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렐라 애주가 참피디 나이 참pd 본명 이세영 프로필 직업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4. 7. 12. 00:38

닉네임
참PD

본명
이세영

출생 나이
1981년 4월 10일 (43세)

혈액형
174cm, AB형

MBTI
INTJ

학력
고척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평생교육원 (경영학과 / 재학)

소속
참엔터테인먼트 (대표)
내돈내산 핵이득마켓 (대표)
주식회사 굿워크랩 (소속 크리에이터)

가족 관계
아내
장남 이율(2007년생), 차남(2009년생)

"쯔양 뒷광고, '착취' 전 대표가 몰래 벌인 일…참피디, 오히려 쯔양 돕고 위로"
-2024. 7. 11

유튜버 홍사운드가 쯔양의 뒷광고 논란 당시 참피디와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홍사운드는 11일 유튜브 채널에 '쯔양님을 착취했던 전 대표, 이제는 진실을 말하겠습니다'란 제목의 해명 영상을 올렸답니다. 

영상에서 홍사운드는 2020년 8월 유튜버 참피디가 다른 유튜버들의 뒷광고를 폭로했을 당시 쯔양을 4년 간 착취해 온 전 대표 A씨와 있었던 일을 뒤늦게 전했다. 

홍사운드는 "참피디가 쯔양 채널을 직접 저격한 일은 없었다. 라이브 방송 중에 뒷광고 관련 폭로를 하는데 채팅창에서 '쯔양은 뒷광고를 했나요?'라고 정말 많은 사람들이 물어봐서 '쯔양? 다음에 이야기 할게요'라고 한 게 기사화 돼서 '쯔양은 뒷광고를 했다'라 퍼지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쯔양을 착취했던 전 대표가 여론을 돌리기 위해서 쯔양 채널 아이디로 커뮤니티에 글을 쓰고 '홍사운드도 라면 뒷광고를 했다'며 저를 저격하기도 했고 자기는 뒷광고를 안 했다며 해명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론이 바뀌지 않자 새벽에 뒷광고 사태의 시작이었던 참피디에게 전화를 한다"고 전했다. 


홍사운드에 따르면 쯔양의 전 소속사 대표 A씨는 참피디에게 "쯔양 몰래 뒷광고를 많이 했는데 그때 했던 업체들에서 연락도 오고 위약금 얘기도 나오고 있다"면서 자신과 쯔양 모두 죽을 수 있다며 극단적 선택을 입에 올렸답니다.

이에 참피디는 쯔양을 돕기로 하고 A씨가 작성한 대본 그대로 읽은 사과 영상을 올렸고, A씨의 제안으로 쯔양과 함께 라이브 방송을 하기도 했다. 

쯔양은 라이브 방송에서 감정에 북받쳐 내내 눈물을 흘렸다. 이 일로 참피디는 잘못 없는 쯔양을 몰아간 사람으로 오해를 받아 8만개 넘는 악플의 주인공이 됐답니다. 

홍사운드는 2020년 8월 당시 참피디와 쯔양의 통화 음성을 공개했다. 

녹취록에서 참피디는 "죄송하다"는 쯔양에게 "팬 분들이 얼마나 쯔양을 사랑하고 좋아하나. 그분들을 위해서 밝게 방송하시면 그게 진짜로 해피엔딩이고 쯔양을 위해서도 팬 분들을 위해서도 가장 행복한 길이라 본다. 전 걱정 안 해도 된다"며 쯔양을 달랬답니다.

쯔양은 참피디에게 쏟아진 악플을 걱정했지만 참피디는 자신은 신경쓰지 말라며 "쯔양님만 기분 좋아지면 좋겠다. 전 진짜 괜찮다"고 말했다. 

한편 쯔양은 11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A씨로부터 4년간 폭행 피해를 입었고 40억원에 달하는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갈취 당했다고 밝혔다. 

