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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 작품 부인 김선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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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5. 01:20
박재동 화백과 부인 김선화 씨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바 있답니다.
당시 김선화 씨는 남편 박재동에 대해 불평하며 "하늘이 기회만 준다면 결혼 물리고 싶은 것이다. 남편은 우리 집의 폭탄 1호였다. 사건 일으키기 0순위"라고 농담을 했답니다. 김선화는 박재동이 밖에서만 인기가 있다고 밝히며 "밖에서는 다정하고 친절한 사람이다. 밖에서 있는 시간이 너무 많은데 집에서는 자는 시간 밖에 없다. 친구의 제자에 엄마의 친구까지 챙기고 사는 것이다. 집은 안 챙긴다"라고 털어놓았답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