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책 비서 서울시장 프로필,고향 나이 사망일 강난희 박주신

카테고리 없음 2022. 10. 18. 23:15

박원순 전 여비서 측 "앞뒤 맥락 생략한 문자, 2차 가해" VS 정철승 "고소인 제출 자료 공개"
- 2022. 10. 18.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폭력 사건을 폭로한 여비서 A씨 측이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폭로한 정철승 변호사를 향해 “2차 가해 행위”라고 경고했다. 과거 A씨가 박 전 시장에게 보냈고, 정 변호사가 ‘포렌식 작업 결과’라며 공개한 문자 메시지는 “앞뒤 맥락을 생략한 것”이라는 주장이다.


18일 이데일리에 따르면, A씨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온세상 강윤영 변호사는 “정 변호사가 (전날) 페이스북에 공개한 자료는 피해자(A씨)가 박 전 시장을 고소하면서 직접 제출한 포렌식 결과 자료로 피해자가 국가인권위원회에도 제출했다”면서 “인권위에서는 위 포렌식 자료와 관련 진술, 그 외 피해자가 제출한 별도 자료 등을 종합해 성희롱 결정을 내린 것”이라고 반박했답니다.

이어 “정 변호사가 게시한 포렌식 복구 내용은 피해자가 수사기관 및 인권위에 제출한 자료를 앞뒤 맥락을 생략한 채 편집해 공개한 것”이라며 “변호사로서 지득한 비밀을 누설하는 행위이자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행위”라고 비판했다.

그러자 정 변호사는 같은날 페이스북에 A씨 측이 ‘억지스러운 주장’을 하고 있다면서 “나는 고소인이 국가인권위에 제출했다는 자료를 받아서 그대로 공개했을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는 이어 “만약 내가 그 자료를 편집했다면 고소인이 원래부터 갖고 있는 자료이니 편집되지 않은 전체 내용을 공개하면 될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어제 공개한 대화 내용은 고소인(A씨) 측이 2020년 7월 기자회견을 통해 위 대화 내용의 앞뒤 맥락을 생략한 채 박 전 시장이 고소인에게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라는 음란 메시지를 보냈다고 발표했던 바로 그 주장의 증거 자료”라고 주장했답니다.

정 변호사는 “나는 그 내용의 전후 맥락을 알 수 있는 대화 내용 전문을 공개한 것”이라면서 “자신들이 편집해서 먼저 공개한 내용을 내가 제대로 다시 공개한 것인데 무슨 비밀 누설이고 2차 가해라는 얘기일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2차 가해’라는 너무나 중요한 개념을 이렇게 망가뜨려도 되는가”라고 되물었다.

"사랑해요. 꿈에서는 돼요"..성추행 당했다는 故박원순 비서 메시지 '반전'
- 2022. 10. 18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성추행 피해자인 비서가 주고받은 텔레그램 대화 내용 일부가 공개되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메시지 공개를 두고 '2차 가해' 논란이 일자 이를 공개한 정철승 변호사는 "김재련 변호사가 먼저 공개한 것"이라며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정 변호사는 지난해 4월부터 올 1월 초까지 박 전 시장 유족 측 법률 대리인을 맡았답니다.

정 변호사는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최근 박 전 시장과 비서 간 메시지 내용을 공개한 경위를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17일 텔레그램 대화 포렌식 복구 내역을 공개한 바 있다.

정 변호사는 "박원순 시장과 고소인 여비서의 텔레그램 대화 내용은 박 시장 가족이 국가인권위를 상대로 제기한 행정소송에서 한 달 전에 제출된 자료"라며 "행정소송을 맡아 진행하다 박 시장 가족의 요청으로 사임을 했기 때문에 국가인권위가 그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법원에 제출한 사실은 진작 알았고, 그런 중요한 증거자료는 신속히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지켜보는 수밖에 없었다"고 적었답니다.


그는 이어 "박 시장 가족도 대화 내용을 공개하고는 싶었지만 고소인과 김재련 변호사, 여성단체들이 '2차 가해'라고 몰면서 형사고소를 할까봐 망설이고 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는 행정소송 판결 선고일이 다가왔는데도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던 박 전 시장 가족을 대신해 직접 대화내용을 공개했다고 설명했다.