쯔양은 A씨를 형사 고소했지만 A씨가 사망하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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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양 남자친구 전남친 논란 유튜브 한달 수입

카테고리 없음 2024. 7. 11. 09:50

‘천만 유튜버’ 쯔양 “전 남친에 4년간 폭행·착취 피해…강제 근무까지”
-2024. 7. 11

구독자 1010만명을 보유한 먹방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이 무려 4년간 전 남자친구 A씨에게 폭행과 착취를 당했다고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쯔양 측은 법적 대응에 나섰지만, A씨의 극단적 선택으로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됐습니다.

11일 새벽 쯔양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모두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앞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측은 ‘렉카 연합’으로 불리는 일명 사이버 렉카들로부터 쯔양이 과거를 빌미로 협박당해 돈을 갈취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쯔양은 이날 방송에는 쯔양의 법률대리인 김태연 변호사(태연 법률사무소)도 함께했다. 그는 깊은 한숨을 내쉰 뒤 “제가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학교를 다니다가 휴학했다. 당시 남자친구 A씨를 만났는데 처음엔 잘 해줬지만,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아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더라”라며 운을 뗐답니다.

쯔양은 “그 모습에 (제가) 헤어지자고 얘기했는데, 그때부터 지옥 같은 일들이 있었다. (A씨가) 몰래 찍은 동영상이 있더라”라며 “그 영상으로 협박해 못 헤어지게 한 뒤 (저를) 많이 때렸던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그는 “우산이나 둔기 등을 사용해 폭행하기도 했다”며 “그러다가 (A씨가) 본인 일하는 곳에 데려가 ‘앉아서 *만 따르면 된다’, ‘대화 상대만 해 주면 된다’고 말해 그런 일을 잠깐 했었다”고 토로했다.

쯔양은 “절대 길지 않고, 정말로 아주 잠깐 한 적이 있다”면서 “남자친구가 그 일로 번 돈도 전부 빼앗았고, 그렇게 버티다가 정말 못 하겠다고 말하면 ‘네 가족한테 다 말하겠다’고 협박해 도저히 대들 수가 없었다”고 했다.

매일 하루에 2회 이상 A씨에게 맞았다는 그는 “그가 돈을 어떻게 벌어다 줄 거냐고 하길래 인터넷 방송을 시작했다”며 “방송 초기에 벌었던 돈도 전부 빼앗겼다”고 주장했습니다.


쯔양의 인터넷 방송이 인기를 끌자, A씨는 소속사를 만들어 스스로 대표 자리에 앉았다. 쯔양은 수익을 3대 7 비율로 나누는 불공정 계약을 강요받았고, A씨는 쯔양의 유튜브 광고 수익 등도 모두 가로챘다.

4년간 이런 끔찍한 일을 겪었다는 쯔양은 소속사 직원들의 도움으로 A씨에게서 벗어났다고 밝혔다. 쯔양은 “처음엔 제 약점이 주변에 알려질까 봐 무서웠다. 그래서 제 편을 들어주겠다는 직원들을 말렸던 상황이다”고 털어놓았답니다.

그는 “직원들이 함께 싸워준 덕에 A씨와 관계를 끊을 수 있었다”며 “그랬더니 A씨가 협박하거나 주변에 아는 유튜버 등에 제 과거를 과장해서 얘기하고 다녔다. 결국 A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고 했다.

이어 “사실 폭행과 협박은 (나에겐) 너무 익숙해 아무렇지 않았다. 하지만 제가 상처받을까 최대한 말을 조심해 주고, 뭐든 나서서 도와주는 가족 같은 직원들 때문이라도 (방송을) 그만두고 싶지 않았다”고도 했다.

쯔양은 “저는 지금도 이 일이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며 “어떤 방식으로든”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일이 (공개돼) 나오면 방송을 그만둬야 하나 진짜 고민 많았다. 저 진짜 많이 당하고 살았다”며 눈물을 흘렸답니다.

이후 영상 말미에는 쯔양의 법률대리인들이 등장해 상황 설명과 함께 증거들을 공개했다. A씨에 대한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는 김태연 변호사는 “불송치 결정이 났고,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이) 종결됐다”고 밝혔다. 수사 과정에서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고 간접적으로 알린 것. 더불어 A씨가 욕설과 함께 쯔양을 폭행하는 당시 상황의 녹취도 함께 공개했답니다.

