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 가수 나이 고향 프로필 학력 부인 아내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22. 9. 26. 16:56

- 가요무대 가수 박건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홍몽희

출생 나이 
1940년
고향 출생지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

학력
신광국민학교 (졸업)
데뷔
1966년 노래 '장미엔 가시가 있다'

별명
미스터 마로니에, 마로니에 가수


대한민국의 가수, 작곡가이다. 빼어난 가창력과 세련된 창법으로 6, 70년대 당시 주류였던 트로트 대신 팝 느낌의 발라드 곡을 주로 부르며 인기를 끌었답니다.

- 데뷔 과정

1940년 전라남도 함평군 신광면에서 태어난 박건은 어릴 적부터 노래에 뛰어난 소질을 보였으며 따라서 군 생활 역시 5사단의 군악대에서 가수로 보냈다. 제대 후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목포KBS에서 주최한 콩쿠르에 참가했으나 입상하지 못했는데 이는 그의 자존심에 큰 타격을 주었다. 자신보다 못 부른 이들이 상을 받는다는 생각에 그는 서울에 있던 둘째 형에게 억울한 사연을 담은 편지를 써서 보냈으며, 이에 빨리 서울로 올라오라는 답장이 왔답니다.

그리하여 1965년 상경한 박건은 둘째 형의 도움으로 유명한 작곡가였던 손목인이 가르치는 노래 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러나 학생이 80명이 넘는 탓에 선생의 개인지도를 받기 어려웠고 개인적으로 레슨을 받으러 선생의 집에 찾아가보기도 했지만 선생의 스케줄이 워낙 바쁜 탓에 레슨은 펑크 나기 일쑤였다. 그러던 중 작곡가 마상원에게 배우게 되었는데 그의 가르침이 몹시 마음에 들었고 따라서 마상원의 곡 <꿈속의 어머니>와 손목인의 곡 <장미엔 가시가 있다>를 취입하며 데뷔하게 된다. 그러나 판이 나왔음에도 제대로 된 활동을 하지 못했고 이에 ‘가수 못 해먹겠다.’고 생각한 박건은 편곡이라도 배우러 다니기 시작한답니다.

- 거듭되는 히트와 전성기는?

1968년, 함께 노래를 배우러 다녔던 ‘곡 잘 쓰는’ 허현이 새로이 곡 하나를 내밀었고 박건은 이를 오아시스 레코드사(社)를 통해 발표하게 된다. 이 곡이 그의 첫 히트곡 <두 글자>였답니다.


이 노래가 박건의 첫 히트곡이 되기까지는 우여곡절이 있는데, 음반이 나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당시 오아시스 레코드사의 손진석 사장이 그를 부르더니 “너 무슨 빽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촌놈이라 돈도 없고 빽도 없어요.”라고 대답했더니 주간중앙의 인기가요 차트를 내밀며 <두 글자>가 7위로 새로 진입했다고 말하는 것. 나중에 알아보니 당시 동양방송(TBC라디오)에서 집중적으로 틀어 그렇게 빨리 차트의 상위권에 올랐다고 한답니다.

동양방송의 광고국장 부인이 한 라디오에서 소개한 <두 글자>를 듣다가 좋다고 생각했는데 동양방송에선 나오지 않자 남편에게 “TBC에선 왜 그런 노래가 나오지 않아요?”라고 따지듯 물었다. 다음날 광고국장은 라디오 제작부를 찾아가 ‘두 글자’란 노래가 있느냐고 물으며 음반을 찾아 들어보더니 “괜찮네.”라고 중얼거리더니 사무실을 나갔다. 이후 PD들이 무슨 사연이 있나보다 하고 그 노래를 집중적으로 트는 바람에 졸지에 박건의 <두 글자>가 히트하게 되었다#는 사연이랍니다.


사연이야 어찌 되었든, <두 글자>의 히트는 당시까지 무명에 불과했던 박건에게 있어 크나큰 반등의 계기였다. 이듬해인 1969년 발표한 <사랑은 계절따라>마저 크게 히트하며 박건은 명실공히 인기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라는 노래!

