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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2023. 3. 13. 14:52

‘JMS 탈교 주장’ 강지섭, 쏟아지는 의혹→악플
= 2023. 3. 13

배우 강지섭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및 탈교 관련해 계속되는 의혹과 악성 댓글이 이어지자 SNS 계정을 탈퇴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13일, 강지섭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접속 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이는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강지섭은 지난 12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JMS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과거 그가 출연한 한 방송에서 방을 공개했는데, 그 방에 놓인 예수의 그림이 JMS에서 사용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된 것이랍니다.

아울러, 강지석은 2012년 3월 16일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일’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3월 16일은 JMS 교주인 정명석의 생일로 전해졌답니다.

이 같은 이유들로 강지섭이 JMS 신도가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자 그는 과거 JMS 신도였던 것은 사실이지만 실체를 알고 탈교했다고 주장했답니다.

이와 관련해 그는 SNS에 직접 예수 액자로 보이는 물건을 찢으며 탈교를 인증할 뿐만 아니라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습니다. 이런 추악한 일이 있었음을 인지하기도 전에 나왔습니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 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랐고 걱정했습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리는 것입니다”라고 해명글을 게재했답니다.

하지만, 이 같은 강지섭의 해명에도 탈교가 거짓이 아니냐는 의혹과 그와 관련한 악플이 쏟아지자 강지섭은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한 것으로 보인답니다.

JMS 정말 몰랐나…'父母 탈교' DKZ 경윤, 반려견 '구원이'→목사 이모까지 재조명
- 2023. 3. 8.

그룹 DKZ 경윤이 부모님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의혹에 속전속결 '탈교'를 선언했다. 그러나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며 파장은 계속되고 있답니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대한민국 현대사 속 '메시아'들과 이들 뒤에 숨은 사건과 사람을 추적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특히 1~3회에서는 JMS 총재 정명석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쳐 충격을 안겼습니다.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90여 개의 교회 이름과 주소 목록이 공개됐다. 이 가운데 DKZ 경윤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카페가 속해 있어 논란이 불거졌다. 해당 카페 간판이 JMS 특유의 필기체라는 주장도 제기됐답니다.

이에 7일 소속사 동요엔터테인먼트는 "본인과 가족에게 확인한 결과 경윤 군은 특정 단체에 대하여 많은 분의 제보와 방송 내용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부모님이 다니시는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으며 방송과 관련된 해당 내용을 접한 적도 없고 인지한 적도 없던 것이다"며 해명했답니다.

이어 "금일 사실을 알게 된 즉시 경윤 군 역시 방송 내용을 확인하고 경악을 금치 못하였으며, 가족들이 운영하던 업체는 즉시 영업을 중지함과 동시에 특정 단체와 관련된 모든 부분을 확인하여 탈교 및 향후 어떠한 관련도 없을 것임을 명확히 말씀드리는 마음입니다"고 덧붙였답니다.

경윤이 재빨리 부모님의 탈교를 선언했지만 새로운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해당 카페가 운영 중인 건물은 2019년 10월 24일 JMS에 소유권이전 됐다. 경윤의 부모님은 2020년 카페를 개업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경윤의 반려견 이름 '구원이' 또한 도마에 올랐다. 이는 충남 금산군 진산면 월명동에 위치한 JMS 수련원 측이 키우는 개 이름과 같습니다.

지난해 경윤이 언급했던 '이모' 역시 논란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경윤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거의 친가족처럼 항상 옆에서 계시는 이모가 계시는 상황입니다. 우리 이모가 우리 멤버들 한 명 한 명 이름을 다 써서 보내주신 메시지가 있다. 너무 축하한다고"라며 이야기했답니다.

이후 같은 해 5월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살짝 종교적인 얘기인데 기독교 신자다. 이모가 목사님인데 항상 우리를 위해 기도를 해준다"며 "이모를 아는 전국의 교회 사람들도 우리 멤버의 이름을 한 명 한 명 거론하며 기도해 준다고 들었다. 기도를 받아 멤버들이 지치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바 있답니다.

이렇듯 경윤이 부모님의 JMS 탈교를 선언했지만 속속들이 또 다른 의혹이 불거지고 있는 상황. 추가 해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경윤이 또 다시 입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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