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전체 글에 해당되는 글 276건
- 2022.10.12 야구선수 소형준 연봉 나이 키 프로필 구속,기아 션 놀린 부상 변칙투구
- 2022.10.12 성유리 아이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 프로 부인 아내 골프 나이
- 2022.10.09 2pm 닉쿤 가족 결혼 나이 키 여동생 나이 집
글
야구선수 소형준 연봉 나이 키 프로필 구속,기아 션 놀린 부상 변칙투구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2. 23:32
가을남자' 소형준이냐 '변칙투구' 놀린이냐, WC 기선제압 팀은 누구?
- 2022. 10. 12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선발 투수가 결정됐다. 4위 KT 위즈는 ‘가을 남자’ 소형준을, 5위 KIA 타이거즈는 ‘변칙 투구’ 션 놀린 카드를 꺼내들었답니다.
KT와 KIA는 13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른다. 4위 KT의 홈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가운데, KT는 1승만 해도 준플레이오프(준PO)에 직행하고 KIA는 준PO행을 위해 2연승이 필요하다.
KT는 체력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1차전 단판승부 승리가 절실하다. 1차전 승리로 일찌감치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으면 KT는 사흘 휴식을 취한 뒤 준플레이오프에 임할 수 있다. 하지만 2차전까지 승부가 이어진다면 휴식일이 하루 줄어드는 것은 물론, 투수 소모도 불가피해 오히려 불리해진다. 1차전으로 승부를 끝내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입니다.
KT는 1차전 선발로 ‘3년차’ 소형준을 마운드에 올린다. 소형준은 올 시즌 27경기에 나서 13승6패 평균자책점 3.05의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KIA를 상대로도 3경기 1승2패 평균자책점 3.71을 기록하며 나쁘지 않았다.
무엇보다 소형준은 가을에 강했다. 신인이었던 2020년엔 플레이오프 2경기에 나와 9이닝 1실점 7삼진으로 호투했고, 2021년 한국시리즈에선 정규시즌 부진을 뒤로 하고 6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팀의 우승을 견인한 바 있다. 남다른 배짱과 가을의 좋은 기억이 있는 소형준이랍니다.
준플레이오프 역전 진출이 필요한 KIA는 1차전이 당연히 중요하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1차전에 KIA는 외국인 투수 놀린을 선발 등판시킨다. 올 시즌 21경기 8승8패 평균자책점 2.47로 호투한 놀린은 9월 이후 7경기에서 평균자책점 0.99(45⅔이닝 5자책)라는 놀라운 호투를 펼친 좋은 기억이 있다.
놀린의 장점은 역시 ‘변칙 투구’다. 투구할 때마다 동작을 조금씩 바꿔 타자들에게 혼란을 주는 데 능하고, 빠른 템포의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이닝을 끌어가는 능력이 있다. 이를 바탕으로 놀린은 올 시즌 KT를 상대로 3경기 2승1패 평균자책점 2.00(18이닝 4자책)으로 호투하기도 했다. 삼진만 21개를 기록하는 등 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답니다.
가을야구의 첫 시작, 기선제압을 하는 팀은 누가 될까. '디펜딩 챔피언' KT와 4년 만의 가을야구를 경험하는 KIA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은 13일 오후 6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다.
- 소형준 프로필
출생 나이 생일
2001년 9월 16일 (21세)
고향 출생지
경기도 의정부시
신체 키 혈액형
187cm, 91kg, O형
가족관계
부모님
학력
호암초등학교 (졸업)
인창중학교 (졸업)
유신고등학교 야구부 (졸업)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20년 1차 지명 (kt)
소속팀
kt wiz (2020~)
연봉
2억원 (42.9%↑, 2022년)
등장곡
Imagine Dragons - Natural
- 플레이 스타일 살펴보기
평균 140km/h 초반, 최고 152km/h를 찍는 패스트볼을 던지는 우완 투수이다. 위력적인 패스트볼과 함께 고등학교때부터 커브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여기에 투심, 체인지업까지 던지고 프로에 와서는 커터까지 장착하며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팔색조 투수의 면모도 갖추고 있다. 또 눈에 띄는 부분은 땅볼 유도인데 한화와의 연습경기에서 6이닝동안 병살 3개를 이끌어내면서 좋은 땅볼 유도 능력을 보여주었답니다.
루키 시즌 활약 속에서 드러나는 또다른 장점은 배짱이 매우 좋다는 점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제구력이 좋다는 평을 많이 들었는데, 프로에 와서도 적잖은 신인투수들이 긴장 속에 볼질만 하다가 자멸하는 경우가 많은 것과는 반대로 소형준은 볼질을 거의 하지않고 승부구를 빠르게 존 안으로 집어넣는다. 경기를 보면 안타를 연속으로 맞아나갈지언정 스트라이크 던져야할 타이밍에 볼을 던지는 경우는 없는 편. 심지어 PO 1차전 선발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았음에도 겁도 안먹는 듯 칼같은 제구로 스트라이크를 꽂아넣으며 6과 2/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단점은 결정구가 애매하다는 점. 직구는 분명히 위력적이고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모두 제구력을 갖추어 던질수있지만 문제는 포심을 제외한 다른 구종들이 패스트볼에 비해 위력이 떨어진답니다.
