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클라쓰 할머니 일수 김순례 김미경 남편

카테고리 없음 2020. 3. 7. 00:13

JTBC '이태원 클라쓰' 김미경이 크리스 라이언의 할머니인 것이 밝혀졌답니다. 2020년 3월 6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김순례(김미경)가 응급실에 실려갔습니다.

순례는 단밤포차에서 우연히 박새로이(박서준)가 돌리던 전단을 보게 되었답니다. 전단에는 김토니(크리스 라이언)와 아버지가 함께 찍은 사진이 있었습니다. 토니의 아버지를 찾는 전단이었던 것입니다. 순례는 사진을 보고 놀라 황급히 단밤포차를 떠났답니다.

퇴근 길 우연히 길에 쓰러진 순례를 발견한 단밤 직원들은 급히 응급실로 옮겼습니다. 이때 순례는 토니의 아버지가 자신의 아들이라고 밝혔답니다. 토니를 포함해 모든 직원이 놀랄 수밖에 없었고, 순례는 눈물 흘리며 현재 아들은 죽었다고 아픈 이야기를 꺼냈답니다. 이제야 밝혀진 인연에 토니는 순례 옆을 지키며 돌봤다. 또 "아빠 대신 말해줄게. 할머니, 고맙다"라 마음을 전하며 뜨거운 감동을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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