1971년, <청포도 고향>을 발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박건은 작곡가 김희갑으로부터 악보 하나를 건네받는다. 라디오 드라마 주제곡으로 쓰일 곡이라는데, 악보를 보니 마치 외국 곡 같았다고. 드라마 작가가 썼다는 가사 역시 마음에 들어 녹음했다는 곡이 바로 박건의 최대 히트곡이자 불후의 명곡으로 꼽히는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이었답니다.

첫 반응은 2년 전 <사랑은 계절따라>만큼 빠르진 않았다. 그러나 2년 반 후인 1973년, 박건은 MBC TV의 <무궁화 인기가요>란 프로그램에 나가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을 부르기 시작했고, 5개월 동안 토요일마다 그 노래를 부르고 무궁화 다섯 개를 받으며 그제야 난리가 났답니다

이후 송창식, 김추자, 조용필 등 내로라하는 가수들이 리메이크 버전을 내기도 했지만 원곡만큼의 유명세는 끌지 못했답니다.

- 지금은?

현재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원로가수로서 가요무대에 심심치 않게 출연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19년 10월에 신곡 <엄지손가락>을 발표했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연규진 아들 프로필 나이 연정훈 가족관계 아버지 부인 아내 한가인 아이

카테고리 없음 2022. 9. 26. 13:48

연규진, 며느리 한가인 대신해 '깜짝 등장
- 2022. 9. 26

 '연정훈 아버지' 연규진이 며느리 한가인을 대신해 깜짝 등장을 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연규진이 깜짝 등장하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연정훈과 조한선은 앞서 퇴근 미션으로 납작 복숭아를 수확한 뒤 서로의 아내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 제작진은 납작 복숭아를 직접 배달까지 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연정훈이 먼저 조한선의 집을 찾아갔다. 조한선의 아내와 딸이 연정훈의 선물을 받기 위해 주차장으로 내려왔다. 조한선은 아내에게 납작 복숭아 수확을 위해 힘들게 일한 것을 강조해서 얘기했다.

연정훈이 조한선의 아내에게 복숭아 선물한 뒤 이번에는 조한선이 연정훈의 아내 한가인에게 선물을 전하기 위해 이동했다. 연정훈은 "형수가 촬영 때문에 스케줄이 안 나서"라며 한가인을 직접 만나서 선물을 전할 수는 없다고 양해를 구했다. 이에 조한선은 이해한다고 했다.

연정훈은 조한선을 데리고 아버지인 연규진을 찾아갔다. 조한선은 문 앞에서 복숭아를 들고 연규진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떨린다"고 잔뜩 긴장한 얼굴을 보였다. 연정훈은 경직된 조한선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답니다.

연규진은 아들과 붕어빵 비주얼을 드러내며 문을 열고 나왔다. 연규진은 조한선을 보고는 "조스타가 우리 집에"라고 말하며 반가워했다. 조한선은 연규진에게 "오늘 '1박 2일' 마무리하면서 저희가 복숭아를 땄다. 추석 선물로 전달하겠다"면서 납작 복숭아를 건넸다.

연규진은 "잘 먹겠다. 이런 선물까지 받고"라며 "조스타 덕분이야? 아들 덕분이야?"라고 물어봤다. 연정훈은 앞서 조한선이 멤버들과 친구들 중 가장 먼저 납작 복숭아를 먹은 탓에 퇴근 미션에 걸렸던 터라 "복숭아는 조스타 덕분이다"라고 말했다.

연규진은 거듭 복숭아를 잘 먹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조스타 잘 생겼다"고 했다. 연정훈은 조한선이 근처에 살고 있다는 얘기를 해줬다. 알고 보니 두 집이 같은 판교동 주민이라고. 연규진은 조한선이 근처에 산다는 사실에 "한 잔 해야 되는데"라며 아들 연정훈과 애주가 부자임을 입증했답니다.

연규진은 "우리가 누구?"라고 '1박 2일' 구호를 외칠 때 하는 선창 멘트를 했다. 연정훈과 조한선은 연규진의 선창에 같이 "1박 2일"을 외쳤습니다. 

