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임세령 동생 임상민 임창욱 임대홍,엄마 어머니 박현주 가족 아들 딸
카테고리 없음
2022. 9. 13. 17:45
이정재, 에미상 수상하자 앉아있던 임세령 활짝 웃었다
- 2022.09.13
이정재와 8년째 열애 중 임세령!! 삼성 이재용과 2009년 합의 이혼을 한 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2015년부터 8년째 열애 중이다. 임 부회장은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다.
앞서 임 부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1998년 결혼했으며 2009년 합의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원주씨, 아들 지호씨가 있다.
한편 에미상은 1949년 이래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아카데미(ATAS)가 주관하는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 시상식으로 방송계의 아카데미로 불린답니다.
‘오징어 게임’은 비영어권 드라마로는 최초로 작품상과 감독상, 각본상 등 6개 부문 후보로 선정됐다. 주인공 ‘성기훈’을 연기한 이정재는 에미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오일남’ 역의 오영수, ‘조상우’ 역의 박해수는 남우조연상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강새벽’을 연기한 정호연은 여우조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재의 그녀, 임세령 스펙·집안 프로필 어떤가 봤더니
- 2015.01.03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상무의 열애설이 보도된 뒤 '이정재의 그녀' 임세령 상무와 대상그룹에 누리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세령 상무는 1977년 출생으로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다. 서문여고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와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다녔으며 지난 1998년 6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결혼했으나 2009년 2월 이혼했다. 2012년부터 대상그룹의 식품사업 총괄 디렉터(상무)를 맡고 있다. 아버지 임창욱 회장은 대상그룹 창업주 임대홍 전 회장의 장남, 어머니 박현주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여동생이다.
대상그룹은 조미료 '미원'을 생산하는 종합식품기업이다. 청정원과 순창, 햇살담은, 홍초, 맛선생, 카레여왕 등 유명 식품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건설, 유통, 광고, 중공업 등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다. 2014년 기준 한국 재계순위 48위에 랭크됐답니다.
앞서 디스패치가 1일 이정재와 임세령 상무의 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울 청담동에 있는 이정재의 자택에서 주로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2009년 5월 필리핀에 동반 출국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처음 제기됐다. 또 2011년 4월에는 강남에 서로 마주보고 있는 건물을 나란히 매입하면서 화제가 됐다. 당시 이정재는 임세령 상무와의 열애설을 극구 부인했답니다.
디스패치의 보도 이후 이정재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대상그룹, 3세 임세령·임상민 투톱 구축
- 2022.07.16
대상그룹이 3세 임세령·임상민, 두 자매를 주축으로 한 후계 구도 확립을 가시화하는 모습이다. 그룹 주력 사업인 식품 부문의 해외 진출 확대를 총괄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쌓아 온 데 따른답니다.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45) 대상홀딩스 부회장은 그룹 주요 사업 전반의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지난해 3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와 ㈜대상 부회장으로 승진한 바 있으며, 대상홀딩스 전략담당중역과 대상㈜ 마케팅담당중역 보직을 동시에 수행하고 있다.
임 부회장은 2012년 대상그룹에 차장으로 입사했으며 이후 상무로 승진해 대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직책을 맡아 식품 부문 브랜드 매니지먼트와 기획, 마케팅, 디자인 등을 총괄했답니다.
이어 2014년 ‘청정원’ 브랜드의 대규모 리뉴얼을 주도해 시장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했으며, 식품BU 마케팅담당 전무로 승진한 2016년에는 기존 가정간편식(HMR) 시장의 틈새를 타깃으로 안주 제품 ‘안주야’ 제품 출시를 이끌며 국내 안주 HMR 시장을 개척하는 족적을 남겼다.
2017년 국내 식품 대기업 최초로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을 론칭하며 온라인 사업의 기반을 다졌으며, 2020년에는 조미료 브랜드 ‘미원’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MZ세대를 겨냥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이끌었다.
이와 더불어 임 명예회장의 차녀이자 임 부회장의 여동생인 임상민(42) 대상㈜ 전무는 2016년 전무 승진 후 전략담당중역을 맡아 왔으며, 2020년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그룹의 글로벌 사업과 신규사업, 전략기획을 총괄하고 있다.
임 전무는 2009년 대상그룹 전략기획팀 차장으로 입사해 2012년 부장으로 승진했으며, 2014년 상무로 승진해 기획관리본부 부본부장직을 수행했다.
특히 임 전무는 지주사 지분 36.7%를 지녀 최대주주로 자리매김했다. 언니 임 부회장은 17%를 보유한 상태랍니다.
◇해외 시장 확대 강화
대상그룹은 지난해 호실적을 달성했다. 연결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11.46% 증가한 3조4700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1532억원을 거뒀다. 종합식품과 조미료는 물론 바이오전분당 사업 등이 성장을 이끈 덕분이다.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은 각각 2조3019억원, 1조1681억원으로, 국내 매출 규모는 지난 4~5년간 큰 변함이 없는 데 비해 해외 매출은 무려 34%에 달할 정도로 증가했답니다.
이는 국내 식품 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신생아 수 감소와 노령 인구 증가 등 인구 구성 변화로 사실상 정체된 데 따른다. 그룹 차원에서 이미 수년 전부터 해외 시장 확대 전략을 다각도로 펼치며 새로운 돌파구를 모색해 온 이유다.
대상그룹은 이에 따라 현재 동남아시아와 미국, 중국, 일본, 유럽, 오세아니아, 홍콩 등 21개 해외법인을 발판으로 글로벌 사업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는 북미와 아시아 시장을 중심으로 투자를 가속화하겠다는 것이다.
이처럼 그릅이 전환기를 맞은 상황에서 임 부회장과 임 전무의 역할이 더욱 주목된다. 그룹의 3세 경영을 내다보는 시점에서 이들이 얼마만큼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인지에 재계 안팎의 초점이 쏠릴 수밖에 없답니다.
한 재계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 부회장과 임 전무가 신규 사업, 인수·합병(M&A),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왔다”면서 “이제부터 글로벌 사업의 가시적인 성과가 향후 경영승계의 중요한 기준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임세령도 등기이사로..대상, 오너 3세 자매 나란히 경영 전면에
=- 2021.03.11
임창욱(72)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장녀 임세령(44) 전무가 지주사 대상홀딩스 등기이사에 오른다. 지난해 대상 등기이사가 된 차녀 임상민(41) 전무에 이어 임 명예회장의 두 딸 모두 경영 전면에 나섰답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대상홀딩스는 이사회에서 이런 내용의 안건을 오는 26일 주주총회에서 의결하기로 했다.
임세령 전무는 대상그룹 창업주인 고 임대홍 회장의 손녀로 3세 경영인이다.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다. 2012년 상무급인 크레이이티브 디렉터라는 직책을 맡으며 대상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2016년부터 대상의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전략 담당도 겸임한다. 2014년 그룹 차원에서 대대적으로 추진했던 청정원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리뉴얼 작업을 진두지휘했고, 최근에는 대상의 온라인 쇼핑몰 ‘집으로온’ 론칭도 주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