. 송가인은 이미리를 유 대표에게 직접 소개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마은혁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 집안 재산 판사 가족관계

카테고리 없음 2025. 2. 3. 16:47

민주당 몫 마은혁 헌재재판관 후보자…재산 15억 신고
-2024. 12. 10

마은혁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재산으로 총 15억 551만 원을 신고했답니다.

10일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요청안에 따르면 마 후보자는 본인 명의 재산으로 14억 4431만 원을 신고했다.


마 후보자가 신고한 재산은 예금 7억 2670만 원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현재 거주 중인 경기 과천시 중앙동의 아파트 임대차 계약 5억 3000만 원도 포함됐다. 이 외에 경기도 과천시와 강원도 고성군의 토지 등이었습니다.

로스쿨 재학 중인 마 후보자의 장남은 6129만 원을 신고했다. 예금 5837만 원을 갖고 있었다.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의 300만원 임대차 계약과 증권 1만 원 상당의 증권을 보유했다.

마 후보자는 1984년 5월 육군으로 입대해 만기 전역했다. 마 후보자의 장남도 2013년 4월 육군에 입대해 만기 제대했다.

서울대 정치학과 출신인 마 후보자는 1997년 사법시험 39회에 합격하고 2000년 사법연수원 29기로 수료한 다음 2000년 대구지방법원 예비판사, 2002년 대구지방법원 판사로 임용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가정법원, 서울고등법원에서 판사로서 업무를 수행했다. 2015년부터는 광주지방법원, 수원지방법원, 서울중앙지법, 서울북부지방법원,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부장판사로 근무했다.

법원 내 노동법분야연구회의 회장을 지내는 등 노동법 전문가로 평가된다.

마 후보자는 더불어민주당 추천 몫이다. 민주당은 마 후보자와 함께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을 헌법재판소 재판관 후보자로 추천했답니다.

민주당은 추천 사유에 대해 "마 후보자는 법관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가 권력의 남용을 통제해 국민의 기본권을 보호했다"며 "근로자와 소수자의 권리를 보호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이론적 모색과 실무적 판단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혼돈의 마은혁 권한쟁의 심판…與野 각각 헌재·최상목 압박 지속
-2025. 2. 3

헌법재판소가 정부의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대한 미임명 위헌 여부 심판을 순연키로 한 가운데 여야는 기존 공방을 이어갔다. 여당은 "각하가 마땅하다"고 주장하면서 헌재가 국무위원 탄핵 심판에 먼저 임해야 한다고 주장한 반면, 헌재의 심판 연기 결정 이후 별도 논평을 내놓지 않은 야당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 후보자를 임명해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답니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헌재는 당초 이날 선고하기로 한 마 후보자 미임명 관련 위헌 여부 심판을 순연키로 했다.


당초 국민의힘은 헌재 재판관의 정치 편향적인 구성을 주장하면서 마 후보자 임명을 반대해 왔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당 비대위원회의에서 "지금 많은 국민들은 헌재가 민주당과 한 패가 돼 대통령 탄핵을 밀어붙이는 게 아닌가 정말로 의심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헌재가 법에 의한 판단이 아닌 정치에 의한 판단을 한다면 스스로의 졸립 기반을 무너뜨리는 결과가 될 것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경고했습니다.

권성동 원내대표도 "전국 판사들 중 우리법연구회와 우리법연구회의 후신인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 법관이 10~15% 남짓한데, 이들을 대표해서 헌법재판관 구성원 9명 중 4명이 임명된다는 건 거기에 속하지 않는 법관과 판사들을 무시하고 차별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민주당 정권이 자기들의 이념·성향과 같이할 수 있고 편들어줄 수 있는 사람들을 헌법재판관으로 추천하고 임명했다는 것인데, 이러한 국민적 비판을 마치 사법부의 독립을 침해하는 것처럼 폄훼하고 공격하는 것 자체가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여당은 헌재의 심판 선고 연기 이후에도 공세를 이어갔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재판관도 아닌 헌재 공보관이 '최상목 대행이 헌재 결정을 따르지 않으면 위헌·위법이다'라는 취지로 공개 발언을 한 것도 그 자체로 매우 부적절하다"며 "국회 의결 절차를 거치지 않은 '마은혁 미임명' 관련 권한쟁의심판은 중대한 절차 위반으로 각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한덕수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및 최재해 감사원장 등 행정부 수장들에 대한 탄핵심판을 먼저 처리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지만 야당은 헌재의 마 후보자 미임명 관련 심판 연기 결정 이후 별다른 논평을 내놓지 않았답니다.

