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블로거 우규

아이콘택트'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김철민이 혈액암 투병 뒤 건강을 회복한 옹알스 조수원과 눈맞춤을 했답니다. 2019년 12월 23일 방송된 채널A '아이콘택트'에선 폐암과 싸우면서도 긍정적인 마음을 잃지 않고 있는 김철민이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바라며 옹알스와의 눈맞춤에 나섰답니다. 조수원은 1979년생이며 고향은 밀양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미공개네요!

이날 폐암 말기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김철민이 등장했답니다. 30년째 대학로에서 버스킹을 하고 있는 김철민은 자신의 고향과도 같은 대학로를 찾았답니다. 김철민은 "완쾌되면 대학로에서 다시 공연을 하고 싶은 마음이다."며 "떠나는 날까지 끝까지 버텨보려고 하는 상황이다"고 다짐을 드러냈답니다.

이날 김철민의 눈맞춤 상대는 다름아닌 '옹알스'였답니다. 옹알스에는 혈액암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항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개그맨 조수원이 포함돼 있어, 이들의 눈맞춤은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조수원은 "지금은 일단 항암치료는 중단한 상태이다. 재발을 방지하는 약을 먹는데 그 예방약도 종결하면 5년정도 지켜봐야하는 상황이다"며 "아팠을때는 감정이 극으로 갔다. 조울, 우울과 아울러서 공황장애 등의 감정을 다 느껴봤던 것 같다"라고 전했습니다.

가수 거미가 남편 조정석과 결혼식을 안 올린 비화를 공개했답니다. 거미 본명은 박지연이며 1981년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전남 완도랍니다.

10월 4일 방송된 XtvN ‘노래에 반하다’에서는 거미 덕분에 커플 메이킹에 성공한 필라테스 강사 이주연-안경 디자이너 송재호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거미는 블라인드 데이트를 안한 이주연-송재호의 어색한 분위기를 단번에 캐치해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답니다.

윤상은 거미에게 “왜 결혼식을 안 했던 상황인가?”라고 물었답니다. 거미는 “내가 하기 싫어했던 것 같다. 누굴 모시고, 누굴 모시지 않아야 할지 애매했기 때문이다”고 솔직하게 답했답니다. 성시경은 "너무 보기 좋았다"고 칭찬했답니다.

지난 1993년 경에 언론보도에 따르면 그때 그사람'의 가수 심수봉( 당시 나이 38세,본명 심민경)가 10월 15일에 MBC 라디오 PD인 김호경씨(39)와 결혼식을 올린다는 보다가 나왔답니다. 이 두 사람은 지난 1993년 4월부터 시작된 MBC 라디오 <심수봉의 트로트 가요앨범>에서 연출자와 진행자로 만나 사랑의 결실을 이루었답니다.

둘다 재혼이었던 두 사람은 경기도 안양시 나자렛마을 아론의 집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데 불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沈씨는 카톨릭 신자인 金PD를 따라 다시 천주교로 개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