김 변호사는 “쯔양님이 못 받았던 정산금은 최소 40억원”이라며 “소송으로 조금이나마 정산금을 반환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정말로 당사자들에 대한 억측은 자제해 주길 바란다. 원치 않게 (사건이) 공론화됐지만,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구체적으로 얘기할 마음은 없다”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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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3 가수 권민정 나이 프로필

카테고리 없음 2024. 7. 8. 15:21

예명
민정

출생
1993년 2월 9일 (31세)
서울특별시
신체
168cm, 50kg, A형

데뷔
2012년 [오로라] EP <오로라+>
학력
한양여자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백송고등학교 (졸업)

가족
부모님, 언니 권민주
소속사
티에스엠 엔터테인먼트

MBTI
ESFP

2022년이 기대되는 가수 권민정 "아름답고 예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오랫동안 부르고 싶어요"
-2022. 1. 26

가수 권민정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으로 실력과 미모로 이미 트로트 업계에서는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하답니다.


최근 여러 트로트 경연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고정적인 장년 팬들이 생겨나기도 하는 등 꾸준히 얼굴과 이름을 알리고 있다.

그 동안 많은 활동을 통해 다재다능한 면모를 선보여 온 권민정은 2022년을 맞아 더욱 더 발전 가능한 트로트 차세대 주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그런 그녀를 만나보았다.

Q. 어떤 기회로 데뷔하게 됐는지.

A. 정말 우연치 않게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어요. 원래는 보컬트레이너가 꿈이었는데, 친구 오디션 보는 거 같이 따라 강남 갔다가 합격이 되어 지금까지 오게 됏던 것이랍니다.

Q. 유명한 영화대사 중에 “강한 놈이 오래가는 게 아니라, 오래가는 놈이 강한거더라”라는 말이 있다. 권민정을 보면 그런 강함이 생각이 난다.


A. 제가 생각하는 가수 생활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아무래도 자존감과 끈기인 것 같아요. 자존감과 끈기를 가지고 단지 열심히 활동을 해온 것뿐인데, 어느덧 제가 강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웃음). 시간이 갈수록 저를 알아봐주시는걸 감사하며 활동하고 있어요.

Q. 두 번의 트로트경연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바가 많을 것 같아 보인다.

A. 일단 경연이라는 것 자체로 부담이 정말 컸어요. 어떤 노래를 선곡 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기도 하고 노래마다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항상 곡 선곡 하는 게 제일 힘들었어요. 실제로 선곡에 너무 신경을 쓰다 보니 공황장애가 와서 응급실에 실려 간 적도 있고요. 최고의 무대를 만들어야한다는 생각 때문에 경연을 준비할 당시에는 엄청 스트레스를 받았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것 때문에 꽤 실력이 향상 됐어요. 또한 같은 목표를 가진 동료를 만날 수 있어서 제일 좋았어요.

Q. 닮고 싶은 롤모델은.

A. 저의 롤모델은 언제나 주현미 선생님이요. 고급스러운 음악 스타일에 뛰어난 가창력. 아름다운 외모까지, 모든 게 완벽하세요. 어렸을 적부터 너무 좋아해서 선생님 노래를 자주 듣고 부르곤 했어요. 음악 스타일뿐 아니라 너무 아름다우셔서 같은 여자로서 저렇게 아름답고 예쁜 모습으로 좋은 음악을 오랫동안 부르고 싶은 게 저의 목표인 것입니다.

Q. 불리고 싶은 수식어가 있을까요.

A. ‘여러분의 상콤한 비타민!’이요. 요즘 다들 힘드신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분들에게 힘이 되어 드리는 비타민 같은 존재가 되고 싶어요.

Q.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A. 지금까지는 경연을 통해 모습을 자주 보여드렸다면, 올해부터는 여러 다양한 루트로 여러분들과 만날 방법을 고민하고 있어요. 앨범 발매도 준비 중이고, 방송에서 미처 보여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모습을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여드리려고 해요. 앞으로의 권민정도 지켜봐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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