다만 최상목 권한대행에 대한 압박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권한대행이 헌재 결정에도 불구하고 마 후보자를 즉시 임명하지 않는다면 이는 내란공범이라는 결정적 확증"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민주당은 비상한 결단을 택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해둔다. 민주당의 경고가 허언으로 그친 적이 없음을 명심하기를 정말로 바란다"며 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소추까지 시사했다.

그는 "국민과 민주당의 인내를 더 이상 시험하지 말고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한 최 권한대행의 역할에 충실히 해주기를 간곡히 부탁한다"며 "내란수괴 대행 역할을 즉시 중단하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총력을 다해주기를 다시 한 번 간곡하게 부탁한다"고 덧붙였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중증외상센터 백강혁 나이 주지훈 프로필 외과의사 학력 대학

카테고리 없음 2025. 2. 1. 13:02

백강혁 집어삼킨 주지훈, 설 연휴 휩쓴 '중증외상센터'
-2025. 1. 30

설 연휴 ‘중증외상센터’가 큰 사랑을 받은 가운데, 극 중 ‘백강혁’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주지훈의 열연이 화제를 모은답니다.

주지훈은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에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 역을 맡아 메디컬, 액션, 코믹, 휴먼을 넘나드는 대활약을 펼쳤다. 극의 설정이 판타지에 가깝지만 주지훈은 현실감 더하는 연기 톤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대부분 본인이 직접 소화한 바이크 장면과 박진감 넘치는 수술 장면 등 주지훈의 노련미로 드라마의 볼거리가 완성됐다.


여기에 수트부터 수술복, 의사 가운, 전투복까지 주지훈이 100% 흡수시킨 비주얼도 캐릭터 매력을 높이는데 일조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주지훈을 향해 ‘백강혁 그 자체’, ‘날아다닌다’는 호평이 쏟아졌고, 백강혁 캐릭터에 반한 작품 팬들이 주지훈 필모 역주행에 나서 대표작인 ‘킹덤’, ‘신과 함께’는 물론이고 데뷔작인 ‘궁’까지 회자되고 있습니다.

작품의 높은 인기와 함께 주지훈의 리더십과 ‘팀중증’의 실제 배우들 사이의 관계성도 크게 주목받고 있다. ‘중증외상센터’ 출연 배우들은 제작발표회와 언론 인터뷰 등에서 완성도 높은 장면들을 만들기 위해 주지훈의 리드 아래 치열한 스터디를 거쳤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비하인드 영상, 리액션 영상 등에서 드러나는 주지훈의 ‘선배美’는 극중 백강혁의 ‘어른美’와 닮아 있어 팬들을 더욱 열광시킴과 동시에 n차 시청을 이끌고 있다.


주지훈의 활약과 배우들의 케미에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도 반응했다. ‘중증외상센터’는 공개 직후부터 지금까지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차지 중인 것은 물론이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최상위권 성적을 내고 있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29일 기준 넷플릭스 TV쇼 부문에서 2위(619점)를 기록 중이랍니다.

'의학 드라마 불패 신화' 이을 '도파민 닥터' 백강혁 신드롬 시작된다
-2025. 1. 22.

넷플릭스가 정부의 의대 증원으로 촉발된 의정 갈등으로 인해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메디컬·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를 새해 첫 드라마로 선택했다. 의정 갈등으로 인해 지난해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등 의학 드라마는 시청자들과 만나지 못했다.

'의학 드라마 불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방송가에서 의학을 소재로 한 드라마는 가장 선호하는 장르였다. ‘하얀 거탑' ‘슬기로운 의사생활’, ‘낭만 닥터 김사부’, ‘굿 닥터’ 등은 모두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으로 개성있는 의사, 휴머니스트 의사, ‘짠내’ 나는 의사 등 다양한 캐릭터의 의사들이 사랑을 받았답니다.

최근 언론 시사회를 통해 1~4화가 베일을 벗었다. 아직은 작품 외 상황으로 인해 조심스러울 수도 있지만 용기있게 새해 첫 작품으로 결정한 넷플릭스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네이버웹툰의 인기 작품인 ‘중증외상센터 : 골든 아워’가 원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중증외상센터’는 한마디로 ‘도파민 닥터’ 백강혁(주지훈 분)이 만들어내는 도파민 터지는 의학·오피스 드라마라고 할 수 있다.