변화구 피안타율이 굉장히 높고 소형준과 KT 포수진도 그것을 아는지 결정구로 포심을 가져가곤 했지만, 상대 타선도 이걸 모를리가 없기에 패스트볼을 주야장천 노리고 들어오는 바람에 부진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휴식을 취한 이후에는 데스파이네에게 배운 커터의 비중을 높였고, 이게 적중하며 체인지업과 커브의 위력도 같이 살아나면서 복귀 이후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 3실점 이하, 무피홈런, 8월 MVP를 기록하는 등 엄청난 호투를 펼치고 있답니다.
- 여담들
아버지가 해태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었으나 어릴 적 집안 반대로 못 이뤘던 야구 선수의 꿈을 아들이 태어나면 꼭 이루도록 하리라 결심했고, 이에 따라 소형준도 어릴적부터 이모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야구를 좋아해서 자주 경기를 보러 다니며 야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었다.
인창중학교를 졸업한 후 장충고등학교에 입학하려고 했었으나 소형준의 잠재력을 알아본 유신고등학교 감독과 코치의 설득으로 최종적으로는 유신고등학교에 입학했고, 1차지명을 받았다. 장충고에 입학했으면, 규정에 걸려 1차지명을 못 받을 수도 있었답니다.
같은 팀에 같은 생일인 선수가 2명 더 있다. 고영표, 김재윤과 생일이 동일하다. 고영표는 선발투수이기 때문에 같은 날 경기에 설 일이 거의 없으나 2021년 10월 30일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고영표를 불펜으로 투입하며 생일이 같은 투수 3명만으로 경기를 치르는 전무후무한 일이 발생했다.
아버지가 해태 타이거즈의 열혈 팬이었으나 어릴 적 집안 반대로 못 이뤘던 야구 선수의 꿈을 아들이 태어나면 꼭 이루도록 하리라 결심했고, 이에 따라 소형준도 어릴적부터 이모와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들이 야구를 좋아해서 자주 경기를 보러 다니며 야구에 대한 관심을 갖게되었답니다.
초등학교에 입학한 2008년 리틀 야구단에 입단하여 집에서 매일 팔굽혀펴기 60개와 섀도우 피칭 100개를 하며 투구의 기본기를 익혔다.
부모님 키(아버지 173cm, 어머니 160cm)는 큰 편이 아니지만 밤 9시 전에 잠들고 자주 스트레칭을 하는 습관으로 중학교 입학 때 163cm였던 키가 졸업 무렵엔 180cm대로 성장했답닏.다.
영어 유치원 출신이라고 밝혔다. 물론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건 아닌듯 보이나 짧은 영어로도 외국인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9월 ERA 1.34' 놀린, 호랑이 가을행 이끈다
- 2022. 9. 26
KIA가 삼성에게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5위 자리를 사수했다.
김종국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2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홈런1방을 포함해 장단 9안타를 때려내며 4-3으로 승리했다. 23일 6위 NC에게 반 경기 차이로 쫓기며 5위 자리가 위태로웠던 KIA는 NC와의 3연전 위닝시리즈에 이어 삼성까지 꺾으면서 이날 KT 위즈에게 1-9로 패한 NC와의 승차를 다시 2.5경기로 벌렸다(65승1무70패)이랍니다.
KIA는 안방마님 박동원이 5회에 터트린 선제 솔로 홈런이 결승타가 됐고 나성범이 3안타1타점, 박찬호가 2안타2득점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마운드에서는 마무리 정해영이 9회에 등판해 1이닝2실점을 기록하며 가까스로 시즌 31번째 세이브를 챙겼고 올 시즌 유난히 승운이 없었던 외국인 투수가 6번째 승리를 따냈다. 올 시즌 19번의 등판에서 12번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고 있는 션 놀린이 그 주인공입니다.
KIA는 전통적으로 외국인 투수를 잘 선발하는 팀으로 유명하다. KIA에는 2002년의 마크 키퍼와 2009년의 아킬리노 로페즈, 2017년의 헥터 노에시까지 KIA 소속으로 다승왕을 차지했던 선수만 3명이나 된다. 2007년 정규리그 MVP 다니엘 리오스와 2008년 일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17승을 따냈던 세스 그레이싱어도 KIA에서 동양야구를 처음 시작했다. 하지만 KIA를 거쳐간 뛰어난 외국인 투수들은 모두 우완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물론 KIA가 좌완 외국인 투수 영입을 소홀히 했던 것은 아니다. 2001년에는 루이스 안두하의 대체 선수로 개리 레스가 합류해 팀명이 해태에서 KIA로 바뀌는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153이닝을 던지며 7승9패 평균자책점4.34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듬해 리오스와 키퍼를 영입한 KIA는 레스와의 재계약을 포기했고 레스는 두산 베어스로 이적해 2002년 16승,2004년17승을 거두며 에이스로 맹활약했답니다.
