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블로거 우규

국회에서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대화 요청을 강하게 뿌리쳐 논란이 된 권은희 바른미래당 국회의원이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짧은 시간 동안에 의견을 전달하실 시간도 답변을 말씀드릴 시간으로도 부적절한 것이다"고 해명했답니다. 권은희는 1974년생이며 고향은 광주랍니다. 학력은 전남대 법대 졸업이네요.

권 의원은 지난 11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행안위 법안심사 회의를 위해 회의장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있었던 상황이다"며 이같이 말하기도 했답니다. 권 의원은 "의견을 말씀하고자 하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시해서가 아닌 것이다"라며 "의원회관과 아울러서 지역사무소에서 언제든지 면담을 하고 의견을 솔직하게 말씀드리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답니다. 이어 "향후 국회 의원회관이나 지역사무소에서 차분히 여순사건법안의 상정과 아울러서 심사방향을 설명드리겠다"고 전했답니다

이날 권은희 의원은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참석하던 중 여순사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대화 요청을 거부하며 회의장으로 향했답니다. 권 의원은 "하지 마세요. 왜 이러는 것이에요"라고 말하며 시민들의 손을 뿌리치고 지나간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인기 방송인 박수홍씨와 가수 김지원(1984년생, 키 168)씨가 “2019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위촉됐답니다.

대한민국교육문화체육공헌대상조직위원회는 2019년 11월 12일 다양한 매체에서 활발한 연예활동을 펼치고 있는 MC겸 인기 코미디언인 박수홍씨와 가수 김지원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답니다.

지난 2012년 싱글앨범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데뷔한 가수 김지원씨는 , 2013년 싱글앨범 “땡기네”와 아울러서 KBS ‘드라마스페셜’, SBS ‘마이러브’ 출연 등 가수와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고 있답니다. 최근 신곡 ‘못잊을 사람아’를 발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답니다.

힙합의 민족' 문희경(1965년생)이 가족을 주제로 한 노래에서 딸을 디스했답니다. ㅋㅋㅋㅋ 예전에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힙합의 민족'에서 가족을 주제로 한 래퍼 '할매'들의 세미 파이널 접전이 펼쳐졌답니다.

당시에 문희경의 랩 선생님이 된 송민호는 문희경의 '센 누나' 포스에 잔뜩 긴장했답니다. 그는 문희경과 만나기 전 자신의 손에 랩 제자가 됐으면 하는 인물로 이용녀를 꼽고 손바닥에 썼답니다. 그렇지만 문희경이 선글라스와 블랙 패션 차림으로 들어서자 당황하며 제작진에 "물티슈 좀 달라"고 했답니다.

문희경은 "내가 말 놔도 되지? 어머니 뻘이다"라고 했답니다. 실제 송민호는 자신의 어머니와 문희경이 닮았다며 문희경을 엄마라고 불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문희경은 가족을 주제로 하는 이번 경연에서 최초로 딸 디스 곡을 선언해 폭소를 더했답니당 ㅋㅋㅋ 한편 문희경 배우자 남편은 미공개이며 가족관계로는 1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