정 변호사는 2차 가해 논란에 대해 "대화 내용은 고소인 측이 박 시장이 보냈던 음란문자라면서 기자회견 등을 통해 일부를 먼저 공개했던 것"이라며 "전체 대화 내용을 공개하는 것이 위법일리는 만무하다"고 반박했다.

이어 "더욱이 김재련 변호사들의 맹활약으로 국민적 관심사가 되어버린 사건이니 당연히 널리 알려질 공공적 필요성도 있는 사안아닌가"라고 반문했다.

그가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 포렌식 복구 내역을 보면, 성추행 피해자인 비서는 '사랑해요. 꿈에서 만나요. 꿈에서는 돼요. 꿈에서는 마음대로 ㅋㅋㅋ 고고 굿 밤. 꺄 시장님 ㅎㅎㅎ 잘 지내세요'라고 박 전 시장에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이에 박 전 시장은 '그러나저러나 빨리 시집가야지 ㅋㅋ 내가 아빠 같다'고 답했다. 이에 비서는 'ㅎㅎㅎ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했다.
박 전 시장 성희롱 사건을 다룬 '비극의 탄생'의 저자 손병관 오마이뉴스 기자도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정 변호사가 공개한 텔레그램 대화는 사실이다"며 "행정소송 증거 자료로 법정에 제출했으니 판사도 그 존재를 알고 있다. 그러니 현명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많은 분들이 경악했겠지만, 그 대화 내용에서 가장 뜨악한 부분이 여비서의 '사랑해요'였다"며 "처음에는 박 시장이 여비서에게 '사랑해요'라는 말을 한 것으로 보고 이래서 인권위가 성희롱으로 판단했구나 싶었는데 다시 보니 그 말을 꺼낸 것은 여비서였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시장은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을 하대하는 사람이 아니었다"며 "박 시장이 '내가 아빠 같다'는 말을 했고, 여비서도 '맞아요, 우리 아빠'라고 화답(한 점을 볼 때) 박 시장은 여비서의 '사랑해요'를 이 수준에서 받아들였다고 이해한다"라며 박 전 시장이 항간에서 생각하는 그런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해당 메시는 박 전 시장 사망 후 포렌식 작업을 거쳐 복구됐다. 유족은 국가인권위원회를 상대로 한 소송에서 해당 자료를 증거로 제출했다. 박 전 시장 유족은 인권위가 지난해 1월 '박 전 시장이 피해자에게 행한 성적 언동은 성희롱에 해당한다'고 결론내자 이 결정을 취소해 달라며 지난해 4월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냈습니다.

작년 9월 7일부터 심리에 들어간 서울행정법원 행정8부(이정희 부장판사)는 1년 1개월 동안의 재판 일정을 마무리, 당초 18일 선고할 예정이었으나, 다음달 15일로 4주 연기했다.

- 박원순의 프로필 이력 경력

출생 나이 생일
1955년 2월 11일
고향 출생지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1178

사망일
2020년 7월 9일 (향년 65세)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 산25-1

묘소
경상남도 창녕군 장마면 장가리 산40-3
본관
밀양 박씨

재임기간
제35-37대 서울특별시장
2011년 10월 27일 ~ 2020년 7월 9일

부모
아버지 박길보, 어머니 노을석

형제자매 가족관계
2남 5녀 중 차남
배우자 부인 아내 와이프
강난희 (1957년생)

자녀
딸 박다인(1983년생)
아들 박주신(1985년생)

학력
경기고등학교 투명로고 경기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원형 엠블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계열 / 중퇴)
단국대로고w 단국대학교 (사학 / 학사)

병역 군대
대한민국 육군기 대한민국 육군 이병 소집해제 (방위병)

최종 당적
더불어민주당

약력
제2회 법원행정고등고시 합격
춘천지방법원 정선등기소장
제22회 사법시험 합격
제12기 사법연수원 수료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포스코 사외이사
참여연대 사무처장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희망제작소 상임이사
제35·36·37대 서울특별시장
서울시립대학교 운영위원장
제12대 전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

대한민국의 변호사 및 시민사회운동가 출신 정치인. 제35-37대 서울특별시장을 역임하였으며, 최종 당적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임기 중에 자*로 생을 마감했다. 헌정 사상 최초의 무소속 민선 서울시장으로 당선되어 최초로 3선 서울시장이라는 기록을 달성했으나, 최초로 성범죄 가해자로 피소된 서울시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기록도 남겼답니다.