윤석민이 투수 부문 4관왕을 차지하며 정규리그 MVP에 선정됐던 2011년 KIA 유니폼을 입었던 호주 출신의 트레비스 블랙클리 역시 야구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KIA의 좌완 외국인 투수 중 한 명이다. 트레비스는 2011년 25경기에 등판해 126.2이닝을 던지며 7승5패1홀드3.48의 준수한 성적을 올렸는데 사실 성적보다는 다혈질의 성격으로 더욱 유명했다. 트레비스는 KIA 퇴단 후 2012년과 2013년 다시 빅리그 무대를 밟기도 했다.
트레비스 이후 2012년의 호사리오 라미레즈와 2013년의 듀웨인 빌로우,2014년의 저스틴 토마스까지 좌완 외국인 투수로 재미를 보지 못한 KIA는 그로부터 3년이 지난 2017년 다시 좌완 외국인 투수 팻 딘을 영입했다. 팻 딘은 2017년 정규리그에서 KIA의 3선발로 활약하며 176이닝을 소화했고 9승을 올리는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그 해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등판해 7이닝3실점으로 승리를 거두며 타이거즈의 11번째 우승에 기여했다.
KIA 구단과 팬들은 KBO리그에 적응이 된 팻 딘이 2018 시즌 더 좋은 활약을 해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팻 딘은 36경기에서 6승7패2홀드6.26으로 부진하면서 한국생활을 2년 만에 마감했다. KIA 입장에서는 나아질 듯 끝내 나아지지 않았던 팻 딘의 구위회복을 기다리다가 한 해 외국인 농사를 망친 셈이다. 그래도 팻 딘은 재계약 결렬이 확정된 후 개인 SNS를 통해 구단과 동료 선수들,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훈훈하게 KIA와 작별했답니다.
부상 복귀 후 11경기 2.23-9월 5경기 1.34
팻딘을 끝으로 KIA는 다시 3년 동안 좌완 외국인 투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KIA에는 양현종이라는 리그 최고의 좌완 에이스가 있었다. 그리고 양현종이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자리를 비운 작년 시즌에는 이의리라는 유망주가 등장해 신인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따라서 KIA는 양현종까지 미국에서 돌아와 이의리와 함께 '토종 좌완 원투펀치'를 결성한 올 시즌엔 더더욱 좌완 외국인투수를 영입할 이유가 없어 보였습니다.
하지만 KIA는 지난 1월 재계약 협상이 여의치 않았던 다니엘 멩덴과의 재계약을 포기하고 좌완 놀린을 총액 90만 달러의 조건에 영입했다. 놀린은 빅리그 4년 동안 1승5패5.74의 성적을 올렸고 2020년엔 일본 프로야구 세이부 라이온즈에서 활약했지만 5경기 밖에 등판하지 못했다. 사실 놀린은 커리어가 화려한 투수라고 할 순 없었지만 KIA는 놀린의 변칙적인 투구와 노련한 경기운영능력에 기대를 걸었다.
놀린은 시즌 초반부터 타구에 팔꿈치를 맞기도 하고 종아리 근육이 파열되는 등 크고 작은 부상으로 74일이나 1군에서 자리를 비웠다. 전반기 성적은 2승5패3.53으로 외국인 투수로서 크게 내세울 게 없었다. 하지만 KIA는 로니 윌리엄스를 교체하면서까지 놀린의 부상회복을 기다렸고 7월27일 NC전을 통해 1군 무대에 복귀한 놀린은 후반기 KIA의 실질적인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답니다.
8월 5경기에 등판해 31이닝11자책(평균자책점3.19)으로 호투하고도 1승2패에 그쳤던 놀린은 9월 5경기에서는 33.2이닝 동안 자책점 5점만을 기록하며 3승1패1.34의 성적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2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이상2자책 이하) 투구를 펼쳤던 놀린은 25일 삼성전에서도 7이닝7피안타2사사구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가을야구에서 강력한 원투펀치의 존재는 팀에 엄청난 힘이 된다. 다만 KIA는 이미 4위로 가을야구에 올라사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에 와일드카드로 올라가면 4위팀과의 2연전에서 연승을 따내야 한다는 부담이 있다. 하지만 KIA에는 두 번의 한국시리즈 우승 경험이 있는 통산 159승 투수 양현종과 9월 한정 리그 최고의 투수 놀린이 있다. 5위 경쟁을 통과해 가을야구 티켓만 따낸다면 KIA가 역대 최초로 '5위의 반란'을 노려보기 충분하다는 뜻이랍니다.
