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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장 결혼 정영주 나이 근황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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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2. 01:45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나이 39세, 한국명 장영주)이 7년 만에 전국 순회 독주회를 엽니다.
2019년 7월 22일 공연기획사 크레디아에 따르면 사라 장은 오는 12월 17일 대구를 시작으로 20일 울산, 21일 안양, 24일 천안, 25일 동해, 27일 고양에서 독주회를 열고 29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마지막 관객을 맞습니다. 사라 장은 지난해 ‘예술의전당 개관 30주년 기념 음악회’ 무대에서 한국 관객을 만나기는 했는데, 협주가 아닌 개인 독주회를 여는 건 2012년 이후 처음이랍니다.
이번 공연 1부에서는 바르토크의 ‘루마니아 민속 무곡’과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를, 2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치니의 ‘고블린의 춤’, 드보르자크의 ‘로망스’, 라벨 ‘치간’을 들려줍니다. 미국 출신 피아니스트 훌리오 엘리잘데가 협연자로 나서 선율을 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