1980년 사법시험 합격 후 검사로 임용됐지만 6개월 만에 사표를 쓰고 그로부터 6개월 뒤에 퇴임했다. '사람 잡아넣는 일'이 체질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였다. 이후 변호사로 활동을 시작한 박원순은 1980년대 부천 경찰서 성고문 사건과 1990년대 서울대 조교 성희롱 사건 등 대한민국 여성운동사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을 도맡아 변호하였습니다.

특히나도 서울대 성희롱 사건은 6년간에 걸친 법적 투쟁 끝에 대한민국에서 최초로 직장 내 성희롱 소송으로 위법성을 이끌어 낸 역사적인 변론이며, 대한민국 여성운동 역사에서 가장 큰 획을 그은 사건으로 언급된다. 또한 여성전범법정 운동에서 대한민국측 검사로 참여하면서 일본군 위안부문제에 대한 일본 일왕의 처벌과 배상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그는 여성인권을 대표하는 인권변호사로서 명망을 쌓았고, 여성단체들로부터 대한민국 여성운동에서 첫손에 꼽히는 인물이라는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1994년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설립, 초대 사무처장을 맡으며 시민운동계에 투신했다. 그는 참여연대를 통해 '압박 시민단체' 모델을 대한민국에 태동시키고 정착시켰다.

박원순은 참여연대를 통해 낙천·낙선 운동, 재벌개혁을 위한 소액주주 권리 찾기 운동, 검찰, 법원 개혁 등 사법개혁운동 등을 추진하였다. 그러나 참여연대의 낙선운동은 시민단체의 지나친 정치 개입으로 논란을 낳기도 했다.박원순은 이에 대해 "현존하는 法만 지켜야 한다는 것은 공안검사의 논리와 다름없다"라며 법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법이 지켜져야 한다면 시대착오적인 법률이 언제까지나 우리를 속박할 것이라고 주장했답니다.

2010년에는 결식 제로운동을 펼치며 무상급식 실시 문제로 오세훈 서울시장과 극한 대립하고 있던 서울시의회를 지원했다. 민주당의 저지로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된 오세훈 시장은 자신의 정치 생명을 걸고 주민투표를 실시했으나,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주민투표 투표율 미달로 개표조차 못했다. 오세훈은 약속대로 서울시장직을 자진 사퇴하고 말았다. 박원순은 오세훈의 사퇴로 공석이 된 2011년 10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했다.

지지율이 5%에 머물며 사실상 당선 가능성이 없었던 군소 후보 중 한명이었지만, 당시 유력 주자였던 안철수가 박원순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며 자진 사퇴하자 안철수 지지자들의 표를 대거 흡수하여 제1야당 민주당과 단일화하여 야권단일후보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되는 대이변을 연출했다. 그리고 오세훈 시장이 반대했고 시장직에서 물러난 계기가 된 전면 무상급식을 시장 취임후 첫 업무로 결재했다. 그리고 후보 당시 공약하였던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도 실현하였다. 2012년 2월 당선 4개월만에 민주당(민주통합당)에 입당하였답니다.

서울시장 집권 기간 동안 개발과 토목 공사를 극도로 싫어하여 '반토목 시장'이라 불리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의 재건축과 재개발을 극도로 제한하며, 대신 도시재생 정책을 내세웠다

재개발을 엄격히 규제하는 상황에서 집값이 치솟으며 비판이 쏟아지자, 2018년 박원순은 도로와 주차장 위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여 집값을 잡겠다고 발표했으나 여론은 물론이고 오마이뉴스, 한겨레를 포함한 언론과 전문가들로부터 숱한 비난을 들었다. 하지만 이러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2019년 8월, 북부간선도로 위에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아파트를 지어 2025년까지 입주시키겠다는 계획까지 발표했으나 결국 무산되었답니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 내에 토목공사를 극도로 제한하는 대신 복지 사업에 대한 예산을 크게 늘렸다. 그의 대표 정책인 복지최저기준으로 2013년 UN 공공행정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오세훈 시장 시절인 2010년 4조원에 불과하던 복지예산이 2019년 12조원까지 늘어났다. 여기에는 역점사업이었던 복지 최저 기준 2.0, 청년수당, 전국민고용보험시범사업등의 정책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서울시의 복지 정책 전반을 아우르는 서울케어가 출범하였다. 박원순 시장의 재임 당시 복지예산 확대는 박원순 시장의 대표적인 업적이라 평가하는 측과 복지예산의 과도한 확대로 실제 필요한 토목공사가 진행되지 못했다고 비판하는 의견이 첨예하게 갈린다. 복지예산 확대와 더불어 서울시장 재임기간 동안 특정 성향의 시민단체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렸다. 시민단체에 수천억원이 지원되었다. 202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는 박원순 시장 시절 시민단체에 지원한 보조금이 1조원에 달한다고 말했답니다.