글
성유리 아이 남편 프로골퍼 안성현 프로 부인 아내 골프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2. 21:22
'성유리 남편' 안성현 누구? 동갑내기 골프 코치
- 2019. 7. 15
JTBC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1세대 아이돌 핑클 멤버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성유리와 그의 남편에게도 이목이 쏠리고 있답니다.
성유리의 남편인 안성현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하는 프로골퍼 출신의 골프 코치다. 2005년 한국프로골프(KPGA)에 입회해 프로골퍼로 활동했다. 이후 골프 채널 레슨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2014년부터는 국가대표 골프 상비군 코치를 맡고 있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2014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같은 해 6월 열애를 공식 인정한 이들은 약 3년간의 만남 끝에 2017년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성유리와 안성현은 예식 비용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전액 기부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성유리는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한 뒤 배우로 전향했다. 그는 드라마 '신들의 만찬'과 '출생의 비밀', '몬스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연기를 펼쳤답니다.
- 성유리의 프로필 경력 이력
출생 나이 생일
1981년 3월 3일 (41세)
고향 출생지
서독 튀빙겐
본관
창녕 성씨 (昌寧 成氏)
신체 키 혈액형
168cm, O형
가족관계
아버지 성종현(1947년생), 어머니 서복님(1952년생)
오빠 성세인(1978년생)
배우자 안성현(1981년생, 2017년 5월 15일 결혼 ~ 현재)
장녀 안라엘(2022년 1월 7일생)
차녀 안리엘(2022년 1월 7일생)
학력
서울고명초등학교 (졸업)
명일여자중학교 (졸업)
서울광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종교
개신교(장로회)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핑클
포지션
서브보컬
데뷔
1998년 핑클
대한민국의 가수 겸 배우. 4인조 걸그룹 핑클의 멤버이며, 막내이자 비주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답니다.
2017년 5월 12일 골프코치, 골퍼 안성현과 결혼을 깜짝 발표해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 성유리와 안성현의 근황은?
성유리·안성현, 막상막하 집안 스펙 '입이 쩍'
- 2015. 4. 28.
지난 2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성유리가 안성현과의 결혼을 미루는 이유에 대해 밝혔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려원은 안성현과 열애 중인 성유리에게 "결혼 생각은 없냐"라고 물었다.
성유리는 "너는 대표작도 있는데 나는 그게 애매하다. 항상 여우주연상을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더라도 인정받을 때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만약 상을 받으면 '이 상 주셔서 감사하고 저와 함께할 누구에게 이 상을 바친다' 이런 소감 할 수 있을 정도의 위치가 될 때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자꾸 결혼 기사가 난다. 벌써 결혼 한 줄 아는 사람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성유리의 남자친구로 알려진 안성현은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프로골프협회에 입성했다. 이어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 골프 국가대표 코치로 선정됐답니다.
성유리는 그룹 핑클로 활동하다가 2002년 배우로 전향했다. 이어 예능부터 토크쇼까지 다방면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광고 편당 4억 원의 몸값을 자랑한다. 또 독일 명문대 튀빙겐대학과 대학원 신학박사, 국내 굴지의 신학대학교 총장을 역임한 아버지와 소아과 전문의로 알려진 오빠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안성현♥' 성유리 "우리 땐 썸 없었다" 고백
- 2022. 9. 18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썸'에 대해 이야기한답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연애를 하면서 생겼던 '트라우마' 때문에 X와 이별한 리콜남과 리콜녀가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X와의 재회를 희망하는 리콜녀는 활발하고 잘 웃는 자신의 성격을 보고 접근했던 질이 좋지 않은 남자들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 누군가와 연애를 시작하기 전에 오랜 시간을 지켜본다고 말했다. 한 마디로 연애 전 '썸' 기간이 길다는 것이랍니다.
이에 리콜플래너들은 '썸'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다. 양세형은 '썸'에 대해 "썸 타고 있던 상대방에게 연인이 생기면 바람을 피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라는 적절한 비유로 정의를 내려 모두의 공감을 얻었다.
'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유리와 장영란은 "우리 때는 '썸'이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썸을 타본 적 없는 성유리는 "나도 (썸 이야기에) 좀 끼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답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핑클' 성유리 엄마 됐다.. 딸 쌍둥이 출산
-= 2022. 1. 8
2000년 전후 활동한 4인조 여성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결혼 5년여 만에 득녀했다.
성유리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성유리가 전날 서울의 한 병원에서 딸 쌍둥이를 출산했다. 성유리와 아기들은 모두 건강하다. 가족의 보살핌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유리는 소속사를 통해 “오랜 기다림 끝에 두 딸을 품에 안게 됐다.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많은 분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는데, 진심으로 감사하다. 축복해주신 만큼 두 딸을 건강하고 예쁘게 잘 키우겠다”고 말했답니다.