- 연규진 이력 경력 과거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1945년 12월 8일 (76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평창군

본관
곡산 연씨 (谷山 延氏)
신체 키 몸무게
170cm, 70kg

가족관계
아내 전명순
장녀 연정아
장남 연정훈
며느리 한가인
손녀 연제이(2016년 4월 13일생), 손자 연재우(2019년 5월 13일생)

학력은?
평창초등학교
원주중학교
원주고등학교
동국대학교 (경제학 / 학사)

데뷔
1969년 TBC 공채 8기 탤런트
경력
1996.07 서울문화예술원 원장

종교
불교(법명 : 법흥)

대한민국의 배우. TBC 전속 시절 서민적 이미지로 대단한 인기 몰이를 하였으며, 대추나무 사랑걸렸네로 중장년기까지 그 이미지는 계속 되었다. 특히 달동네에서 춘배 역할을 맡아 4살 연상인 강부자와 모자로 출연하여 연기한 것은 레전드로 꼽힌다. 이때 맡은 '춘배'라는 배역명이 촌스러운 이름으로 서민적으로 다가갔던 것 이상으로, 그 그림자를 벗는데 고생을 했다. 1980년대에서 1990년대에 걸쳐 김영애 등과 함께 식품회사 오뚜기 전속 모델이었답니다.

완전히 며느리 바보로, 며느리 한가인에게는 아예 꼼짝을 못한다. 한가인이 채식주의자인 탓에 그렇게 좋아하는 쇠고기도 못 먹게 되어 쩔쩔맨 적이 있다.


현재는 원로 배우이며 TBC 전속 시절부터 인기가 좋았고, 평범한 얼굴에 연기력이 좋아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었다. 어리숙한 역이나, 성실한 장남, 때론 야비한 역할 등등. 그래서 활동 기간이 긴 만큼 출연작이 엄청 많다. 아쉽게도 70년대, 80년대 전성기 작품들 영상이 많이 남아있지 않아 그의 활약상이 잊혀진 감이 있다.

'1박2일' 연정훈 "父 연규진 덕 초4 때 母랑 단둘이 대만 패키지여행"
- 2022. 5. 22

연정훈이 아버지 연규진 덕에 생애 첫 해외여행을 떠났다고 밝혔다.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에서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는 동해 패키지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패키지여행 마지막으로 간 게 언제냐"는 PD의 질문에 연정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엄마랑 단둘이 대만에 갔다왔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딘딘은 "그때 비행기가 떴냐. 상류층 아니면 못 타는 거 아니냐"며 깐족댔고, 연정훈은 "아빠가 '가족오락관'에 나가서 상품을 타오신 거다. 그걸 갖고 엄마랑 나랑 갔다. 너무 웃겼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이로써 연정훈은 '1박2일'을 통해 34년만에 패키지 여행을 떠나게 됐다

"며느리 한가인, 집안 보고 결혼?"..연규진, 재력가 소문 해명
- 2021. 11. 10

배우 연규진이 아들 연정훈과 한가인의 결혼으로 불거진 재력가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는 연규진이 사선녀(박원숙, 혜은이, 김영란, 김청)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규진은 메밀 맛을 보여주겠다며 사선녀를 태우고 직접 차를 운전해 이동했다.

이동 중 박원숙은 연규진에게 "방송을 안 할 때는 뭐했냐"고 물었고 연규진은 "돈벌이? 안 했지. 곶감 빼먹듯 살았다"고 답했다. 방송 활동을 쉬는 동안 사업을 하거나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다는 것.

박원숙은 "곶감을 많이 재어놨네"라며 "극장인가 극단인가 했다는 소문은 뭐냐"고 물었답니다.

이에 연규진은 "그건 작가나 기자들이 소설 써놓은 것"이라며 "나하고는 관계 없는 족보상 친척들이 운영했을 뿐 나랑 관계 없다"고 극장을 소유·운영하는 재력가라는 소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문제는 뭐냐하면 '우리 며느리(한가인)가 뭐 때문에 저 집에 시집을 갔을까?'가 궁금증이 시작됐다. 우리가 나가서 우리 신상에 대해 이야기를 안 하니까 누가 그렇게 써놓은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원숙은 "한가인이 한참 잘 나가는데 그걸 다 뿌리치고 연정훈과 결혼했을 때에는 그 집안 배경에 뭐가 있겠지 생각했던 거다. 더구나 결혼하자마자 활동을 안 하니까 '곶감이 많나보다' 생각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란이 "연규진 선배님이 재테크를 잘하셨다는 소문도 있었다"고 하자 연규진은 "뭐, 재테크도 하기야 잘했지"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연규진은 1969년 TBC 공채 8기 탤런트로 데뷔했다. 연규진의 아들 연정훈은 2005년 한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연규진은 과거 한 방송에서 재력가로 언급된 바 있으며 연정훈 한가인 부부와 약 250평 부지, 약 50평 상당의 2층 건물의 60억대 고급 타운하우스에서 함께 산 것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호박씨' 한가인 시아버지 연규진, 준재벌 공개 "부동산 재테크"
- 2016. 3. 1.

