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블로거 우규

여자 친구를 폭행한 후 잠적했던 비제이 찬(본명 백승찬)이 경찰에 체포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3일 오후 BJ 찬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영화관을 찾았다가 잠적 5개월 만에 체포됐답니다.

경찰은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한 여성과 함께 영화를 보던 BJ 찬을 체포했답니다. 전 여자친구인 BJ아욤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돼 경찰이 출석을 요구했지만, 5개월 간 경찰을 피하며 잠적해왔답니다. BJ 찬은 아프리카TV에서 유튜브로 영역을 넓혀 활동하던 유명 BJ로 먹방, 겜방(게임방송)을 통해 구독자 25만명을 보유했답니다.

그렇지만 BJ 찬은 여러 차례 논란을 야기했답니다. 지난 2015년 경에는 한 선박청소회사 경리가 회삿돈 4억원 정도를 빼돌려 1억5000만원의 별풍선을 쐈던 사건에서 별풍선을 받은 사람으로 지목됐답니다. 이후에 계좌이체를 통해 5000만원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구설에 올랐답니다.

이후에 방송 중 말 실수로 여러 번 논란을 만들었던 BJ 찬은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지난해 8월 구속 수감됐으며 같은해 10월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답니다. 이후 복귀해 개인 방송을 하던 중 지난 7월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 경찰의 추적을 받았다답니다.

탤런트 정해인의 친동생이 공개됐답니다. 11월 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릴레이 카메라 특집’에서는 연예계를 떠돌던 ‘릴레이 카메라’ 2대의 마지막 행방이 공개됐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박명수는 노홍철에게 릴레이 카메라를 전달했답니다. 노홍철은 초등학교 동창인 배우 장소연과 만난 뒤 제주도 여행에서 만난 인물을 소개했답니다. 노홍철은 이 인물에 대해 "똠얌꿍을 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똠양꿍을 좋아하는 인물은 정해인이었답니다. 정해인은 남동생 정해준과 함께 제주도 여행을 와 같은 시기에 따로 여행을 온 노홍철과 만난 것입니다. 정해인은 "서핑도 하면서 아울러 갈치구이도 먹었다"고 말했답니다.

배우 김성은이 8개월 임산부의 일상을 전했답니다. 김성은은 2019년 12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가기 전 신난 우리 셋!”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답니다. 참고로 김성은 남편 이름은 정조국으로서 연봉은 14억원 정도라고 하네요!

해당 사진 속에는 콘서트를 가기 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여유로운 모습을 즐기는 김성은의 모습이 담겼답니다. 김성은은 “8개월 임산부가 고등학생처럼 설렜던 오랜만의 불토”라는 글을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사진 속 김성은의 모습은 8개월 임산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참고로 김성은은 축구 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답니다. 현재 셋째를 임신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