성유리는 2017년 동갑내기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4년간 교제한 뒤 결혼했다. 1998년 데뷔한 핑클 막내지만 나머지 멤버 3명보다 먼저 엄마가 됐다.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 이진은 2016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옥주현은 미혼이다.
성유리는 출산 전까지 배우로 전향해 연기 활동을 펼쳤다. 드라마 ‘나쁜 여자들’ ‘황태자의 첫사랑’ ‘어느 멋진 날’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에 출연했다. 성유리는 “부모로서, 배우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고 인사했습니다
성유리 "연기할 때만큼은, 뇌가 풀가동하는 것 같아요"
- 2021. 2. 28
1세대 아이돌 핑클에서 배우로, 성유리는 1998년 데뷔부터 현재까지 어느덧 연예계 생활 24년차를 맞은 베테랑이 됐답니다.
큰 눈망울이 유독 눈에 띄던 열여덟 여고생으로 대중과 처음 만났던 성유리는 어느덧 40대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한 동안 미모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을 수식하던 '요정'이라는 말을 지금도 전혀 어색하지 않게 소화하고 있죠.
2002년 SBS 드라마 '나쁜 여자들'을 시작으로 '천년지애'(2003), '황태자의 첫사랑'(2004), '어느 멋진 날'(2006), '눈의 여왕'(2006), '쾌도 홍길동'(2008), '태양을 삼켜라'(2009), '로맨스 타운'(2011), '신들의 만찬'(2012), '출생의 비밀'(2013), '몬스터'(2016)를 비롯해, 영화 '토끼와 리저드'(2009), '차형사'(2012)', '누나'(2013),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2015)까지 이제는 가수보다 배우로 활동한 시간이 훌쩍 더 길어진 지금이랍니다.
2015년,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로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성유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그린 영화로, 성유리는 김성균과 함께 '사랑해' 에피소드에 등장했죠.
마침 영화에서 성유리가 맡은 역할도 실제 직업과 같은, 완벽한 외모에 반비례하는 까칠한 성격을 가진 여배우 서정 역이었습니다. 성유리는 '까칠한 여배우를 연기하기 힘들지 않았냐'는 말에 "의외로 착착 붙더라"고 웃으며 말했답니다.
유독 크게 보이는 두 눈을 빛내며 조근 조근 이야기를 전하던 성유리는 차분한 말투 속에 묻어있는 유쾌함으로 말을 이어갔습니다. 이내 "제가 표현에 서투른 편이거든요. 서정이보다 더한 분노가 생길 때도 있는데, 실제로 그렇게 했다가는 지금 저는 이 자리에 없었겠죠?"라고 넉살을 부리며 처음 연기를 시작했던 2002년을 떠올렸습니다.
성유리는 "그 때는 어렸잖아요. 수학공식 풀듯이 그저 열심히만 했던 것이죠. 주관이나 생각 없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연기력 논란으로 마음고생을 하며 슬럼프를 겪던 시절과, 이를 극복하며 연기에 대한 재미를 느끼기까지의 시간들을 돌아봤답니다.
지금은 그룹 내 개인 활동과 연기하는 아이돌을 칭하는 '연기돌'이라는 표현이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지만, 성유리가 연기를 시작했던 2002년 당시만 해도 가수 출신이 연기를 한다는 것에 곱지 않은 시선이 계속될 때였습니다.
성유리는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현장에 있던 사람이었다면 많이 불편했을 것이란 생각은 들어요. 저는 어쨌든 다른 활동을 또 같이 했어야 하잖아요. '몇 시부터 몇 시까지밖에 안돼요' 이러고 가야 되는데, 그 시간 안에 다 끝낼 능력이 되면 괜찮겠지만 자꾸 NG도 내고 사람들도 제게 일일이 설명을 해줘야 하니 시간도 두 배가 걸리고요. '현장 분들이 진짜 싫어할만했구나' 이런 생각이 들죠"라고 민망한 듯 웃음 지었답니다.
슬럼프의 시간을 거쳐 '쾌도 홍길동', '신들의 만찬' 등을 통해 대중의 호평을 얻었고, 연기를 향한 자신감도 얻을 수 있었답니다.
