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배동성 아내 직업 부인 안현주 나이 이혼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20. 8. 18. 10:13

한 잡지에서는 남편 배동성과 이혼한 안현주 씨의 인터뷰가 게재했던 적이 있답니다. 해당 인터뷰에 따르면 안현주 씨는 이제 더 이상 '배동성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정말로 쇼원도 부부였다"고 밝힌 그녀는 "배동성은 2001년부터 10년 간 기러기 아빠로 지냈던 사람이다. 내가 세 아이들을 데리고 미국에 나가 있으면서 결혼 생활의 반을 떨어져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그렇지만 "학비와 생활비 문제로 2011년 한국에 들어왔던 것이다. 같이 산지 1년 만에 별거를 시작했고, 결국 올해 3월에 이혼을 했다"며 속사정을 털어놨답니다. 하지만 배동성은 지금까지 방송에 출연해 이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답니다.

 

그는 예전에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기러기 아빠 생활을 오래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21살 아들과 18살 딸, 8살 난 늦둥이가 있다고 밝혔답닏. 당시에 배동성은 "아이들이 태어난 이후 내가 쓴 비용을 계산을 했다. 그러니 약 10억 정도 썼더라. 아이들을 유학을 보내지 않아도 그 정도는 한국에서도 썼을 것"이라고 전했답니다.

참고로 배동성은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출연해 부부문제를 거침없이 털어놓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파경을 맞았답니다. 한편 배동성은 1990년 KBS 공채 6기 개그맨이랍니다. 당시에는 보기 드문 미남 개그맨이어서 상당한 주목을 받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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