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부인 아내 재산 결혼 아들 유지호 나이

카테고리 없음 2021. 5. 24. 11:31

유재석이 초등학교 5학년이 된 아들 자녀인 지호 군과 이영지가 비슷한 점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답니다. 지난 2021년 5월 24일 방송된 KBS2 '컴백홈'에서는 가수 선미가 출연해 10년 전 살던 자취방을 찾아가는 모습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선미가 처음 살던 자취방에 도착한 유재석과 더불어서, 비, 이용진, 이영지 등은 각자의 '소확행'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답니다. 이중 이영지는 "밥 먹고 배 문지르면서 정말로 누워있는 것"이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아들 지호가 초등학교 5학년이다. 그런데 영지랑 비슷한 게 많다"면서 폭풍 공감했답니다.

이영지는 "자기 전에 베개에 소원도 정말로 비냐. 베개를 두드리면서 일어날 시간을 외치면 진짜 일어나지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유재석은 "지호가 베개에 소원을 빌고 있길래 '정말로 뭐하는 거야?'라고 물었더니 '이렇게 해야 깰 수 있는 것이다'고 하더라"라고 다시 한번 맞장구쳤답니다.

 

이어 유재석은 "지호에게 '소원을 거기다 빌면 정말로 들어주니. 나가서 빌어야지'라고 말했는데, 영지가 베개 요정이 있다고 하던 것이다. 난 몰랐던 것 같다"라고 덧붙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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