성유리는 "일을 하면서도 '이 일이 내 길이 맞나' 고민도 많이 했었고,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이 든 적도 있어요. 기회를 많이 주셨는데 잘 못한다는 생각이 드니까, 이 기회를 다른 분들에게 드려야 하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죠. '노력해서 될까?' 싶기도 했어요. 연기하는 것이 즐겁지가 않고 괴롭고 힘든데,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고민이 되더라고요"라며 잠시 침묵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고민이 이어질 때마다,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들이 거짓말처럼 그의 눈앞에 계속 나타났죠.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마다 하고 싶은 작품이 생기는 것이에요. 계속 이 길을 가게끔 하는 운명 같은 것이라고 생각해서, 지금은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죠. (연기를 시작한지도) 꽤 시간이 지났잖아요? 이렇게 작품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해요. 저도 왜 이렇게 고민이 많을까 생각해봤었는데, 직업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하는 고민인 것 같아서 '다 지나가겠지' 생각하며 버텼던 것 같아요. 사실 정말 많은 분들이 하고 싶어도 못하는 그런 직업이기도 하잖아요. 늘 감사하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죠. 자꾸 잊어버려서 문제지만….(웃음)"
실제의 자신은 평소에 말도 많은 편이 아니고, 감정 표현에도 서투르지만 연기를 할 때면 끊임없이 나와 다른 모습들을 표현하고 만들어가야 하기에 '나를 극복해가는 재미'를 연기를 통해 느낀다고 덧붙였답니다.
"뭔가 하면 할수록 어렵지만, 그만큼 매력 있는 것 같아요"라고 말한 성유리는 "한 작품이 끝나고 나면 '그래도 이만큼 성장했겠지', '다음 작품은 좀 더 쉬워지겠지' 싶다가도, 그 다음 작품을 하면 어렵고 또 어려워요.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면 '우리도 늘 어려워' 하시더라고요. 그런 점들이 항상 저를 긴장하게 만들죠"라고 얘기했습니다.
"사실 제 일상은 굉장히 루즈하거든요. 그런데 연기를 할 때만큼은, 제 능력치가 이만큼이라면 이걸 뛰어넘어야 할 때가 끊임없이 있어요. 우스갯소리로 작품을 할 때는 뇌가 풀가동하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하죠.(웃음) 평소에는 휴대폰 번호도 다 못 외우는데, 긴 대사나 급하게 오는 쪽대본까지 다 외우게 되잖아요? 뭔가 나의 한계를 극복하는 재미와 묘미가 있는 것 같아요."라고 전했습니다.
성유리는 오랜 시간 연예계에 머물러 오며 자신보다 어린 친구들을 만날 때 세월의 흐름을 다시 한 번 자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요즘에는 다들 어딜 가나 저보다 어린 친구들이 많잖아요. 핑클을 아예 모르는 분들도 계시고, '옛날에 봤어요'라고 해서 몇 살 때 봤냐고 물어보면 '여섯 살 때 봤다' 이런 답을 하는 친구들도 있더라고요. 재밌죠"라면서 신기한 느낌을 받는다고 했답니다.
그렇게 성유리는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핑클의 전성기를 함께 지나 온 팬들에게는 여전한 스타로, 그를 잘 모르던 사람들에게도 한 시대를 휩쓸었던 '걸그룹 원톱 미모'의 전직 아이돌이자 배우로 각인되며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꾸준히 게시물을 업로드하며 일상을 공유 중인 그의 SNS 속 다양한 모습도 대중의 많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또 다른 도전도 계속되는 중입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건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며 CEO로 변신하기도 했죠. 가녀리고 수줍음 많았던 핑클의 막내에서 고단하기도 했던 시간들을 거치며, 단단하게 중심을 잡고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기까지 성유리가 이 시간들을 참 잘 버텨왔다 싶습니다. 앞으로도 연기 활동을 포함한 어떤 모습으로든, 지금처럼 그가 꾸준히 대중의 곁에 친근하게 자리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커진답니다.
글
2pm 닉쿤 가족 결혼 나이 키 여동생 나이 집
카테고리 없음
2022. 10. 9. 02:29
- 프로필 이력 경력은???
출생 나이 생일
1988년 6월 24일 (34세)
고향 출생지
캘리포니아 주 랜초 쿠카몽가
국적
태국
미국(복수국적)
신체 키 몸무게 혈액형
180cm, 64kg, O형, 270mm
가족관계
부모님, 형 니찬, 여동생 야닌, 셜린
학력
Thep Kanchana School (태국)
Tangpiroonthum school (태국)
Nawaminthrachinuthit Satriwitthaya
Putthamonton School (태국)
Los Osos High School (미국)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로고 (아티스트 및 대외협력이사)
2PM의 유일한 외국인 멤버로서, 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가지고 있다. 다만 닉쿤은 자신을 항상 태국인으로 소개하며, 그 영향으로 국내 언론과 대중들도 닉쿤을 태국인으로 인식한다.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가장 유명한 외국인 아이돌 중 한 명으로, 외국인 아이돌 멤버 영입 성공 케이스의 거의 시조격이다. 한국 연예계 최초의 태국 출신이기도 하답니다.
