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성악가 신델라 나이 결혼 남편 고향 프로필

사람의 영혼을 보듬는 소프라노 신델라가 지난 2020년 9월에 개인 유튜브 방송을 시작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나이는 41세이며 아직 미혼이랍니다^^

채널의 이름은 ‘신델라의 dellabella tv’이며, 이제 갓 문을 연 채널이지만 신델라의 팬들은 물론 그의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구독’이 이어지고 있답니다. dellabella(델라벨라)는 신델라와 방송, 공연무대를 함께 하는 밴드 이름이기도 하답니다.

신델라는 “공연 준비를 할 때면 정말로 세상에는 멋지고 아름다운 음악이 너무 많은데, 이 음악들을 사실 공연장에서 다 부르기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다”라고 했답니다. ‘어떻게 하면 세상의 모든 노래들을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정말로 공유할 수 있을까’하는 고민이 있었고 신델라는 팬들의 요청이 끊이지 않았던 유튜브 채널을 떠올렸답니다.

그렇지만 1년 내내 공연 스케줄이 빼곡한 신델라는 좀처럼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한답니다. 그러다가 결국 용기를 냈답니다. 공연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무대가 잠시 멈춤 상태에 들어간 현실도 그의 결정에 한 몫을 했답니다. 신델라의 음악적 동지들도 함께 했답니다. 델라벨라 어쿠스틱 멤버인 피아니스트 박성은과 퍼커셔니스트 신한샘이 ‘dellabella tv’의 ‘신델라의 크로스오버’ 채널에 참여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