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태평양 프로필 고향 나이 학력 부모 결혼 부인 아내

카테고리 없음 2020. 10. 31. 11:41

소리꾼 유태평양이 '닮은 꼴' 김태우의 눈물샘을 자극했답니다. 2020년 10월 31일 방송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는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유태평양이 출연한답니다.

유태평양은 만 6살에 3시간 30분에 달하는 판소리 '흥부가'를 완창해내며 국악 신동으로 불리기 시작했으며, 이후 '대한민국 인재 대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한 실력파 소리꾼이랍니다. 이날 명사로 출연한 고두심이 사전에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태평양의 첫 인상으로 "정말로 외국 배우 같다"고 말한 비하인드를 공개했답니다. 이에 유태평양은 "원래 내 별명이 정말로 태카프리오"라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답니다.

 

그렇지만 이내 "살찌니까 김태우 닮았다고 하더라"며 고백, 이 말은 들은 토크대기실 MC 김태우도 "나도 오늘 유태평양을 보고 깜짝 놀랐다"며 닮은꼴임을 인정했답니당 ㅋㅋ 참고로 이날 유태평양은 서유석의 '가는 세월'을 선곡, 돌아가신 아버지를 그린 무대로 출연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한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답니다.

 

유태평양의 무대를 본 김태우는 "자식을 키워보니 아버지의 마음을 정말로 알겠더라"며 오열했고, 명사 고두심 또한 "유태평양의 무대에 울컥했던 것이다. 부모님 이야기는 늘 울림이 크다"며 감동했다는 후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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