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작가 프로필 나이 결혼 어머니 이정숙 아나운서

카테고리 없음 2022. 10. 22. 13:55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 "어머니 KBS 아나운서, 한국 사회 적응 못할까 유학 보내줘"
- 2015. 10. 22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미국 유학 계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김소정, 조승연 작가,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답나다.


이날 조승연 작가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선생님께 시험 문제가 틀렸다고 항의한 일화를 밝혔다.

그는 "부모님이 맞벌이셨다. 어머니가 수입이 더 좋으셨다. K본부 아나운서셨다. 초등학교 도덕 시간 때 고리타분한 문제가 나왔다"며 "집에서 돈을 버는 사람은 누구냐, 밥을 짓는 사람 누구냐"고 했다.

이어 "그래서 돈 버는 사람 엄마고, 아버지가 밥 하신다 했더니 틀렸다는 거다"라며 "오기가 있어서 이런 가부장적인 개념을 주입 시키는 이런 경우가 어딨냐고 바득바득 우기다가 선생님이 '어머니를 모시고 오라'고 해서 어머니가 와서 사과를 하셨다"고 했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그게 미국 유학을 가게 된 계기였다. 어머니가 한국에서 이런 경험으로 회의주의자가 될 것 같으니 미국에서 날개를 펴고 공부해 보라고 하셨다"고 했다.


하지만 미국에서도 똑같은 사례가 있었다고. 그는 "세계사 공부를 할 때 원래 나라 발음대로 이름을 배우지 않느냐"며 "독일 황제 빌헬름이라고 배우는데 이걸 미국에선 영어 발음으로 가르치는거다"라고 했다.

이어 "그런 걸 쭉 써서 왜 이렇게 쓰는지 설명을 해달라고 했더니 영어가 부족한 줄 알고 영어 수업을 더하라고 했다"며 "그런데도 계속 뚫고 올라오면 미국 선생님들은 '얘 뭔가 좀 있는데?'하고 보며 따로 영재반에 가서 수업을 했다"고 했답니다.


이어 "내가 그때부터 뭔가 스페셜하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MC 김국진은 "따질만한 걸 따진 거다"라고 했다. 하지만 조승연 작가는 "사실 억지도 많이 부렸다"고 말해 김국진을 머쓱하게 했다. 김국진은 "이 친구 익살도 있다"고 받아치는 센스를 보였답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1981년 10월 27일 (40세)

학력
Okemos High School (졸업)
뉴욕 대학교 스턴 경영대학 (경영학 / 학사)
에콜 뒤 루브르 (미술사학, 박물학 / 중퇴)

직업
작가, 소설가, 방송인, 유튜버
병역 군대 사항
대한민국 육군특수전사령부 특전병 병장 만기전역

가족관계
아버지
어머니 이정숙
형 조창연(1980년생)
배우자

서울에서 여의도중학교를 다니던 중 미국으로 유학 가 미시간 주 오커머스고등학교(Okemos High School)를 거쳐 뉴욕 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얻었다. 이후 프랑스 파리로 건너가 소르본 대학교 어학원 어학코스 수료 후 에콜 뒤 루브르(Ecole du Louvre)에서 미술사학과 박물학 학사를 수학했으나, 군 입대 등의 여러 사정으로 중퇴했답니다.

뛰어난 언어 구사력으로 유명하며 실제 5개 국어를 구사할 줄 알고 그 외 외국어도 가능하다는 본인 주장이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한국어, 라틴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중국어는 기본 회화가 가능하며, 독일어와 일본어는 어느정도 읽고 이해가 가능하다고 비정상회담 169화에서는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가 가능하고 독일어와 중국어는 읽을 수 있다고 언급했다. 다만 독일어 회화는 현지인이 제대로 알아듣기 힘든 수준이다.

어린 시절 선생님에게 꼬박꼬박 말대답을 해서 상당한 문제아로 찍혔는데, 미국으로 유학을 가니 그게 너무나 당연한 행동들이라서 놀랐다고 한다. 조승연이 쓴 '공부기술'과 '생각기술'에 그의 부모님 이야기와 어린시절 이야기가 나온답니다.


군대를 위해서 토익 시험을 치렀는데, 첫 시험에서 한 문제가 불안해서 다시 봤다. 그런데 두 시험 모두 990점이 나왔다 한다. 또한 토플도 별 준비없이 치렀는데 115점이 나왔다. 본인이 따로 토익이나 토플을 공부하지 않았어도 고득점을 받은 이유로 언어 추리력을 길렀기 때문이라 주장하였다

한우리, 조승연 작가와 전속 모델 계약 체결
- 2019. 1. 20

독서교육 브랜드 한우리독서토론논술이 조승연 작가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답니다.

한우리는 독서 교육 대표 브랜드로, 유아(6~7세)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학년별 수준에 맞는 통합 독서토론논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수준별 교과 연계 필독서를 읽고 전문 독서지도사들의 지도를 통해 글쓰기, 토의/토론, 말하기를 체계적으로 훈련하며, 이를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표현력 등 교과 과정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다.