서울시의 각종 시설들을 시민단체에 제공했다. 물론 열린광장 운영위원회등 각종 공공장소 사용이 허가제에서 신고제로 변경되면서 발생한 측면이 더 크다. 이는 오세훈 시장 2기 시절 서울시의회를 장악한 민주당이 제정한 조례를 바탕으로 하므로 박원순이 의도적으로 바꾸었다고 보기는 어렵다. 물론 야당(민주당) 성향 단체들의 반정부 집회와 국정농단 사태 촛불 집회가 2017년 5월까지 서울시의 공공장소에서 자주 열렸다. 물론 그만큼 태극기집회등 보수성향 단체 집회도 조례에 따라 서울시 공공장소에서 열렸답니다.

서울시장이 된 이후 그는 이명박 정부 및 박근혜에 대해 맹렬한 공격을 아끼지 않았다. 재개발, 재건축, 청년수당, 천안함, 메르스, 사드 등 수많은 현안에서 사사건건 정부 정책을 비난했다. 국감, 관훈클럽 등에서 정부에 대한 맹비난을 쏟아냈다. 서울시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정부 시책에 관해서도 내내 사사건건 반대해 왔으나, 2017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에는 이런 행동을 완전히 멈추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오히려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야당을 공격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태에 책임이 있는 야당이 감히 남탓을 한다며 야당의 비난을 원천 봉쇄로 뭉개었다. 물론 당시 국정농단 사태의 영향으로 야당의 지지율이 박살이난 상황이라, 박원순에게 큰 영향은 없었다. 사망 직전인 2020년에는 코로나 팬데믹을 맞아 서울시와 정부의 과도한 추경과 나라 빚에 대한 야당의 비판이 있자, 평소에 맹비난하던 미국과 일본의 채무비율을 들며 반박했답니다.

그러나 2020년 7월 8일, 박원순 시장의 전직 비서가 그를 성추행 혐의로 고소했고 성추행 가해자로 피소당한 다음 날인 7월 9일 실종되어 북악산 숙정문 부근에서 사망했다.

- 여담들

앞에서 서술했다시피 박원순은 한때 이명박하고도 상당한 친분이 있었는데, 반 이명박 기치를 내걸고 서울시장이 된 직후로는 이명박을 맹비난하기 시작했다. 이명박은 그래도 청와대로 박원순을 직접 불러 독대하면서까지 지난 추억을 회상하기도 했지만 박원순은 친 노무현 반 이명박으로 정치 노선을 굳히게 된다. 실제로 2017년 7월에 냄비받침이란 KBS 프로그램에 박원순이 출연했을 때 이명박 전 대통령과의 관계가 좋다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곧바로 크게 반발하면서 이명박과의 관계는 '과거 지인일 뿐이다' 라는 뉘앙스로 얘기하면서 이명박을 싫어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아마 박원순 본인으로선 이해할 수 없는 명박산성 같은 것들에게서 촉발됐을 거라는 게 정설. 당시 박원순은 광화문광장을 개방하지 않았던 오세훈 또한 비판한 적이 있답니다.

지(知)동남아파로 분류되며, 결국 문재인 정부 들어서 아세안(ASEAN) 특사로 지명되었다. 서울시장 재임 동안 동남아 정부 관계자와 네트워크를 쌓아왔으며 문재인 대통령은 대(對)아세안 및 인도와의 협력 관계를 미국 등 4강과 동등한 수준으로 격상시키려 하기 때문이다. 이후 외부자들에 출연하여 "아세안 국가에 도시 외교를 통해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가는 김에 문재인 대통령의 친서를 가지고 가는게 좋겠다 생각하여 청와대에 먼저 연락을 했다. 그러자 청와대 측에서 이왕 가는 김에 특사로 갔다 오라고 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소개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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