‘호박씨’ 한가인 시아버지이자 배우 연규진 준재벌 사실이 공개됐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솔직한 연예토크 호박씨’는 MC 김구라 장윤정 진행 아래 패널 장영란 김형자 이상민 김태훈이 출연해 소문난 연예계 시월드 백윤식 정시아 백윤식 백서우, 연규진 연정훈 한가인 임신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형자는 연규진이 준재벌에 가깝다며 “연규진 씨가 어찌나 수단이 좋은지 박사님처럼 모르는 게 없다. 그러다 보니 엄청나게 돈을 축적한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연예부 기자는 “원래 부자라는 소리가 있는데, 연규진 씨 부모님이 약사였다더라. 부모님이 모은 재산으로 연규진 씨가 연흥극장을 운영했고 연기학원 운영해서 그 재산으로 부동산 재테크를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라고 말했답니다.

한가인 "아이 낳고 母로만 살아, 김현주는 없었다" 오열(싱포골드)
- 2022. 9. 5

박진영, 한가인, 리아킴 모두 눈물을 쏟았다.

SBS ‘싱포골드’ 측은 9월 5일 박진영, 한가인, 리아킴의 생생한 심사평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참가팀들의 무대 일부도 살짝 공개돼 관심과 궁금증이 더욱 더해지고 있다.

그 가운데, 박진영이 한 참가팀의 무대에 촉촉한 눈시울로 녹다운된 모습이 포착됐다. “'싱포골드' 예선하면서 처음으로 눈물이 났다”는 박진영은 외마디 감탄 후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박진영은 여전히 붉은 눈시울을 한 채 “합창이다. 진짜 합창. 이걸 듣고 싶어서 ‘싱포골드’를 한 거다”고 감격적인 소감을 전했다.

한가인 역시 한 여성 합창단의 무대 내내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아이를 낳고 한동안 (배우를 쉬고) 엄마로만 살아오면서 ‘김현주’라는 사람으로 서 있었던 적이 없었다. (다들 가슴에) 이름을 달고 서서 노래하시는 모습이 너무 감동적이었다”며 북받쳐오르는 감정을 겨우 참아냈다. 톱 배우의 자리에서 잠시 스스로 내려와 오롯이 두 아이의 엄마로서만 충실하게 살아오다 최근 다시 활동을 재개한 한가인의 진심 어린 눈물은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답니다.

리아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굉장히 이례적인 이유로 눈물을 왈칵 쏟았다. 폭발적인 에너지로 합창하는 한 참가팀의 무대에 환호와 박수를 보내던 리아킴은 순간 주체하기 힘든 감정에 휩싸인 채 오열하고 말았다. “왜 이런 신나는 노래를 듣는데 눈물이 날까요?”라며 놀란 리아킴은 “누군가가 진짜 진심으로 즐기는 걸 보고 있을 때 눈물이 나더라”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

가수 리아킴 나이 키 본명 프로필 남편 결혼 남자친구

카테고리 없음 2022. 9. 23. 14:47

리아킴, 아스퍼거 증후군+15년 만난 ♥남친 최초 공개
- 2022-09-23

리아킴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9월 23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는 월드클래스 댄서 리아킴의 고민이 공개된답니다.

세계적인 댄스 크루 ‘1MILLION(원밀리언)’의 수장이자 안무가인 리아킴이 금쪽 상담소를 방문한다. 세계 댄스 대회에서 숱한 우승을 차지하고 SM, YG, JYP의 안무 트레이너로도 활약했던 리아킴은 상담에 앞서 자신을 뛰어넘는 재능을 가진 제자로 트와이스 모모를 꼽아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는 후문이랍니다.


