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시즌2 시청률 제작사

3년 만에 돌아온 SBS '낭만닥터 김사부2'가 첫 방송부터 대박을 터뜨렸답니다. 2020년 1월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낭만닥터 김사부2' 첫방송 시청률은 15%(전국 기준)를 기록했답니다.

'낭만닥터 김사부2' 1회에서는 여전히 사람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김사부(한석규)와 차은재(이성경)과 더불어서 서우진(안효섭)이 돌담병원에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는, 운명적인 만남이 담겼습니다. 아울러 김사부를 중심으로 여전히 역동적으로 흘러가는 돌담병원 응급실 의료진들의 전경과 차은재, 서우진과 아울러서 윤아름(소주연) 등 돌담병원에 흘러들어온 청춘들의 사연이 눈 뗄 수 없이 스피드하게 휘몰아치면서 시청자들을 단 번에 사로잡았답니다.

강은경 작가는 다양한 사건사고와 얽히고설킨 캐릭터들의 서사를 맛깔나는 필력으로 박진감 넘치게 펼쳐내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던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