올 한해 한우리와 함께하게 된 조승연 작가는 명실상부 국내를 대표하는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다.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어에 능통하고 독일어, 라틴어 독해가 가능해 언어 천재로도 불리며, 50만부 이상 판매된 ‘공부 기술’을 비롯해 '그물망 공부법', '비지니스 인문학' 등 25권의 저서를 집필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답니다.

특히 그는 자신만의 공부 비법으로 늘 ‘독서’를 강조해 왔는데, “공부란 자신이 궁금한 분야에 대한 책을 읽고, 그 분야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보고, 친구와 토론하고 선생님께 여쭤보며 해답을 찾아 이를 연결 짓는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우리 관계자는 “조승연 작가는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학문적 조예와 뛰어난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저서와 강연을 통해 독서와 토론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점이 한우리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전속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조승연 작가와 함께한 TV-CF는 2월부터 온에어되며, 조승연의 공부비법과 독서법, 올바른 교육 방향 등이 담긴 총 7편의 바이럴 영상은 빠른 시일 안에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승연 작가 "인세 수입 10억? 2년만에 탕진했는데.."
- 2018. 1. 17.

오늘(17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될 케이블TV O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서는 조승연 작가가 출연해 ‘인문학이 뭐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녹화 당시 조승연 작가는 본 강연에 앞서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최근 인세 수입이 10억에 이른다는 소문이 도는데 사실인지?” 묻는 MC 김상중의 질문에 “아니다. 그런데 어떻게 나온 이야기인지는 알 것 같다. 예전에 출간했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올라 억대 인세를 받은 적이 있는데, 당시 경제관념이 전혀 없던 20대 초반 때라 수입을 2년 만에 탕진하고 지금은 한 푼도 남지 않았다”고 답했답니다.

또 이날 조승연은 찰나의 순간을 소중히 여기는 인도, 본인의 의지보다 하늘의 뜻을 믿는 페르시아, 목적 없이 도움을 줄 줄 아는 태국 등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사고방식을 가진 국가들의 이야기를 통해 어른들에게 앎의 즐거움을 전파했다.

패널로 참석한 배우 서태화, 방송인 김소영, 코미디언 김지민, 가수 진해성은 태국의 유명 설화를 설명하던 조승연이 “평생 살면서 3개의 물건만 가질 수 있다면 어떤 것을 가지고 싶냐”고 질문을 던지자 색다른 대답을 내놔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이랍니다.

조승연 작가 "파리서 만난 이태리 여친, 군대 간 사이 다른 남친 생겨"
- 2015. 10. 22

라디오스타' 조승연 작가가 외국 여성과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그 뇌는 예뻤다' 특집으로 가수 로이킴 김소정, 조승연 작가, 신아영 전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조승연 작가 나이는 현재 35세로 '그물망 공부법' '공부기술' '생각 기술' 등 집필 저서만 무려 18권인 스타작가다. 특히 미국 뉴욕대학교 경영학과, 미국 줄리아드 음대, 프랑스 소르본 대학, 프랑스 에콜 뒤 루브르 대학을 다녔습니다.

이날 조승연 작가는 유학시절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그는 어머니가 반대한 여성과 3년동안 영화같은 사랑을 했다며 "프랑스 유학 중 이태리 여성을 만났다. 내가 꿈꾸던 빈티지 코트 입고 머리 날리며 담배를 태우는 여자였다. 어머니가 외교관이라 파리에 1년만 와 있는 거였다"고 했다.

이어 "이미 파리에 온지 9~10개월 정도였다. 나는 거기서 내가 책임질테니 남아 있으라고 했다. 매일 세느 강을 걷고 동네 시민들과 체스를 하며 함께 살고 같이 살기로 했는데 내가 할일이 있었다. 군대를 가야 했다"고 했답니다.

이어 "군대에 가 있는 동안 고무신이 바뀌었다"며 "내가 워낙 화끈한 스타일이라 전역하자마자 쫓아가서 3주 정도를 다시 사귀었다"며 "근데 여자친구는 이미 안 되겠다고 하더라. 그 사이에 현재 남자친구가 좋아진거다"라고 했다.

조승연 작가는 "내가 한국으로 안 돌아오고 그때 음식점 개업한 친구 집에서 청소 도와주고 밥 도와주고 돈 벌며 3개월을 있었다. 하루는 전화를 했는데 아파 보이더라. 그래서 내가 경차를 빌려 파리, 독일, 스위스, 오스트리아까지 1700km였는데 하루만에 가서 죽을 끓여줬다"며 "그런데 쫓겨나서 다시 밀라노, 알프스 산맥, 프랑스를 지나 다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조승연 작가는 "자기가 오라고 한 적이 없어서 쫓겨났다"고 했고 이에 MC들은 안타까워하며 "한국식으로 했네"라고 했다.

조승연 작가는 "책에 이름을 쓸 정도로 사랑한 여자는 그 여자밖에 없다"고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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