리아킴은 아주 오랜 고민 끝에 용기를 내 ‘금쪽 상담소’에 왔음을 밝히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녀는 스스로가 ‘사이코패스인가’라는 생각까지 들었을 정도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있었음을 언급한다. 이어 “2년 전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해 오은영과 수제자 정형돈, 이윤지, 박나래를 놀라게 했다고. 리아킴은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았을 당시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혔고, 주변 사람들이 나로 인해 더이상 상처받지 않기를 원해서 내 문제를 알리고 해결방안을 찾고 싶어 상담소를 찾았다고 고백한다.

이에 오은영 박사는 ‘남들과 다르다고 생각한 부분’이 무엇인지 물었고, 리아킴은 “사람들이 모여 웃고 장난칠 때, 나만 공유하지 못하는 무언가가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답한다. 또 선배들로부터 ‘친해지기 어렵다’, ‘거만하다’는 말과 함께 혼나는 일도 다반사였음을 털어놓는다. 또한 어떤 일에 집중하게 되면 주변 상황을 알아차리지 못해, 인사를 주고받는 일로 인해 많은 오해를 샀다며 사회생활에 대한 고충을 토로한답니다.

리아킴의 이야기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아스퍼거 증후군’은 출생 전부터 이어진 뇌의 신경 회로상의 문제로 사회성 발달이 어려운, 자폐 스펙트럼의 일종이라고 설명한다. 오은영은 리아킴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아스퍼거 증후군’ 체크리스트부터 진행, 사뭇 진지한 태도로 상담을 진행한답니다.

계속해서 리아킴을 오랫동안 지켜봐 온 동료의 인터뷰가 함께 공개돼 그 심각성을 더한다. 동료는 인터뷰에서 리아킴이 언제 어떤 스케줄이 있었는지, 시간이 얼마나 지났는지 조차 자주 잊고, 물건을 잃어버리는 일이 매우 많다고 설명한다. 인터뷰를 지켜본 리아킴은 “누군가와 나눴던 대화조차도 잊어버리는 일이 많다”고 공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오은영 박사는 리아킴이 집중력이 떨어지고 불필요한 생각을 조절하지 못해 옆길로 새는 ‘주의력 결핍’이 있다고 분석한다. 이에 리아킴은 선미의 가시나, 트와이스의 TT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안무를 창작했음에도, 본인이 만든 안무도 외우지 못해 곤혹스러웠던 일화를 이야기하며 오은영 박사에게 도움을 호소한답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리아킴이 ‘아스퍼거 증후군’일 경우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한다. 이어 집중 상담을 위해 그녀의 최측근, 15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남자친구가 최초 공개된다. 리아킴이 원활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15년간 도와 온 남자친구. 그는 감정적으로 기대기를 원하는 본인에게 문제 해결만을 해주려는 리아킴과의 갈등에 대해서 언급한다. 남자친구의 인터뷰를 본 리아킴은 자신이 ‘아스퍼거 증후군’ 진단을 받은 후 노력으로 이겨낼 수 없을 거라는 생각에 “남자친구가 나로 인해 불행해질 거 같다”며 ‘결혼’에 두려움을 안게 된 이유를 고백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다.

한편 이날 리아킴의 이야기를 모두 들은 오은영 박사는 “리아킴이 ‘아스퍼거 증후군’이 맞는지 잘 살펴봐야 한다”라고 진지하게 언급하며 역대급 금쪽 상담을 이어갔다는 후문. 과연 리아킴의 고민을 해결해 준 오은영 박사의 명불허전 역대급 금쪽 솔루션은 무엇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김혜랑
출생 나이 생일
1984년 5월 24일 (38세)

고향 출생지
전라북도 전주시

소속
1MILLION DANCE STUDIO

대한민국의 댄서, 1MILLION DANCE STUDIO[2]의 공동 창시자이자 수석 안무가이다.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19만명을 보유한 세계적인 안무가, 국내에서는 TWICE T.T 안무와 선미 '가시나' 마마무 'HIP' 화사 '마리아' 등의 안무가로 유명하답니다.

예전에는 댄스신에서 활동을 많이 하였지만, 방송인이 된 이후 방송 분야에 많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전문 댄서들보다는 춤을 추기 시작하는 스텝 단계들의 수강생들을 위주로 티칭하는 듯 하다.


SM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에서 안무 창작 및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이효리, 소녀시대, 원더걸스, 보아, 2NE1, miss A, 박재범, f(x), 트와이스, EXID, 2PM 트레이닝을 진행했다.