2018년, 택연을 제외한 전 멤버들이 JYP 엔터테인먼트의 대외협력이사로 선임되면서 3대 기획사는 물론 모든 엔터테인먼트 회사 중에서도 최초로 아이돌 출신의 비한국계 외국인 이사가 되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랜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서 태국인 아버지와 중국계 태국인 2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형제로는 형 1명, 여동생 2명이 있다. 미국에서 태어나고, 2살 때 가족과 태국으로 이사해서 12살까지 살았다. 12살 때부터 뉴질랜드에서 2년 간 유학하고, 다시 미국으로 유학가서 4년 간 캘리포니아 주 샌 버나디노(San Bernardino) 란초 쿠카몽가(Rancho Cucamonga)에 있는 로스오소스 고등학교를 다녔다. 가족들은 현재에도 태국에 거주하고 있답니다.
고등학교 재학 중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한국 페스티벌에 한국인 친구와 함께 구경하러 갔다가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고 관계자의 거듭된 요청에 의해 LA의 한 카페에서 간단한 개인 오디션을 보고 합격했답니다.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들은 닉쿤의 할머니는 한국 드라마 풀하우스를 재밌게 본 경험이 있었는데 풀하우스의 주연 배우 비와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만으로 꼭 가라고 대찬성하셨고, 부모님도 백만번에 한번 오는 기회이니 네가 하고 싶다면 하라고 밀어주셨다고 한다. 약 2005년 만 17살(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약 3년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생활했습니다.
여담으로 2PM으로 정식 데뷔 직전인 2008년 7월 28일부터 동년 11월 17일까지 SBS 예능프로 야심만만에 고정 출연 했다. 물론 당시에는 한국어 실력이 많이 부족했고 그냥 생글생글 웃던 잘생긴 병풍 역이었다. 그러나 데뷔도 하지 않은 외국인 연습생이 단순히 비쥬얼만으로 유명한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을 따낸 것 자체가 대단한 성과였답니다.
- 활동 내역은?
2PM이 데뷔하면서부터 단박에 눈에 띄는 뛰어난 외모로, 초기 2PM의 인지도 상승에 혁혁한 공훈을 세운다. 타고난 비주얼이 워낙 뛰어나 팬과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았답니다.
2011년 태국 홍수 때 구호성금으로 1억 3천만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부하였고, 구명보트 2척을 인명구조를 위해 보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한국, 태국, 중국을 비롯한 각국에서 가수 겸 배우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 포지션
명실상부 2PM의 비주얼 포지션. 멤버 모두가 인정하는 팀 내 최고의 비주얼 담당으로, 2010년대 초중반 아이돌 중 가장 잘생긴 멤버 중 한명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서브보컬을 맡고 있으며 초창기에는 파트가 그다지 많지 않았다. 태국인인데다 당시엔 한국에서 생활한 기간이 길지 않아 한국어가 많이 서툴렀기 때문이랍니다.
이후 점점 파트가 많이 늘고 후에는 찬성, 우영과 서브보컬의 주축을 도맡고 있으며 팝스러운 음색이 매력적이다. 그리고 'Heartbeat' 이후로는 랩파트도 담당했답니다.
2018년 12월, 멤버들의 군백기로 인한 공백을 메우기 위해 일본에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한 바 있답니다.
- 우리 결혼했어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빅토리아 송과 함께 일명 쿤토리아 커플로 출연하였다. 당시 해외에 팬페이지가 가장 많이 생길 정도로 우결의 해외인기와 해외방송수입을 책임진 주요 커플 중 하나로, 2010년 6월에 시작해 2011년 9월 17일에 하차했다. 나름 우결 최장수 커플 중 하나. 팬이 아닌 일반인들 입장에선 선남선녀를 붙여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케미가 잘 터지지 않았다는 평도 있었답니다.
빅토리아가 서로 말을 놓자고 제의하기도 했으나, 어찌하다보니 결국 최종화까지 서로 존댓말을 썼다. 보기에 따라선 로맨틱할 수도 있겠지만, 당시 우결 인기를 먼저 견인하던 조권, 가인 커플의 예능감 돋는 결혼 생활과 비교할 때 현실감은 아무래도 좀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는 평이었답니다.
- 여담들
5개 국어(영어, 태국어,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가 가능해서 팬들에게는 '언어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다. 다만 중국어나 일본어는 회사에서 배웠고 유창한 정도까지는 아니라 실제로는 한국어, 영어, 태국어 3개 국어를 할 수 있다고 보면 된답니다.
태국에서는 국민 아이돌 대접을 받고 있다. 2PM이 태국을 방문했을 때 국빈대접을 받은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이다. 2012년 태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에게 수여하는 ‘커드 오브 더 이어(Kerd of the Year)'를 수상하기도 했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태국편에서 태국 현지인의 말에 따르면 대다수의 태국 국민이 닉쿤을 알고 있다고 표현할 정도로 태국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다고 한답니다.
