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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 동생 부인 아내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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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6. 18:56
방송인 김용민이 '거리의 만찬'의 MC 자리를 두고 자진 하차 의사를 밝히며 화제의 중심에 섰답니다. 2월 6일 김용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교양프로그램 '거리의 만찬' 자진 하차 소식을 밝혔답니다. KBS2 측 역시 김용민의 하차 소식을 전하며 아직까지 후임자는 아직 논의된 바 없다고 덧붙였ㄷ바니다.
시사평론가이자 방송인 김용민은 인터넷 팟캐스트 '나는 꼼수다'의 멤버로 이름을 알렸다니다. 예전에 그는 언론인 상을 탄 적도 있으며 대학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또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김용범 CP와의 형제 관계랍니다.
그렇지만 2012년 4·11 총선 당시 서울 노원갑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용민은 총선을 앞두고 자신이 2004년 인터넷방송에서 했던 말이 뒤늦게 공개되면서 물의를 빚었답니다. 그는 당시 "유영철을 풀어가지고 부시, 럼스펠드와 아울러서 라이스를 아예 XX(성*행)을 해가지고 죽이는 것이다"라는 등의 발언을 했답니다. 한편 김용민 와이프 배우자 부인 아내 가족관계 등은 미공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