'불후의 명곡' 조권·효린 "리아킴, 춤의 경지를 뛰어넘은 분"
- 2022. 1. 15

불후의 명곡'에서

15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서는 권인하, 정홍일, 이은미, 서도밴드, 마이클 리, 민우혁, 효린, 리아킴, 부활, 인성, 신효범, 유회승, 진성, 김태연, 조장혁, 김바다, 뱅크, 지선, 이정, 송이한, 김용진, 공소원, 임정희, 조권이 출연해 '오 마이 스타' 특집 2편을 꾸몄다.

이날 효린은 리아킴과 한 조가 되어 '불후의 명곡'에 출연했다. 출연 계기를 묻는 질문에 효린은 "리아킴 선생님은 댄스의 경지를 뛰어넘은 분이다. 제 오랜 선생님이시도 하다"고 말했답니다.

이를 들은 조권 역시 "저도 JYP 연습생 때 리아킴 누나께서 지도해 주셨다. 저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선예도 지도해 줬다. 춤에 있어선 못 따라갈 실력을 가진 분이다. 아무나 흉내 낼 수 없다"라고 극찬했다.

이후 리아킴은 자신이 만든 선미의 '가시나', 화사의 '마리아' 안무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답니다.

'엄마는 아이돌' 리아킴, 현쥬니 카리스마에 "씹히고 있는 느낌" 감탄
- 2022. 1. 28.

‘엄마는 아이돌’ 멤버들이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에서는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보름을 앞둔 멤버들은 안무를 보자마자 깜짝 놀랐다. 양은지는 “못할 거 같아요”라며 빠르게 포기를 선언했다.

안무 연습에 나선 이들은 어려운 안무에 따라 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9일을 앞두고 양은지는 일찍부터 개인 연습에 나섰다. 6일을 앞두고 현쥬니는 “도가니가 내 도가니가 아니네”라고 말했고 가희는 “지금 우리가 힘들어서 기운이 없어서 그런 거지?”라며 웃어 보였다.

그러나 멤버들은 기운을 내서 일부러 더 기합을 넣어 연습을 마무리했다. 연습을 끝낸 후 누운 현쥬니는 오랫동안 일어나지 못했다. 결국 무릎 이상으로 귀가하는 현쥬니를 빼고 남은 멤버들은 쉬지 않고 연습에 나섰다.


뮤직비디오 촬영 하루를 앞두고 리아킴은 “너무 멋있어 지금. 나 눈물 나려고 그래”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 모습에 멤버들도 하나둘 눈물을 흘렸고 별은 “더 열심히 할게요”라며 힘을 냈답니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일 멤버들은 시스루 의상에 깜짝 놀랐다. 가희는 “나는 주는 대로 다 입을 수 있어. 죽기 전에 언제 이런 거 입어 보겠어?”라고 말했다.

본격 뮤비 촬영에 나선 멤버들은 과거 경력을 되살려 능숙하게 카리스마를 폭발시켰다. 현쥬니의 모습에 리아킴은 “역시 배우 카리스마. 표정이 마치 내가 입속에서 씹히고 있는 느낌이야”라며 감탄했다.

길었던 뮤직비디오 촬영이 종료되고 모두가 기진맥진한 듯 숨을 몰아쉬었습니다.

'방구석1열' 리아킴 "팝핀 시작 당시, 여자 팝핀 댄서 나까지 3명 뿐"
- 2020. 9. 20

 안무가 리아킴이 처음 팝핀 댄스를 시작했던 당시를 떠올렸다.

20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방구석1열'은 댄스 영화 특집으로 꾸며져 댄스스포츠 강사 박지우와 안무가 리아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60년대 미국 청춘들의 댄스 열정을 다룬 '더티 댄싱'과 2000년대 청춘들의 스트리트댄스 배틀을 다룬 '스텝 업 3D'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리아킴은 "팝핀이 가장 자신있다. 처음 팝핀을 시작했을 때는 여성 팝핀 댄서가 저까지 3명이었다. 지금은 많이 늘었다"며 자신을 소개했답니다.

또 '스텝 업 3D'에 대해 "과거 세계 대회 배틀러였다. 제가 했던 경험과 영화 속 주인공들이 비슷해서 공감이 갔다"고 말했습니다.

설정

트랙백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