태국은 징병제 국가로서 제비뽑기로 현역과 면제를 나누는데, 당시 닉쿤이 제비뽑기를 해야 하는 순서가 오기 전에 이미 군대 인원 TO가 꽉 찬 상황이었다. 그래서 닉쿤은 합법 군 면제 판정을 받았다. 이에 관한 자세한 설명은 태국 문서를 참조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닉쿤이 제비뽑기를 한 날이 2009년 4월 1일, 만우절이어서 팬들이 처음 반신반의하기도 했다는 웃픈 일화가 있다. 당시 이미 TO가 찬 상황이었지만 진행자에 의해 재미삼아 제비뽑기가 진행되었는데, 그마저도 면제를 뽑아 더 놀라웠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배드민턴 선수로 활동한 적이 있어, 배드민턴 실력이 뛰어나다. 덕분에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잠깐이지만 '배드민턴 편' 코치를 하기도 했다. 또한 연예계에서 소문난 골프 고수이기도 하다. TV조선 골프왕에서 그 실력을 여실히 보여줬답니다.
- 닉쿤의 근황은???
닉쿤, 7000만 원 빌려달라는 우영에게 "사람 죽인 거 아니지?" ('홍김동전')
- 2022. 10. 2
닉쿤이 7000만 원을 빌려달라는 우영을 걱정했다.
2일 밤 방송된 KBS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에서는 홍진경, 조세호, 우영, 시우민이 각자 지인에게 전화를 해 제한 시간 20분 안에 1억을 모으는 미션에 도전했습니다.
우영은 같은 그룹 2PM의 멤버인 닉쿤에게 전화를 걸어 “너무 미안한데 다른 게 아니라 내가 지금 돈이 좀 급하다. 혹시 좀 괜찮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닉쿤은 바로 얼마가 필요하냐고 물었다. 우영이 “한 5천 정도 돼?”라며 5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얘기하자 닉쿤은 이유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어디로?”라고 물었답니다.
그러고는 “너 괜찮아? 무슨 문제 있는 거 아니지?”라며 오히려 우영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 감동을 자아냈다.
닉쿤의 이런 모습에 우영은 미션 성공을 위해 “문제 있는 건 아닌데 혹시 조금 더 돼?”라며 2천만 원을 추가로 요청했다.
그러자 닉쿤은 “7천? 야 너 사람 죽인 거 아니지?”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하지만 이내 닉쿤은 흔쾌히 7000만 원을 우영에게 보내겠다고 대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태국 왕자님' 닉쿤 맞아? 확 달라진 근황에 깜짝
= 2022. 3. 1
보이그룹 2PM 멤버 닉쿤이 확 달라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1일, 닉쿤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닉쿤은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피부톤 역시 이전보다 다소 어두워진 모습이다. 아시아 프린스로 불렸던 그의 깜짝 근황이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답니다.
한편, 2PM 닉쿤이 중국 최대 인기 포털 미디어 시상식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상을 수상했다. 닉쿤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시상식 '2021 봉황망 패션 초이스'(2021 IFENG FASHION CHOICE)에서 '올해의 아시아 아이돌'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지속 중인 그는 굳건한 인기와 영향력을 재입증했다.
2PM 닉쿤, 中 웨이보 시상식서 '스타라이트 아티스트' 상 수상
- 2021. 5. 24
2PM 닉쿤이 중국 웨이보 시상식에서 '스타라이트 아티스트(STARLIGHT ARTIST)' 상을 수상했다.
닉쿤은 지난 20일 비대면 형식으로 열린 '2021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2021 Weibo Starlight Awards)'에서 '스타라이트 아티스트'(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지역) 상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2019년 4월 홍콩에서 개최된 해당 시상식에서 '아시아의 별' 상을 차지한 데 이어 또 한 번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재입증했다.
'웨이보 스타라이트 어워즈'는 중국 최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플랫폼인 웨이보가 매년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현지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해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막강한 영향력과 공신력을 자랑한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 닉쿤은 2020년 한해 동안 중국에서 펼친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웨이보에서의 유입량과 활동량 등 객관적 지표를 토대로 해외 아티스트 인기 순위를 매긴 랭킹 '2020 인기 해외 스타' 부문 정상을 차지했고, 웨이보 한류 차트에서는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연속 월간 랭킹 1위를 독차지했다.
닉쿤은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2018년 개봉해 그 해 현지 티켓 누적 수익 2위를 기록한 태국 영화 '브라더 오브 더 이어'에서 다정하고 부드러운 매력남 '모찌'(Mochi) 역할을 맡아 영향력을 인정받았고 작년 11월에는 할리우드 영화 '홍콩 러브 스토리'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에서 닉쿤은 중화권 유명 원로배우 증강(Kenneth Tsang), 넷플릭스 드라마 '얼터드 카본'에서 활약한 배우 바이런 만(Byron Mann) 등과 호흡을 맞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