첫 장면부터 ‘중증외상센터’는 에두르는 법 없이 속도감있게 중증외상센터의 현실을 알리며 시청자들에게 ‘도파민’을 선사한다.

국경없는 의사회 시리아팀 소속으로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은 ‘만찢남’처럼 등장해 칼에 찔린 환자를 단 1시간 30여 분 만에 살려내 레지던트를 비롯해 펠로우, 간호사, 환자까지 놀라게 한다. 캐리어를 끌고 병원에 도착한 그는 한국대학병원의 교수 취임식에 참석할 예정이었지만 중증외상을 입은 환자를 보고 본능적으로 수술실로 향했다. 수술을 마치고 취임식장에 ‘지각 도착’한 백강혁이랍니다.

소위 말해 ‘지잡대’ 무안대 의대를 졸업한 그는 보건복지부장관(김선영 분)의 추천으로 명문 한국대대학병원 중증외상센터장으로 부임하게 됐다. 생명을 살릴 수록 적자가 늘어나는 중증외상센터는 꼭 필요하지만 경영진의 입장에서는 부담스러운 조직이고, 명의 중의 명의 백강혁의 뛰어난 실력은 동료 의사 교수들에게는 눈엣가시다.

직함은 중증외상센터장이지만 미움을 받는 존재이기도 한 백강혁은 ‘생명을 살린다’라는 신념으로 ‘미움 받을 용기’를 택한다. 그가 생명을 구하는 과정은 히어로물이 주는 카타르시스를, 그가 환자와 생명을 대하는 자세는 휴먼 드라마로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병원이라는 조직역시 K직장의 특징을 지닐 수 밖에 없는 까닭에 ‘오피스의 빌런’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조직, 권력, 집단의 속성을 풍자하며 웃음 코드로 작용한다. 병원장(김의성 분), 항문외과 과장 한유림(윤경호 분), 기조실장(김원해 분)이 바로 ‘병원 오피스 빌런'들이다. 이들은 어느 조직에서나 볼 수 있는 속물이며, 그러한 속성이 또 한편으로는 ‘쓴 웃음’을 자아낸다.

‘오피스 빌런’들의 세계가 있는가 하면 백강혁을 주축으로 한 중증외상센터에서는 K직장인들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되는 상사이자 멘토 백강혁과 선의와 휴머니즘을 믿는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엘리트 펠로우 양재원(추영우 분),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하영 분),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정재광 분)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조직의 분위기와 효율성, 생산성은 리더의 역할이 크다. 백강혁은 자신이 돈은 많지만 금수저가 아니라 오히려 부모님을 일찍 여읜 ‘흙수저’ 출신임을 아무렇지 않게 공개한다. 환경 미화원이었던 아버지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면서 의사가 되기로 결심한 점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털어놓는 그에게 천장미 간호사와 양재원 펠로우는 마음의 빗장까지 풀어버린답니다.

배우들의 열연이 판타지같은 이 드라마에 현실감을 불어 넣는다. 특히 드라마 ‘궁’ 이후 18년 만에 ‘만찢남’으로 돌아온 백강혁 역의 주지훈은 이 작품의 모티브가 됐던 우리가 모두 떠올리는 그 인물 ‘이국종'과 원작 웹툰 백강혁 그 자체였다. 자기 자신이 잘 난 것을 너무나 잘 아는 백강혁, 그러나 생명을 대하는 태도는 한없이 숭고한 천상 의사, 실력과 인성을 인정한 펠로우 양재원을 ‘항문’이라고 부르다 ‘노예 1호’로 부르며 애정을 표현하는 ‘겉바속촉’ 멘토 선배의 모습을 능수능란하게 오가는 그는 이번 작품으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만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 외에도 양재원 역의 추영우, 시니어 간호사 천장미 역의 하영,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박경원 역의 정재광 등 ‘백강혁 사단’의 멤버들은 정말이지 ‘무해한’ 판타지 속 의료인을 완벽하게 연기했답니다.


이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는 미드 ‘하우스’를 연상하게 하는 장면들이다. 의학 드라마 팬에게는 익숙한 ‘하우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이 아닌 숨어 있는 원인을 찾아내는 천재 의사 하우스의 이야기를 다뤘다. 인체 내부를 사실적으로 보여주며 병명을 유추하고 치료하는 스펙터클의 매력을 이 작품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이랍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